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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정치/지자체]
‘재신임 유보’ 판정받은 현역 국회의원들…남은 기간 과제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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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출범 100일 여론조사]현역 '지지한다'는 답변 16.7%불과'남은기간 지켜보고 판단' 49.5% 권역별로 지지여부 분위기 엇갈려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년 4·10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강원도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만큼 지역발전 및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의미다.강원도민들에게 현 지역구 국회의원이 다음 총선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할 생각이 있는 지에 대해 질문하자 '남은기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 절반 가량인 49.5%로 집계됐다.'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6.7%에 그친 반면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은 두 배 정도 높은 31.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6%다.권역별로 살펴보…
10-12
[사회/행정]
제2기 무실재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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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율곡연구원 강당 … 박원재원장 마지막 특강수강생들에 수료증 전달 및 공고상 모범상 등 시상 ◇강원일보와 율곡연구원이 마련한 ‘제2기 무실재(務實齋)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1일 강릉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열렸다. 강릉=권태명기자【강릉】지역의 인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2기 무실재(務實齋)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1일 강릉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열렸다.강원일보와 율곡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제2기 무실재 아카데미는 지난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명의 명사들이 초청돼 전통과 인문, 미래사회 등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2기 수강생 30여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아카데미 발전에 기여한 정자화·박영봉 씨에게 공로상이, 이정순 시생활보장과장 등 출석률이…
10-12
[사회/행정]
마음에 머무는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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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환 작가 , 오는 16일까지 강릉 소집갤러리 ◇고종환 作 겨울연가고종환 작가는 오는 16일까지 강릉 소집 갤러리에서 '머무는 풍경'을 주제로 전시를 펼친다.그는 7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딸과 함께 강원도 자연호수를 돌아다니며 마주했던 호수, 바다, 산, 동네 골목 곳곳 등 마음에 머무는 풍경의 순간을 18점의 사진에 담아냈다.그를 통해 본 풍경 곳곳에는 작가만의 고유한 감정이 담겨있다. 같은 풍경일지라도 세상을 보다 더 따뜻하게 보는 그의 시선 끝에는 언제나 딸을 향한 애정도 있었다. 딸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힘들고 추운 세상일지라도, 더 좋은 것을 보여주고 더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따스한 온기가 작품마다 느껴져 웃음 짓게 된다.고종환 작가는 "여행하는 시간은 자신을 그리고 주변을…
10-12
[정치/지자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野 김병주, 韓美日 훈련에 “자위대 한국에 들어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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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영유권 주장 중…미래 위협 끌어들이는 것”한미일 동해 합동훈련 “두 가지 토끼를 다 놓치는 꼴” 욱일기를 게양해 항해 중인 일본 해상자위대. 세계일보 자료사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최근 이뤄진 한미일 동해 합동훈련과 관련해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 보면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미끄러져 가듯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예전 문재인 정부뿐 아니라 박근혜 정부에서도 경보 전파 훈련을 했는데 과거 정부보다 엄청나게 강화된 한미일 훈련으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이고 지금 미국이 들어와 상주하듯 일본 …
10-12
[정치/지자체]
이재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당내선 ‘역풍’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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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긴급안보대책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큰 데 (일본) 자위대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대통령실) 발언을 봤다. 믿기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불과 몇십 년 전에 대한민국을 수십 년간 무력침탈한 나라 도움받지 않으면 방위하기 어려우니 도움을 받겠다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대통령실이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 핵) 위협을 위해 이웃 국가와 힘을 합친다는 건 전혀 이상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 재차 반박한 것. 하지만 당 내에서도 북한 리스크가 점점 현실화되는 가운데 연일 이어지는 이 대…
10-12
[정치/지자체]
강원도-국회-지역대학 ‘반도체 인재양성’ 협력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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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강원도 반도체 인력양성 포럼' 개최강원도·원주시·박정하,송기헌 의원 공동 주최김헌영 강원대 총장·최양희 한림대 총장 기조강연 ◇강원도와 원주시 박정하(원주갑)·송기헌(원주을)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반도체 인력양성 포럼'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려 '강원도 반도체 인재양성 1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 연구기관들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강원도와 국회, 강원도내 대학들이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강원도와 원주시,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이 공동 주최한 '강원도 반도체 인력양성 포럼'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가 세워둔 …
10-12
[교육/문화/전통]
출근길 5도 안팎 '초겨울 날씨'…일부 내륙·산지엔 '얼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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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전날보다 비슷하거나 더 낮아져내륙 중심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지난해 첫눈이 내린 다음날인 10월20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1458m) 일원. (용평리조트 제공) 2021.10.20/뉴스(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수요일인 12일 출근길에는 기온이 전날(11일)보다 더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선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기온은 전날(3.9~13.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산지 등 일부 지역에선 아침기온이 0도 내외를 기록해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지역별상…
10-12
[사회/행정]
3년 만에 열린 강원축제에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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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강릉커피축제 등 성황리 폐막이달말 양양 연어축제도 열려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린 강원지역 축제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12일 강원도 각 시군에 따르면 지난 7~9일 열린 횡성안흥찐빵축제에 6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축제장에서 7500상자, 찐빵 판매 업소에서 1만4500여 상자가 팔려 총 2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은 3일 내내 북적였고 찐빵 판매장과 무료 시식장은 연일 길게 줄이 늘어섰다.앞서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린 횡성한우축제는 총 2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우생산단체들이 축제 개막에 앞서 구이터 판매용으로 도축한 273마리가 모두 소진됐다. 지난 7~10일 열린 강릉커피축제도 35만명이 다녀가며 성황리…
10-12
[사회/행정]
동해 원삼화사지 탑지와 유물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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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박물관을 불교의례박물관으로 건립해야" ▲ 동해시 삼화동 원삼화사지 고려시대 건물지 2호 전경.국가무형문화재 국행수륙제로 유명한 동해 삼화사의 원래 자리인 원삼화사지 4차 발굴조사 결과, 나말여초에 삼화사가 창건된 것을 뒷받침하는 고려시대 건물지 1기와 석탑지, 석탑 내 유물이 최초로 출토됐다.강원도문화재연구소는 12일 오후 1시 동해무릉건강숲 대강당에서 '동해 원삼화사지 정비·활용방안' 심포지움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처음 발표했다.최승엽 도문화재연구소 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움에서 라경화 도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은 '동해 원삼화사지의 발굴조사 성과와 변천 과정' 연구발표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4차 조사 결과 조사지역의 동편에서 고려시대 건물지 1기와 추정 탑지·기단시설, 조선시…
10-12
[사회/행정]
[기고] 가을철 산행 중 꼭 알아야할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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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삼 강원 강릉소방서장 심규삼 강원 강릉소방서장.(강릉소방서 제공) 2022.10.12/뉴스1(강릉=뉴스1) = 지난 7일 설악산에서 등산 중 조난됐던 80대 남성이 16시간만에 구조됐다. 구조 당시 비에 젖은 옷을 입은 상태로 저체온 증상을 보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여름이 지나고 짙은 푸른 빛 하늘과 청량한 바람, 알록달록한 옷들로 갈아입은 산들을 보면 완연한 가을인 단풍철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처음 맞는 단풍철인 만큼 등산객이 예년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 사고는 지리적 특성상 사고 발생 후 치료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10-12
[사회/행정]
허난설헌, 허균의 이야기가 노래와 춤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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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달빛아래' 14, 15일 강릉 더 아레나서 초연 ◇복합문화공간 강릉 '미술관가는길'이 14, 15일 오후 7시30분 강릉 씨마크호텔 야외공연장 더 아레나에서 뮤지컬 '달빛아래'를 올린다.조선 중기 천재시인 허난설헌과 그의 동생이자 개혁가 허균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 ‘달빛아래’가 공개된다.복합문화공간인 강릉 '미술관가는길'이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후원으로 14, 15일 오후 7시30분 강릉 씨마크호텔 야외공연장 더 아레나에서 공연을 올린다.허난설헌과 허균은 남매로서 당시 시대상과 대립되는 삶을 살았다. 허난설헌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날개를 펴지 못했고, 허균은 기성 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작품은 두 사람의 세계관을 노래와 춤으…
10-12
[사회/행정]
수십 만 인파 몰린 지역 축제들, 코로나 공백 딛고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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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이 충남 부여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부여군청 제공금산인삼 축제 103만명 찾아와첫개최 ‘천안 빵빵데이’ 도 흥행천안=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전국종합지역 축제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코로나19로 2년 이상 축제 갈증에 시달리던 관광객들이 10월 들어 이어진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의 축제장을 찾아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1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올해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축제 기간 11일(9월 30일~10월 11일) 동안 103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충남 금산군은 올해 약재에 국한했던 인삼을 음식으로 확산하고 인삼 저잣거리를 비롯한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등 다양한…
10-12
[사회/행정]
강원외고 출신 소효진씨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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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외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 배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한 소효진씨.강원외고 출신 소효진(28·사진)씨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강원외고는 12일 "1,486명이 응시한 올해 시험에서 본교 졸업생인 소효진씨가 높은점수를 받아 당당히 40명의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강릉 출신인 소씨는 강릉 경포여중과 강원외고를 거쳐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강원외고 재학시절 외교관의 꿈을 실제로 이룰 수 있겠다는 포부를 다졌다"며 "훌륭한 수업과 동아리 활동,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업 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학적으로 열강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입지에 대해 아버지와 함께…
10-12
[사회/행정]
[오늘의 주요일정] 강원(10월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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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시스]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강원도 행정안전부 10월 3차 정례협의회, 행안부▲오전 10시 제5회 전몰군경 호국영령 추모제, 홍천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오전 10시30분 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인제 서흥리 용늪생태학교▲오전 11시 제22회 양구군 의용소방대연합회 한마음전진대회, 양구 용하체육관▲오전 11시30분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방문, 강릉▲오후 1시 2022년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강원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원주 호텔 인터불고▲오후 2시 강원도 푸드플랜 정책발표회, 춘천 강원연구원▲오후 2시 제21회 춘천양성평등대회, 춘천시청 대회의실▲오후 2시 제23회 신사임당 미술대전 개막식,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오후 2시 2022년 4분기 …
10-12
[경제/지역/관광]
힐링 명소 양양 생활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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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투시도. 힐링 명소로 꼽히는 강원도 양양군에 '세인트존스양양 더 스위트'가 들어서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낙산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양양 바다 영구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이다.'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들어서는 양양은 최근 힐링 명소로 가장 핫한 곳이다. 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과 같은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 이미 방문자 증가수가 가파르다.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양양군 방문자수는 1164만2912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라면 역대 최다 방문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게다가 양양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6월 '2022년 스마트관…
10-12
[사회/행정]
제9회 명주인형극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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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21편의 인형극 공연초대기획전, 갈라쇼, 문화상품, 체험프로그램 다채【강릉】‘제9회 명주인형극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인형극제를 개최했으나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인형극제에는 다양한 장르의 인형극 공연 21편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2년동안 온라인으로 만났던 공연들을 생생한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또 페이퍼 토이, 목각 캐릭터 인형 작가로 활동중인 양재영작가의 초대기획전 ‘everything is color’를 진행한다. 명주인형극제 대표 캐릭터인 마리·시시를 목각인형으로 조형한 작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
10-12
[정치/지자체]
노용호 "한수원, 도시가스 보급 최저 강원에 수소발전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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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비례·사진) 의원은 3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강원도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한수원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했다. 이날 노 의원은 '광역시도별 도시가스 보급률(2021년말 기준)' 자료를 바탕으로 도내 지자체 보급률 등을 설명하며 투자 필요성 및 당위성을 강조했다.2021년 기준 강원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54.1%로 섬지역인 제주를 제외한 광역시도 중 최하위였다. 특히 양구, 인제, 철원, 태백, 화천 등 도시가스 보급률 0%인 지역이 5개에 달했고,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했다. 이에 대해 노 의원은 "지리적 특성상 강원도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반토막 수준(54.1%)이다. 한수원은 국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서라도 수소연료전지…
10-12
[사회/행정]
13일 강원지역 맑고 쾌청…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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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 따라 짙은 안개 주의당분간 맑은 날씨 이어져13일 강원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까지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맑겠다"며 "1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지역과 산지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릴 수 있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내외로 평년(4~12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도 20도 내외까지 올라 평년(15~21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성 8도, 춘천 9도, 강릉 1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고성 20도, 춘천·강릉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도 전역 고기압의 가장자…
10-12
[교육/문화/전통]
[날씨] 낮 동안 기온 올라…온종일 맑고 깨끗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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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올가을 들어서 가장 쌀쌀한 아침을 맞았습니다.오늘(12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6.5도로 어제보다도 낮았고요, 대관령은 영하권의 추위를 보였는데요, 그나마 낮 동안은 기온이 쑥쑥 오르면서 쌀쌀함이 덜해지겠습니다.서울이 21도, 대구가 22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씩이나 벌어지겠습니다.아침에 짙었던 안개는 햇볕이 내리쬐면서 모두 물러났고요, 지금 구름 한 점 없이 이렇게 파란 하늘이 탁 트여 있습니다.오늘 별다른 비 예보도 없고 미세먼지와 오존 걱정도 없어서 온종일 맑고 깨끗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강릉도 21도, 대전과 전주, 대구 22도로 예년 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말까지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다음 주에는 다시 또 …
10-12
[경제/지역/관광]
강릉 커피축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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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9일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14회 강릉커피축제에 많은 시민·관광객들이 몰렸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강릉을 비롯해 전국 유명 커피 업체 160여 곳이 참여해 무료 시음 등 커피 관련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0920?sid=101 articleCode : 979ba31198
10-10
[사회/행정]
전날보다 쌀쌀, 곳곳에 비…전국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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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전국적으로 비와 강풍이 예보된 6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출근하는 시민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 경기 북부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내륙에는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경남 북서 내륙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 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다. 제주도, 경남 북서 내륙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낮…
10-10
[사회/행정]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 전국 산발적 비…종일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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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중부·전라권·경북서부 비…흐린 날씨오후 서해안 천둥·번개 예상…"유의"최저기온 6~16도…낮 최고 10~19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2.10.09. ks@newsis.com[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10일은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울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서부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북서내륙과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서울·경기북부는 오후 3~6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
10-10
[교육/문화/전통]
전국 강풍에 체감온도 뚝…서울 아침 최저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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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연휴 마지막인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곳곳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질 것으로 예측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 6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 서부에는 자정까지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10∼60㎜,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 북부, 제주도가 5∼30㎜, 강원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이 5㎜ 안팎이다.강하게 남하하는 찬 공기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일부 지역에서는 돌…
10-10
[사회/행정]
5명 사망·1명 의식불명…무서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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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일을 맞아 시골집에 모였던 일가족 5명이 가스 중독 추정 사고로 숨졌다.경찰은 기름보일러에서 누출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이들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9일 무주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무주군 무풍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할머니 A씨 등 6명이 현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와 그의 딸(40대), 사위 두 명(60대와 40대), 손녀딸(30대) 등 5명은 숨졌고, 다른 딸 B(50대)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또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이 기름보일러에서 가스가 누출돼 일산화탄소(CO)에 중독돼 사고를 당한 …
10-10
[사회/행정]
전국 쌀쌀하고 빗방울… “우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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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 전라권, 경북, 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다. 경남 북서 내륙과 제주도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오전 최저 기온은 6~16도, 낮 최고 기온은 10~1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광역시 12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
10-10
[정치/지자체]
[기자들의 시선] 미사일이 떨어져도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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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발생했던 주목할 만한 이슈를 기자들의 시선으로 짧고 가볍게 정리한 코너입니다.이 주의 보도자료 매출이 떨어졌는데 임대료는 올랐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시 상권의 연평균 매출액은 22% 하락했으나 평당 연간 임대료는 6.4% 상승했다. 대표적 상권인 명동은 연평균 매출액이 45% 떨어졌으나 임대료는 6.4% 올랐다. 2020년 9월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에 따라, 임차인인 소상공인은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사정 변동’을 이유로 보증금 감액을 청구할 수 있다. 구 의원실은 “신청 건수 281건, 조정 성립 31건으로 유명무실했다”라고 밝혔다. 역사 속 오늘 1990년 10월13일 노태우 대통령이 ‘10·13 특별선언’을 발표한다…
10-10
[사회/행정]
속초 영랑호 부교 철거 여부 당초 합의대로 '법원'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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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 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재판부 결정에 따라 처리"환경단체 소송 제기에 법원 조정…1년 간 환경조사 후 결정 이병선 속초시장이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현안 추진 사항을 밝히고 있다. 2022.10.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환경파괴 논란이 제기된 속초 영랑호 부교의 철거 여부가 당초 합의대로 법원 판단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이 재판부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 1년간 해양환경 조사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영랑호 부교 철거 문제에 대해 "환경단체가 제기한 소송이 진행 중으로,…
10-10
[사회/행정]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혼잡…서울 방향 오후 3~4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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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5시간30분, 목포→서서울 5시간20분 10일 오전9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한국도로공사 제공) ⓒ News1(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8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예상된다.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집중되고,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에 시작해 오후 3~4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혼잡 해제 시점은 오후 10~11시쯤으로 예상된다.오전 10시 요금소 출발기준 주요 도시에서 …
10-10
[사회/행정]
[내일날씨] 대부분 지역 아침 10도 이하…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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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4~13도, 최고 16~22도…12일 더 추워 절기상 한로를 이틀 앞둔 지난 6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화요일 1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러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10일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7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제주 15도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
10-10
[사회/행정]
인구 36만명 원주에 KTX역만 3곳…인건·유지비 낭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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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93080?sid=102 articleCode : e8f600ca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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