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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정치/지자체]
尹 "北 핵도발 대응 방안 준비"…'9·19 합의' 파기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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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7838?sid=100 articleCode : 3c43339428
10-07
[사회/행정]
[날씨] 찬이슬 맺히는 '한로' 아침기온 뚝…전국 1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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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촬영 안 철 수](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이자 토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동부·산지 5∼10㎜, 북부·서부·남부 5㎜ 미만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10-07
[정치/지자체]
"공공기관 혁신안 따라 국립대병원 14곳중 11곳 복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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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김주영 "창립기념일 무급화·통근버스 감축이 혁신인가"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주영 의원실 제공) 2021.2.15/뉴스1 ⓒ News1(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교육부 산하 국립대학교 병원 14곳 중 11곳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에 따라 복지를 축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재부가 제출한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을 확인한 결과 교육부 산하 국립대병원 14곳 중 11곳이 복리후생을 감축하거나 폐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혁신계획안엔 특근매식비·행사지원비를 비롯 본인 비롯 직계가족 관련 경조사비 폐지, 출퇴근용 통근버스를 운행하지 않겠다는 계획 등이 담겼다.자녀 학자금 지원 폐지, 창립(개원)기념일 유급휴일에서 무급휴일로 …
10-07
[정치/지자체]
국민의힘 비대위 탄력..여야 안보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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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법원과 당 윤리위 결정 뒤 국민의힘은 심기일전 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양당 지도부는 한미일 연합 훈련 논란을 두고 극단적 친일 행위, DJ도 친일주의자냐는 말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벌였습니다.국회 연결하겠습니다, 김승환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앵커]국민의힘 비대위 입장에선 한시름 놨다고 봐야할 거 같은데요?[기자]주호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당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우리 당을 짓누르던 가처분 틀에서 벗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심기일전해서 국민이 우리 국민의힘을 정말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당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잘하도록 다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0-07
[교육/문화/전통]
[날씨] 동해안 비, 밤엔 더 쌀쌀‥내일 내륙 대체로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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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지금 서울에는 구름만 많이 끼어 있는데요.동해안 지방은 엿새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강릉 등지에서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밤까지 동해안은 10~5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또 오후에도 서늘한데요, 밤에는 더 쌀쌀해지겠습니다.절기상 한로인 내일은 나들이 가시기에 무난하겠습니다.대체로 맑겠고요.일요일은 낮에 서쪽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도로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전주 10도, 대구 10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10-07
[경제/지역/관광]
ITS총회 통해 교통망 개선 추진…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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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 [앵커]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 준비를 위해 남부권과 북부권의 교통 접근망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총회의 성공개최와 낙후된 지역 교통망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김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간 관광객 30만 명이 찾는 해맞이 명소, 강릉 정동진입니다.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또는 옥계 나들목을 나와 20~30분 정도 차로 더 이동해야 합니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강릉시가 정동진에 고속도로 요금소와 나들목 신설을 추진합니다. 구체적인 수요 조사가 필요한 데다 적지 않은 사업비 부담은 걱정입니다. 강릉시는 요금 수납원이 없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설치해, 사업비 부담을 최소…
10-07
[사회/행정]
강원 8개 전문대 수시 1차 평균 경쟁률 2.53대 1…전년대비 0.1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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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학과 쏠림 여전…한림성심대 물리치료과 21대1·방사선과 19.14대 1 ▲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림성심대 전경강원지역 8곳 전문대의 평균 경쟁률이 2741명 모집에 6946명이 지원(정원내), 2.53대 1로 집계되면서 지난해(2.66대 1)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7일 전날 마감한 전문대학 수시전형 1차 모집 결과에 따르면 강릉영동대, 강원관광대, 강원도립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대, 한림성심대 등 강원 8곳 전문대는 2023학년도 수시 1차에서 2741명(정원내)을 모집해 6946명이 지원, 평균 2.53대 1을 기록했다.이는 2768명 모집에 7370명이 지원,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와 비교해 0.1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모집인원이 27명 줄었으나 지원인원이 더 …
10-07
[경제/지역/관광]
[뉴스'까'페] 비정상 낙탄 '현무-2C'…K방산 찬물에 한화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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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C 발사 이후 비정상 낙탄 발생으로 폭발 (이상현 씨 제공=연합뉴스)]지난 4일, 강원도 강릉이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습니다.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태평양에 떨어뜨리는 도발에 우리 군이 대응 조치로 쏜 탄도미사일이, 거꾸로 날다 민가에서 불과 700m 거리에 떨어지는 사고가 나서입니다.목표 지점인 동해 공해상이 아닌 서쪽으로 비정상 비행을 하다가, 군부대 안에 있는 골프장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해당 미사일은 사거리 약 800km의 '현무-2C'로, 한화가 생산했습니다.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관리는 군부대가 맡아 왔습니다.군은 한화,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비정상 낙탄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입 시기가 2017년인 만큼 노후화에 따른 사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에 …
10-07
[사회/행정]
강원 신규 확진자 800명…주간 일 평균 8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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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어제(6일)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0명이 발생했습니다.시군별로는 춘천이 185명, 원주 181명, 강릉 99명 등입니다.정선과 화천, 고성 등 3개 시군에서는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최근 한 주간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835명으로 천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52233?sid=102 articleCode : 853813fb0d
10-07
[사회/행정]
김우영 민주당 도당위원장 "대통령 '외가'에 폭탄 터졌는데 침묵"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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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방위원들 軍 불허로 발길 돌려…주민과 간담회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등이 7일 오후 현무미사일 낙탄 사고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 공군부대를 방문, 육군미사일 전략사령관 이정웅 중장에게 출입제한 내용을 전달 받고 있다. 낙탄 사고는 지난 4일 밤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 대응 조치로 발사했던 현무-2C 탄도미사일 1발이 비정상적으로 비행해 부대로 떨어지면서 폭발, 섬광 등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2.10.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4일 한미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중 발생한 '낙탄'(落彈) 사고와 관련,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이 강릉을 외가로 둔 윤석열 대통령이…
10-07
[사회/행정]
[오늘 날씨] 전국 곳곳에 비, 쌀쌀해요…서울 최저 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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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금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 곳곳에 비 소식과 함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강원도 해발 1500m이상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또한 이날 새벽에는 서울·인천·경기도에, 낮에는 충청권·경북권 내륙에, 오후에는 강원 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 30~80㎜(많은 곳 120㎜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울릉도·독도 20~60㎜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10-07
[교육/문화/전통]
강원 영동지역 많은 비…오늘 밤까지 10~60m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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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밤사이 한때 강릉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어제(6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강릉 연곡 150.5밀리미터, 양양 139, 고성 간성 137, 삼척 108.5밀리미터 등입니다.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늘 밤까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10~60밀리미터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52232?sid=103 articleCode : b4c369f359
10-07
[교육/문화/전통]
[2시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낮 기온 2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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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텐데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최대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연휴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절기 한로이자 주말인 내일은 제주에 비가 오겠고 한글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도 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어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15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
10-07
[교육/문화/전통]
한글날 연휴 강릉은 축제의 바다…"강릉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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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88377?sid=103 articleCode : 8673dc163e
10-07
[교육/문화/전통]
강원 영동 최대 60㎜ 비…강릉·양양 호우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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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1시 12분쯤 동해시 어달동 해안도로에서 빗물로 차량 3대가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전인수7일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영동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영서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3.2도, 원주 13.6도, 강릉 13.5도, 동해 13.6도, 평창 11.9도, 태백 10.0도 등이다.낮 기온은 내륙 15∼18도, 산지 9∼10도, 동해안 14∼1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비가 많이 오는 영동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기상청은 7일 오전 1시 50분을 기해 내려졌던 강릉시 평지에 호우경보를…
10-07
[교육/문화/전통]
강릉커피축제·횡성 안흥찐빵축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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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제14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늘(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강릉 아레나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립니다.올해 커피축제에는 16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횡성에서는 오늘(7일)부터 사흘동안 제14회 안흥 찐빵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찐빵 홍보관과 찐빵 빨리먹기, 찐빵 빚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52105?sid=103 articleCode : d00a0a8208
10-07
[사회/행정]
"시정목표 달성 강원제일 행복강릉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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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청년유출·고령화 등 악순환 진단산업구조 다변화·산단 확충 제시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강조 ▲ 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00일 맞아 직원들과 함께 '100일의 약속, 100인의 다짐'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00인은 김 시장 본인을 포함 시청 국·소·과장 99명과 시민 1명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해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지역의 가장 큰 위기 요인으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꼽았다. 이로인해 청년인구 유출, 경제 침체, 낙후, 지역소멸 등 연쇄적으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김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10-07
[사회/행정]
강릉, ‘청소년안심약국’ 6곳 운영…위기 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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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릉시와 강릉시약사회,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안심약국 6곳을 운영합니다.청소년안심약국은 가출이나 질병, 임신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이 방문할 경우, 응급 의약품을 지원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52108?sid=102 articleCode : b8f83233a9
10-07
[정치/지자체]
[국감중계석] 한기호·김병주 "강릉 낙탄사고 군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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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3일차인 6일 도정치권은 강릉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 도내 주요 SOC 사업 등 지역과 연계된 현안 질의에 집중했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기호(국민의힘·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의원과 강릉 연고의 김병주(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를 통해 낙탄 사고에 대한 군(軍) 당국의 책임을 집중 추궁하면서 사고 원인에 대한 진상규명 및 안보 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김승겸 합참 의장은 "사안 발생 후 우발 사항에 대한 조치가 부족했던 점,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비정상 낙탄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 실시 계획을 밝혔다.국토교통위 허영(민주당·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은 도내 주요 SOC 사업을 정리,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예산 증액, 조기 착공 방안 마련…
10-07
[사회/행정]
전국 곳곳 빗방울…쌀쌀한 날씨 '서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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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시간당 30㎜ 강한 비내일까지 낮 기온 전국 20도 내외의 가을 날씨내일 경기북부·강원내륙산지 서리 가능성 주의대기 원활한 확산…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전국 곳곳에 비 소식과 함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2.10.06. xconfind@newsis.com[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금요일인 7일은 전국 곳곳에 비소식과 함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온도가 크게 떨어져 내일(8일)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서울·인천·경기도에, 낮에는 충청…
10-07
[사회/행정]
전국 구름 많음…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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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물러간 하늘(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6일 오후태풍 힌남노 영향권에서 벗어난 대전지역에 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2022.9.6 youngs@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금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2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9도, 인천 11.4도, 수원 12.6도, 춘천 13.2도, 강릉 13.5도, 청주 15.1도, 대전 14.4도, 전주 14.9도, 광주 15.3도, 제주 15.9도, 대구 16.7도, 부산 16.0도, 울산 16.3도,…
10-07
[교육/문화/전통]
[오늘 날씨] 낮 최고 20도 안팎… 강원 영동 최대 120㎜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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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6월24일 흐린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의 모습. /사진=뉴스1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 일부 지역에 비가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전국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할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밤 12시부터 오전 9시 사이 해발고도 1500m 이상 높은 산지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경북권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누적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강원 중·북부 일부 지역 120㎜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10~50㎜, 경…
10-07
[정치/지자체]
한발은 350㎞, 또 한발은 800㎞… 계룡대·美항모 겨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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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점타격 힘든 이동식발사대로북한판 이스칸데르·초대형 방사포새 장소인 ‘평양 삼석’서 섞어 쏘기 북한이 6일 발사한 미사일 2발은 종류가 다른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각각 350km, 800㎞쯤 날아가 동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탐지됐다. 평양에서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까지는 330㎞, 이날 미국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전단이 한·미·일 훈련으로 전개 중인 동해 수역까지는 700~800㎞ 떨어져 있다. 두 발의 북한 미사일이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다. 평양 삼석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원점 타격이 어려운 이동식 발사대(TEL)를 이용해 발사됐다. 전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SRBM으로 한반도 전역과 한·미·일 작전 구역을 언제든 핵 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무력 시위로 …
10-07
[교육/문화/전통]
전국 쌀쌀하고 곳곳 비…강원영동·경북 최대 60㎜
링크
〈사진=JTBC 캡처〉 금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강원영동과경북동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10~60㎜입니다. 경북남부동해안은 5~20㎜의 비가, 강원영서와 전북, 제주도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동부와 충청권 경북권내륙, 남해안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대구 15도, 광주 14도, 전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4…
10-07
[사회/행정]
기후변화가 부른 ‘극한 여름’…10년새 폭염·열대야 50%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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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직전 10년 비교, 폭염 92→137일·열대야 69→107일 지난 109년간 2019년이 최고 기온 “이상기후 전담조직 신설을” 지난해 7월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에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전국 주요 도시에서 최근 10년 동안의 한여름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상청에서 받은 전국 66개 기상 관측지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기간(2013년~2022년 8월) 동안 평균 폭염 일수는 137.3일로, 10년 전 기간(2003~2012년)의 91.8일보다 49.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 일수 또한 비슷한 비중으로 증가해 69.2일에서 107일로 54.6%…
10-07
[경제/지역/관광]
동해안 하천 활용 내수면 마리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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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 요트 등 레저용 선박이 많이 늘어나는데도 동해안에 계류시설 확충이 더딘 것은 막대한 사업비가 주된 원인입니다. 또, 어민들 반대로 기존 항·포구를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인데요, 최근 바다와 맞닿은 강 하구를 활용하는 사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 포항시 도심을 흐르는 형산강입니다. 강 하구 둔치 옆에 2020년부터 마리나 계류장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요트 등 70여 척 규모 계류장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데, 국비 등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방파제가 필요 없어 초기 사업비 부담을 크게 줄였고, 도심과 가까워 이용객이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한현철/포항시 요트협회 전무이사 : "강 폭이 넓기 때…
10-07
[정치/지자체]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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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흘째인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각 상임위 복도에서 공무원들이 답변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10.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 ◇대통령실-대통령09:30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용산 대통령실)10:30 개리 디커슨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EO 접견(용산 대통령실)11:0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용산 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10:30 싱가포르 외교부 선임국무장관 면담(비공개)-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0:00 국회 국정감사(국회)-차관10:00 국회 국정감사(국회)◇국방부-장관09:30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차관14:00 군인권개선…
10-07
[사회/행정]
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 800명…하루 만에 다시 1천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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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천 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7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800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85명, 원주 181명, 강릉 99명, 동해·철원 각각 46명, 태백 43명, 삼척·홍천 각각 33명, 영월 21명, 횡성 20명, 속초 19명, 평창 12명, 양양 14명, 인제 13명, 양구 10명, 정선·화천 각각 9명, 고성 7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325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23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73만2천6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22개 중 4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5.2%다.…
10-07
[정치/지자체]
'발사 실패' 두고 설전‥"원인은 장치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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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지난 4일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2 미사일이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하지만 지적하는 부분은 조금 달랐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의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사일 추락 사고에 대한 사과로 인사말을 마무리했습니다.[김승겸/합동참모의장]"주민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송구하다'는 표현이 책임감 없는 말이라는 지적을 받자, 표현을 바꿔 거듭 사과했습니다.[김승겸/합동참모의장]"'송구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으면 제가 '죄송하다'는 표현으로 다시 저의 마음을‥"여야는 한목소리로 군의 대처를 질타했지만, 추궁하는 책임 주체는 달랐습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
10-07
[정치/지자체]
[단독] 국립대학병원, 노사합의 필요한 '복리후생' 줄인다.. "尹정부 공공기관 쥐어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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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 병원 14곳 중 11곳 복리후생 감축학자금 지원 줄이고 유급휴일을 무급휴일로노사합의 필요한 사안에 "노사갈등 우려"김주영 "이게 혁신이냐.. 공공기관 쥐어짜기"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대적 혁신을 주문, 각 기관이 자체 혁신안을 낸 가운데 국립대학교 병원들이 직원 자녀에 대한 학자금 지원 등 노조 합의가 필요한 복리후생을 줄이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업계 처우 개선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 무리하게 '쥐어짜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노사합의가 필요한 복리후생 폐지 내용이 향후 노사 갈등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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