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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정치/지자체]
국힘 “북 미사일, 문재인 정권 때문” 또 남탓…낙탄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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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문 정권 대북 저자세 외교 안보위기 불러”비대위 회의서 낙탄 언급 없이 문 정부 공격 이어가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국민의힘 지도부가 북한의 잇따른 탄도 미사일 발사를 두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안보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당내에서도 비판이 나오는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에서 펼친 5년간 대북 저자세 외교와 평화 쇼가 총체적인 안보위기를 불러왔다”며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다. 박 장관을 해임하면 좋아할 사람이 누구겠나”라고 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어 “북한의…
10-06
[사회/행정]
"전쟁 난 것 아냐?"..강릉 주민들 밤새 불안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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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그젯(4일)밤 강원도 강릉의 한 군부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발사 직후 떨어졌습니다. 낙탄 사고 이후에도 밤사이 미사일 사격이 이어졌고 군 당국은 보안을 이유로 뒤늦게 알려 주민들은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불안에 떨었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시뻘건 불길이 무섭게 치솟습니다. 주변이 대낮같이 훤할 정도로 화력이 강합니다. 그젯밤 11시쯤 강원 강릉시에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섬광과 화염이 발생해 주민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발사한 현무-2C 미사일이 비정상 비행 후 낙탄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인터뷰 : 이성호 / 인근 마을 주민- "꽝 소리가 나더니 불길이 훤하게 올라왔습니다. 주위가 화약인지 뭔지 그게 쫙 퍼지더니 집 쪽으로 쏜살같…
10-06
[교육/문화/전통]
고려청자에 커피 마셔봤니? 손이 덜덜 떨렸다, 강릉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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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 기행④ 개성 넘치는 커피숍 4곳 강릉은 커피다. ‘다방 커피’ ‘자판기 커피’ 식의 인스턴트커피에 길들여져 있던 우리네 입맛을 쓰고 진한 아메리카노로 바꿔 놓은 주인공은 스타벅스지만, 핸드드립(브루잉 커피) 문화를 전국으로 퍼트린 건 강원도 강릉이다. 강릉에는 2000년대 들어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리는 로스터리 카페가 하나둘 자리 잡기 시작했고, 대략 20년 만에 450곳 이상의 카페를 거느린 한국 커피의 중심지가 됐다. 작은 항구에 불과했던 안목항(강릉항)은 이제 전국구 커피 거리로 통하고, 2009년 시작한 강릉커피축제는 해마다 20만 명 이상이 즐기는 대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14회 강릉커피축제(10월 7~10일) 개막에 앞서, 모두 4회에 걸쳐 강릉의 커피 문화를 이끈 명인과 개…
10-06
[사회/행정]
한밤 굉음-불길에 “전쟁 난 것 아니냐”… 강릉 주민들, 119-시청 문의전화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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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늑장 해명’에 주민들 밤새 불안 5일 새벽 SNS에 올라온 현무-2C 미사일의 낙탄 추정 영상. 군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발사한 현무-2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낙탄하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다. SNS 캡쳐“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어요. 너무 불안해서 밤새 잠을 잘 수 없더라고요.” 강원 강릉시에 사는 A 씨는 5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간밤에 굉음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가족 모두 무슨 일이 난 줄 알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전날 밤 발사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군 당국의 ‘늑장 설명’까지 더해지면서 대다수 강릉시민은 영문도 모른 채 밤잠을 설쳐야 했다. 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
10-06
[사회/행정]
강릉커피축제 내일부터 나흘간 재미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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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21592?sid=102 articleCode : 9cc824d9b7
10-06
[사회/행정]
軍 침묵이 부른 ‘강릉 낙탄 사고’ 혼란… “전쟁 났나” 밤새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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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 미사일 기지에 떨어져 화재상황 공유 안 해 추측·유언비어 난무합참 발표 뒤 잠잠… 주민들만 고통 폭발물처리반 차량이 5일 현무-2 탄도미사일 낙탄 사고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 공군기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사일이 기지 내부에 떨어지면서 발생한 섬광과 폭발음으로 강릉지역 주민들이 밤새 큰 혼란을 겪었다. 연합뉴스한밤중 난데없는 미사일 발사와 낙탄(落彈)에 따른 폭발, 굉음으로 강원도 강릉시민들이 밤새 공포에 떨었다. 특히 군의 구체적인 상황 공유가 다음 날 아침에야 이뤄지면서 밤새 강릉 지역과 온라인에선 각종 추측과 유언비어가 난무했다.4일 밤 11시부터 5일 새벽 1시30분까지 강릉의 제18전투비행장 인근에서 섬광이 하늘로 솟고, 큰 불길과 연기가 번졌다. 또 엄청난 폭발음이 몇 차…
10-06
[사회/행정]
강릉시, 청소년안심약국 6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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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는 약사회와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안심약국’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강릉시는 약사회와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안심약국’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청소년안심약국’은 가출·질병·임신 등 위기청소년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정된 ‘청소년안심약국’을 통해 1차 의약품(긴급의약품)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착한 약국이다. 또한,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담당 약사가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해당 청소년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관내 강릉중앙약국, 다온약국, 예일약국, 강릉태평양약국, 연곡종로약국, 동인당약국 6개 약국이 ‘청소년안심약국’으로 지정되…
10-06
[사회/행정]
강릉 화염·굉음에 밤새 ‘불안’…“안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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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사일이 발사 직후 떨어진 강릉지역에서는 불길이 일고 큰 폭발음이 들리면서 한밤중 놀란 주민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군 부대 훈련이라는 것 외에는 사고 정황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시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노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굉음이 이어진 건, 강릉지역 주민 대부분이 잠든 그젯밤 11시가 조금 지난 뒤였습니다. 벌건 불꽃이 도심 인근 군 부대 쪽으로 떨어지더니, 커다란 화염이 치솟았습니다. [최영숙/인근 주민 : "팡 소리가 나다가 불이 번쩍하고, 놀래 가지고 벌떡 눈을 뜨고 일어나니 뭔 불이 번쩍하는 거예요."]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 속에 이 같은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자 한밤중 주민들은 당혹해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10-06
[사회/행정]
오죽한옥마을 조선시대 강릉 저잣거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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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푸드살롱프로젝트 개최지역음식 체험·국악콘서트 등조선시대 강릉의 저잣거리가 재현된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이 고향인 조선 중기 대학자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이 다녀간 500년 전 조선문화장터를 주제로 '2022 강릉 푸드살롱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음식관광 및 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8일부터 10일까지(오전 11시∼오후 7시) 사흘간 강릉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전문연극 배우들의 500년 전 강릉 시대상 재현, 저잣거리 플리마켓, 음식문화공연, 지역음식체험, 전통문화·놀이체험, 전통의복(한복) 체험, 장터 국악콘서트, ESG 장터 플로깅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의 이동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역…
10-06
[사회/행정]
안양시의회-강릉시의회 합동연수 공동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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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강릉시의회 5일과 6일 양일간 합동연수 실시.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강릉시의회와 상호친선 도모와 의정활동 의견 교환을 위해 의원 합동연수를 5일과 6일 이틀 동안 안양에서 진행한다. 이번 합동연수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되며 지방의회 간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의정활동 소양 함양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슬기로운 의정생활’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의원간담회 진행 등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수목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연구림인 ‘서울대 관악수목원’과 안양시 대표적 관광지인 ‘안양예술공원’…
10-06
[정치/지자체]
[사설] 北 응징용 미사일이 강릉에 떨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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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우리 군이 4일 밤 동해상으로 발사한 현무-2C 미사일이 정반대로 방향을 틀어 강릉 공군기지 내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굉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아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연합뉴스 군이 4일 밤 동해상으로 발사한 현무-2 미사일이 고장을 일으켜 강릉 공군 기지 내에 떨어졌다.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가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심야 시간에 굉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자 크게 놀란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현무-2는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탄두를 달고 있었다. 다행히 탄두 안전 장치가 있어 폭발하지 않았지만 이마저 고장이었으면 큰 사고가 날 수 …
10-06
[경제/지역/관광]
5년간 강릉 아파트 1만1700세대 신축 미분양 속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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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속 거래절벽 심화매매거래량 4년만에 최저 수준앞으로 5년간 강릉에 1만17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량 확대에 따른 미분양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5일 본지 취재 결과 강릉에서 현재 신축중이거나 준비를 하고 있는 아파트 물량은 총 29개 단지 1만1745세대로 파악됐다.신축중인 아파트는 14개 단지 5737세대, 허가를 받고 착공 준비 단계에 있는 아파트는 5개 단지 1965세대이다. 재건축은 4개 단지(포남주공1단지, 주문진 교항주공1단지, 교동 이화연립, 교동 매화·이화본동 아파트) 1444세대이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허가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아파트도 6개 단지 2599세대에 이르고 있다.현재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하락과…
10-06
[사회/행정]
강릉 미사일 발사 훈련 중 낙탄 사고, 민가 700m 앞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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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불길에 밤새 시민 불안 군 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던 중 일부 미사일이 강릉지역으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 강릉시민들이 밤새 불안에 떨어야 했다. 합참은 5일 "전날(4일) 밤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인근 사격장에서 북한 탄도미사일에 도발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한·미가 각각 지대지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와 현무 미사일 각 2발씩을 해상으로 발사했다"며 "이 과정에서 '현무-2C' 1발이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으로 비행단 내 골프장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낙탄 사고가 난 미사일은 발사지점으로부터 전방이 아닌 후방으로 약 1㎞ 날아갔으며, 탄두가 발견된 곳의 남쪽 약 700m 지점에 민가가 위치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훈련과 낙탄…
10-06
[교육/문화/전통]
전국 흐리고 곳곳 비…아침 최저기온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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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를 보인 어제(5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사진-연합뉴스〉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 동부와 경남권 해안,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경상권 내륙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10~50㎜, 경북 남부 동해안·강원 영서 북부·전남 동부·경남권 해안 5~20㎜, 경기 동부·강원 영서 중남부·충북·경상권 내륙·제주도 5㎜ 미만, 서울·인천·…
10-06
[정치/지자체]
동해로 쐈는데 서쪽 추락한 현무…대북 ‘킬체인’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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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北미사일 대응 발사 실패… 발사직후 강릉 軍기지내 떨어져민가에서 700m거리… 軍 늑장공개美 핵항모, 北도발에 다시 동해로尹-기시다 오늘 통화 대북공조 논의 현무 추락후 강릉 군기지에 불길 치솟아… 시민들 ‘공포의 밤’ 4일 오후 11시경 군이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 강릉 공군부대에서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발사 직후 부대 영내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탄도미사일이 민가에서도 보이는 곳에 떨어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당시 상황들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군의 늑장 대응 논란으로 이어졌다. 왼쪽 작은 사진은 현무 탄도미사일의 2017년 8월 시험 발사 당시 모습. SNS 캡처·동아일보DB군이 북한의 화성-12형 추정 중거리탄도미사일(IR…
10-06
[교육/문화/전통]
[출근길 날씨] 아침 기온 점점 내려가…전국 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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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아침 기온은 점점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3.1도 등 어제보다 조금 더 서늘한데요, 모레, 토요일에는 10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전국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요, 곳곳에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경북 북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대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오늘 내륙 곳곳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
10-06
[사회/행정]
전국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위주로 곳곳에 비… 오후 최고 15~23도
링크
{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45489?sid=102 articleCode : da3125b50e
10-06
[정치/지자체]
레이건호, 동해로 급거 회항… 오늘 한미일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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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 도발에 에이태킴스 발사尹·기시다 오늘 통화… 공조 논의 29일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참가하여 기동훈련을 하고 있는 미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 항해 모습. (사진=해군 제공) 2022.09.29. /해군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한미 연합 훈련을 마치고 떠났던 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10만3000t급)이 뱃머리를 돌려 5일 동해로 회항했다. 연합 훈련에 참가했던 미 항모 전력이 곧바로 한반도 해상으로 재전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잇단 도발이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높여가기 위한 단계별 시나리오를 밟아가는 게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합동참모본부는 “미 7함대 소속 로널…
10-06
[정치/지자체]
軍, 尹대통령에 ‘현무 사고’ 즉시 보고 안해
링크
대통령실과 실시간 공유했지만“인명피해 없어” 추가 실사격 훈련野 “국민에 안 알리고 은폐 시도”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2022.10.5 합참 제공군이 북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4일 오후 11시경 발사했던 현무-2C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낙탄 사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군의 대응을 놓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군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4일 진행된 미사일 발사와 대응은 군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로 실시간 공유됐다. 이날 오후 11시경 강원 강릉시 한 공군기지에서 동해 방향으로 발사된 현무-2C 1발이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을 하다 목표 방향과 반대인 서쪽 영내로 떨어진 사실도 즉각 공유됐다고 한다.…
10-06
[사회/행정]
낙탄 사고 심각한 안보 문제인데 조선·중앙 1면은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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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솎아보기] 동아 1면 머릿기사로 “군 신뢰 문제”1면에 해당 기사 없는 조선일보, 사설에서만 “킬체인 신뢰성 높여야”감사원, 대통령에 주요 사안 보고…중립성과 독립성 논란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2C 지대지탄도미사일'이 해당 군부대 안에 떨어져 안보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사일을 동해 바다를 향해 쐈는데 뒤로 날아간 것이다.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뻔했으며 군 신뢰에도 타격을 준 사건이다. 주요 언론은 이를 1면이나 사설에서 이슈로 다루고 안보 시스템에 큰 타격을 줬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슈를 1면 머릿기사로 다룬 것은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였다. 동아일보는 이를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북핵 대응에 문제가 생겼다고 문제…
10-06
[사회/행정]
흐리고 쌀쌀한 가을날씨…고성·속초·양양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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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내일까지 강원영동중·북부 최대 120㎜ 비수도권·영서·충북 빗방울 등 전국 가끔 비초속 15m 강풍…동해중부전해상 풍랑주의보서울 20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몸을 웅크린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2.10.05. scchoo@newsis.com[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6일 목요일은 전국 곳곳에서 이따금 비가 내리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고성·속초·양양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이날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오후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 전남동부, 경북권내륙,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
10-06
[사회/행정]
강원 신규 확진 1125명…연이틀 1천 명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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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확진자 증가[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125명이다. 도내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92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연일 감소세를 보이다가 전날부터 1천 명대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6명, 원주 239명, 강릉 126명, 동해 59명, 철원 52명, 속초 45명, 태백 40명, 삼척 36명, 홍천 34명, 영월 33명, 양구 32명, 평창 31명, 횡성 22명, 고성 21명, 화천 18명, 인제 16명, 정선 13명, 양양 12명이다. 하루 전보다 99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45명 늘…
10-06
[사회/행정]
[단독] 시골 파고든 마약범… 검찰청 22곳은 전담수사관 한 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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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범죄 분류 檢 직접 수사 가능외국인 출입 많은 지역 배치 쏠림농장서 대마 키우거나 택배 유통마약범 지능화에도 단속인력 부족 최근 마약 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올랐지만 전국 검찰청 22곳에는 마약 전담 수사관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인력 부족 탓에 농어촌 등지를 파고드는 마약 범죄에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60개 지검·지청 중 원주·여주·안동·경주 등 22곳은 마약 전담 수사관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속초·포항·목포·진주지청 등 8곳은 인구가 많은 도시의 검찰청이지만 마약 전담 수사관은 각 1명뿐이었다. 이 지청들엔 경찰 이첩 사건의 기소 여부 등을 판…
10-06
[교육/문화/전통]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낮 최고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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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mm(강원영동중·북부 등 많은 곳 120mm이상)입니다.경북북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10~50mm, 경북남부동해안에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또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청, 전라지역에는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강릉 12도, 부산 17도 등 10~17도 분포를 보였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5~22도 분포로 평년보다 2~6도 가량 낮겠습니다.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한 만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광주·전남도 오늘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오전까지 전남동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
10-06
[정치/지자체]
[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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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 수그러들지 않는 물가 오름세, 정책수단 총동원해 막아야 북 미사일 대응한다더니 낙탄 사고로 시민 놀라게 한 군 감사원 총장의 대통령실 보고 문자, 독립기관 맞나 ▲ 국민일보 = 카툰 과잉 대응으로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자초한 문체부 '3+2' 정부조직개편안, 국민 여론 더 듣고 심사숙고하라 뒤로 날아가 추락한 미사일, 북핵 대응 믿어도 되나 ▲ 서울신문 = '3대 거악' 척결, 공염불 그치지 말아야 美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인플레법' 반면교사 삼길 있어선 안 될 미사일 오발, 진상 철저히 가려라…
10-06
[정치/지자체]
주민들은 불안에 떠는데 軍은 밤새 입을 닫았다…현무 미사일 오발 늑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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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군 및 지자체 사고 상황 알리지 않아 혼란 증폭 4일 저녁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비정상 비행 후 강릉 공군기지 내 떨어진 사고와 관련, 밤사이 불길과 함께 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려 주민들이 '무슨 일이 일어난 게 아니냐'며 불안한 밤을 보냈다. 군은 연합 대응 사격에서 '현무-2C' 탄도미사일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기지 내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말 그대로 한밤중 날벼락이었다.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을 겨냥해 4일 경고사격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뒤로 날아가면서 해당 군부대에 떨어지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군 당국은 치솟는 화염을 바라보며 밤새 전쟁 공포에 시달린 인근 주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하게…
10-06
[교육/문화/전통]
“중생의 아픔 보듬고 세상의 벗 되어 불교 중흥의 새 역사 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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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신뢰·존중·함께하는 불교 만들 것”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 /국회사진기자단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취임 법회가 5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렸다. 정·관계 인사와 이웃 종교 지도자, 불자(佛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취임 법회에서 진우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부처님께서 결코 깨달음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평생을 길 위에서 전법(傳法)을 하신 뜻은 뭇 생명의 요익(饒益)과 평화를 위함이었다”며 “오직 부처님 법대로 살며 중생의 아픔을 보듬고 세상의 벗이 되어 불교 중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진우 스님은 구체적으로 ‘신뢰받는 불교’ ‘존중받는 불교’ ‘함께하는 불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우 스님은 또 “국립공원…
10-06
[교육/문화/전통]
"겉옷 챙기세요" 출근길 최저 10도 '쌀쌀'…전국 흐리고 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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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안 최대 50㎜ 비…'시속 70㎞' 강풍 주의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0.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바닷가에는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인천·경기서부·충남권·전라권(전남동부 제외)에 0.1㎜ 내외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강원영서·충북·전남동부·경상권내륙·제주도엔 5㎜ 미만의 비가 온다. 이 외에도 7일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5~20㎜,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10~50㎜, 강원 영동에 30~80㎜(강원 영동 중·북부 12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아…
10-06
[정치/지자체]
현무 미사일 1발 추락‥군 "불편 끼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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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한미 군 당국이 어제 새벽 동해상으로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큼스를 각각 2발씩 모두 4발 발사했습니다.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한다는 의도였는데, 앞서 우리 군이 쏜 현무-2 탄도미사일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홍의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굉음과 함께 미사일 한 발이 어둠을 가르며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뒤를 이어 또다른 미사일도 이동식 발사대에서 불꽃을 뿜어내며 날아갑니다.어제 새벽 0시 50분쯤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각각 2발씩, '에이태큼스' 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 타격했습니다.에이태큼스는 최대 사거리 3백킬로미터, 축구장 서너개 넓이를 초토화 시킬 수 있는 미국의 전술 지대지 미사일입니다.그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
10-06
[정치/지자체]
"도민혈세 잠시 관리…'김진태가 하니 달라졌다' 평가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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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취임 100일행정 처음이지만 방향 설정 노력18개 시군 현장방문 큰 도움돼정선군민 500여명 대화 인상적예산 어떻게 쓸지 판단 주된 일재원확보 고려 공약 8개 취소경제특별자치도 큰 틀 특례 설정알펜시아 담합 KH도 일부 시인무리한 사업 부담 도민에 돌아와정원동결 등 좋은 소리 못들어도'몸에 좋은 약은 쓰다' 보여드릴 것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 100일(10월8일)을 맞는다. 정치인에서 행정가로 첫 변신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진태가 하니까 좀 달라졌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했다. 김 지사는 취임 후, 기존사업 통폐합 및 폐기, 강원FC전용구장 건립 계획 백지화, 인사개선·조직개편안, 재정혁신안 등 강원공직사회에 '변화·혁신' 분위기를 형성,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기도 한다. 하지만,…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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