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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맥도날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가족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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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소방청에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경기 관람권 75장을 기부했다. 5일 소방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 참석한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왼쪽)과 조종묵 소방청장(오른쪽).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5일 소방청에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권 75장을 기부했다. 이번 관람권 기부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한 관람권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가족과 구조 활동 중 부상당한 공상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이번 관람권 기부와 함께, 순직 소방공무원…
02-06
[문화/생활]
[뉴스 브리핑] 수소전기차, 서울에서 평창까지 스스로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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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이미지:0} 현대자동차는 “2일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로 서울에서 강원 평창군 간 고속도로 약 190㎞를 운행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날 차량에는 사람이 탑승했지만 운전대와 페달을 조작하지 않았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행 시 부산물로 물만 나와 공기 오염의 염려가 없다. 이 자율주행 차량은 앞차의 주행속도가 지나치게 느릴 때는 추월차로를 이용해 앞질러 갔으며 요금소에서는 하이패스(통행료 전자지불 시스템)용 차로를 이용해 빠져나갔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평창 시내에서 체험 차량으로도 운영할 계획…
02-06
[사회/경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숙박 바가지요금, 완전히 해소…모자·담요 등 5종 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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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평창조직위 공동집행위원장)와 전화 연결 했다. 올림픽 관련해서는 긍정적 뉴스보다 부정적 뉴스만 많이 나오는 탓에 김어준은 도지사에 직접 궁금한 질문들을 던졌다. {이미지:0}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 최문순은 “전 세계에서 손님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기왕 올림픽을 치르는 것, 다 같이 기분 좋게 치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들이고, 오히려 IOC 의원들은 평화올림픽이 됐다는 것에 큰 축복을 해주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너무 춥다는 보도가 많은데 다소 추운 것은 사실이지만 공연을 못 볼 정도거나 저체온…
02-06
[스포츠]
한국방문위원회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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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는 코레일과 함께 오는 9일부터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릉, 평창, 정선의 20개 관광지 중 5개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모으면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주는 행사다. {이미지:0} 한국방문위원회는 코레일과 함께 오는 9일부터 강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출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 패스’ 이용을 확산하고자 열린다. 서울-강릉 패스, 내일로(프리미엄 내일로) 패스, 문화누리레일패스를 소지한 내국인과 코리아투어카드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지한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 수령 방법은 서울역 및 강릉역 …
02-06
[정치]
[강원도 평화 중심지 급부상] 남북 ‘ 하늘·바다· 땅’ 다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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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참가 북 예술단 140명 속초항 혹은 묵호항 입항 예정 북 김영남 위원장 9일 방남 {이미지:0} {이미지:1} 남북교류를 위해 양양∼원산갈마공항에 이어 도내 항구가 열리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도(道)이자 냉전의 상징이었던 강원도가 평화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어제(4일)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만경봉 92호를 이용해 방남하고 예술단의 숙식장소로 이용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밝혔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140여명은 속초항이나 묵호항에 입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올림픽 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북을 잇는 ‘하늘·바다·육로’가 모두 강원도에서 다시 열리게 됐다.남북 육로가 첫 열린…
02-06
[정치]
문 대통령 올림픽 외교 “ 평창의 도전 성공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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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IOC 총회 개회식 참석 “평창 통해 올림픽 가치 느낄것 동북아 평화 기여 기대” 강조 {이미지:0}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IOC총회 개회식 참석해 올림픽 찬가를 제창한 후 박수를 치고있다.앞줄 왼쪽부터 이희범 위원장,김정숙 여사,문 대통령,바흐 위원장,바흐 위원장 부인 클라우디아 여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 강릉을 찾아 평화올림픽 성공을 통한 대한민국만의 올림픽 유산 창조를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2차 국제올림픽위원(IOC) 총회 개회식에 참석,평창올림픽 관련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호텔에서 진행된 ‘I…
02-06
[사회/경제]
올 영동 부동산가격 보합 수준의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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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강릉지사 분석자료 발표 올림픽후 공급물량 초과 우려 커 중개사무소 63.8% 보합세 예상 {이미지:0} (사진출처=한경 매거진)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 등 동해안 권역 부동산 가격이 보합 수준의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기관 전망이 나왔다.한국감정원 강원강릉지사는 2일 도내 중개사무소 의견이 포함된 ‘영동지역 2017년 부동산 시장 동향 및 2018년 전망’ 분석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감정원은 이 자료에서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기존 공급물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보합 수준의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중개사무소들은 올해 도내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보합세(63.8%)를 보일 것 이라는 의견이 많았고,하락세(24.7%)와 상승세(11.7%) 로 전망이 갈렸다. 일반…
02-05
[문화/생활]
강원국제비엔날레 컨버세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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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국제비엔날레 컨버세이션이 4일 오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홀 다목적실에서 ‘악의 보편성에 대응하는 미술의 사실적 필요와 의무’를 주제로 열렸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02-05
[문화/생활]
K-정나눔 문화올림픽 개막식 목도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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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은 니팅포유(Knitting for you) 하얀목도리를 지난 3일 강릉원주대에서 열린 문화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한 인사,국내 외신 기자단,초청 외국인들에게 기증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02-05
[사회/경제]
강릉경찰서 올림픽 붐 조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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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지난 3일 서내에서 가수 이승철과 함께 동계올림픽 붐 조성 및 성공개최 다짐 캠페인을 벌였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2-05
[사회/경제]
평창서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나와…올림픽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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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10년만에 로또복권 1등와 2명의 2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792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1등 로또 당첨번호로 ‘2, 7, 19, 25, 29, 36’ 이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로또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6억 5573만 6768원씩 받는다. 2등 당첨자 65명은 4766만 7071원씩, 3등 당첨자 1958명은 158만 2411원씩을 받는다. {이미지:0} 4등 당첨자 9만 9185명과 5등 당첨자 168만 4675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인 5만원과 5천원을 받는다. 1등 배출점에는 부산 부산진구 ‘사이버정보통신’, 경기 수원시 ‘대박로또판매점’, 의정부시 ‘농협중앙회 앞 가판’, 강원도 평창군…
02-05
[문화/생활]
강릉아트센터 북 예술단 공연 사회적약자 계층 1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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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에 강릉지역의 사회적약자 계층들이 초청된다. 강릉시는 북한예술단 공연을 맞아 통일부의 초청기준대을 토대로 노인과 장애인,한부모가정,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과 자원봉사자,환경미화원,폐기물수거업체 근로자 등 지역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 100여명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은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에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상 처음 지방에서 개최되는 북한예술단 공연에 평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취약계층을 특별히 초청하게 됐다”며 “한정된 좌석 때문에 보다 많은 시민들을 초청하지 못하는 점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열 dychoi@kado.…
02-05
[문화/생활]
웰컴센터 커피·다도 체험 외국인도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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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마련 커피 무료 시음·차 문화 홍보 {이미지:0} ▲ KTX강릉역 주변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에 설치된 다도·커피 체험공간 ‘웰컴센터’에서 관광객들이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 KTX강릉역 주변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에 설치된 다도·커피 체험공간 ‘웰컴센터’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웰컴센터’는 강릉시가 올림픽 관광객들을 환영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한 공간으로,무료 커피 시음과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커피 시음은 강릉커피로스팅클럽(회장 손부기)이,다도 체험은 관음선다회,동포다도회,사임당다우회,임영다도회,예송다도회,한송다도회 등 강릉지역 6개 다도단체가 소속돼 있는 강릉차인연합회(회장 송종호)가 각각 봉사에 나서고 있다. KTX를 …
02-05
[사회/경제]
강릉 택시 올림픽 '준비완료'…'특수' 기대감 솔솔
5일 강릉역 앞에서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강릉시의 택시와 버스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KTX 개통 이후 승객이 부쩍 늘어나 개막 이후 본격적인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5일 오전 9시30분쯤 강릉역 앞은 이른 시간부터 택시들이 줄을 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택시 전면의 빈차표시등에 '빈차'와 'empty'라는 안내가 번갈아 표시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올림픽 기간 찾아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다. 강릉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한글 외에도 'empty' 또는 'available'이 표시될 수 있도록 했다"며 "법인택시, 개인택시 모두에게 와이셔츠와 조끼, 넥타이를 포함한 단…
02-05
[사회/경제]
'빙속황제'도 인정한 평창올림픽 추위
‘빙속 황제’ 네덜란드의 스밴 크라머가 4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강릉 | 연합뉴스 “음, 조금 추운데요.” 5일 낮 12시50분. 쇼트트랙 장거리 최강자로 군림한 네덜란드의 스벤 크라머(32)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훈련차 찾았다. 전 세계를 돌며 여러 국제대회를 제패한 크라머에게도 강원도의 날씨는 적응하기 힘든 듯 했다.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크라머를 만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그는 짧게 “괜찮다”고 답했다. 그에게 날씨를 묻자 “좀 춥다. 네덜란드보다 춥다”며 몸을 움츠렸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위치한 강릉시 포남동의 5일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12시 기온은 영하 3도였다. 산으로 둘러싸인 고지대 …
02-05
[사회/경제]
올림픽 호재 겹친 강릉 전통시장…외국인도 '북적'
강릉중앙시장.© News1 박주평 기자 "손님들 계속 들어오잖아요. 올림픽 효과 때문인지 외국인도 많이 오고 매출이 늘었죠." 강릉중앙시장 한복판에서 닭강정을 판매하는 김순옥씨(50·가명)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4일을 앞두고 손님이 늘어 기분이 좋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릉에서는 남북단일팀이 꾸려져 전세계에서 이목이 집중된 아이스하키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경기가 열린다. 5일 낮 중앙시장은 강릉역 경강선(KTX) 개통 이후 늘어난 손님들과 올림픽특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거렸다. 시장상인들은 낮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강추위와 바쁜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중앙시장 지하 1층 어시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횟감을 뜨러 온 관광객…
02-05
[사회/경제]
평창 동계올림픽 D-5···뜨거워지는 유통업계
{이미지: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평창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파주시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파주지역 성화봉송이 열리는 모습. /임세준 기자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축제인 만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도 뜨거워지고 있다. 유통 기업들은 평창올림픽 개최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과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롯데백화점은 평창올림픽 …
02-05
[사회/경제]
文대통령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 사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19일 오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서울-강릉간 운행될 KTX 경강선으로 강릉역에 도착해 워크숍 중인 평창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2017.12.19/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추위가 매섭다. 강원도의 추위는 더 심할 터"라며 "이 추위 속에서도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참으로 대견하고 장하다"고 썼다. 그는 "모두 우리의 딸, 아들들이고 동생들"이라며 "소중한 기회에 함께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시간들을 보태줬다. 정말 고마운 일"이라고 북돋웠다. 문 대통령은 "안…
02-05
[사회/경제]
이낙연 국무총리,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현장준비상황 최종 점검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3일(토) 오후, 미디어촌(강릉), 메인프레스센터(평창), 올림픽플라자(평창)를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이 총리의 4번째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점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를 6일 앞두고 대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먼저 미디어촌을 방문하여, 조직위 숙박국장으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미디어워크룸, 객실 등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서,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하여, 조직위 미디어운영국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언론사 사무실, 프레스 워크룸, 기자회견장 등을 살펴봤다. 이 총리는 “기자들은 올림픽 경기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평창올림픽과 한국에 대한 여러 소식들을 기사화하는 만큼, 한국만…
02-05
[문화/생활]
“평창, 차는 두고 택시로 구경 다니세요”
링크
218대 운용 ‘택시투어단’발족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강릉 및 주변 배후지역에 차를 몰고 가지 않아도 구석구석 둘러보며 개인택시 기사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218대의 ‘올림픽 택시투어단’이 발족했다.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1일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강릉의 KTX 강릉역에 출동했다. 국민들을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평창-정선 올림픽 개최지와 배후지(원주, 동해, 속초, 양양, 영월 등)의 여러 관광지에 데려다 줄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 발대식을 이끌었다. {이미지:0}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가 공동 기획한 이 투어는 평창여행의 달(2.9~3.18) 및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간 중 올림픽 개최지 평창, 정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보다 편…
02-02
[문화/생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템플스테이'로 특별함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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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평창 월정사 등 강원도 지역 5개 사찰을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선정하고, 각 사찰마다 특색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원지역 5개 사찰을 방문하는 참가자 가운데 경기 입장권 소지자는 동반 1인을 포함해 1박2일 템플스테이를 최대 80% 할인된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당일 템플스테이도 할인된 비용으로 템플스테이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
02-02
[문화/생활]
여기어때, 우수 평창·강릉지역 숙소 10만 객실 준비 완료
링크
평창 및 인근 숙박시설 200여 곳 한자리에, ‘직접 느끼자 강원’ 기획전 실시 {이미지:0} 국내 대표 종합숙박O2O 여기어때가 평창 및 강릉지역 객실 확보 및 사용자들의 해당 지역 방문 독려를 위한 기획전을 연다. 국내 대표 종합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가 평창 및 강릉지역 방문을 독려하는 기획전 ‘TV로만 보지 말고 직접 느끼자, 강원!’을 실시한다. 여기어때는 매일 실시간 예약 가능한 평창과 인근 지역의 우수 숙박시설 200여 곳을 모아 한눈에 보여준다.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할인쿠폰 세트’를 증정해 저렴한 예약도 돕는다. 할인쿠폰은 기획전 페이지 내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발급된다. 오는 14일까지. 여기어때는 강원지역 숙소 1500여 곳을 설득해 객실을 적극 …
02-02
[문화/생활]
강원도,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등' 점등행사 진행
링크
3일 총 32km 구간서 {이미지:0}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등” 점등(사진제공=강원도) 강원도는 지역 주민과 강원 도내 예술인들이 문화올림픽을 열어간다. 3일 오후 12시 반부터 7시까지 7시간 동안 평창 대관령면 올림픽프라자 인근 특별무대에서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총 출동한 문화올림픽 대축제를 열고,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등 점등행사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올림픽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전 세계인들이 평창을 찾는데 따른 환영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지역민과 도내 예술인들이 만들어 간다는 점, 평창의 토속적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도와 개최도시가 야심차게 설치해 온 환영등 점등을 통해 올림픽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도에서는 …
02-02
[문화/생활]
‘아트온스테이지’, 버스킹 공연 시작으로 평창 문화올림픽 축제 알려
링크
2018 평창올림픽 성공 염원 담아 {이미지:0}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아트온스테이지’, 버스킹 공연(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한층 다채롭게 해줄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가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을 비롯해 강릉아트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3일부터 시작되는 버스킹 공연은 두 곳의 페스티벌파크를 중심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축하하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갖췄다. 페스티벌파크 강릉은 ‘자락’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축제의 문을 연다. 자락은 우리 소리와 음악을 바탕으로 다…
02-02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도 옥외광고협회 강릉시지부
링크
강원도옥외광고협회 강릉시지부 양광구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최근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에서 동계올림픽 기간 ‘차량2부제’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2-02
[스포츠]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유지 프로그램 협정식
링크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유지 및 보은을 위한 ‘직무유지 프로그램 참여단체 및 기관 협정식’이 1일 강릉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2-02
[문화/생활]
영상미디어센터 이달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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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고자료)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가 이달부터 정상운영된다.센터 위탁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대표 고재정)는 기존 오전10시~오후7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10시~오후10시로 연장하고 이달부터 본격 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이서영 기자]
02-02
[문화/생활]
“ 전교생 16명 ‘ 같이의 가치’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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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화봉송 마지막 일정 조직위, 옥천초 운산분교 방문 직접 성화 채화… 컬링 등 체험 {이미지:0}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성화봉송’ 마지막 행사가 1일 강릉 옥천초 운산분교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전교생 16명의 강릉 농촌지역 분교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올림픽의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위원장 이희범)는 1일 강릉시 외곽 운산분교(옥천초교)에서 ‘찾아가는 성화봉송’ 행사를 실시했다.평창조직위가 ‘모두를 밝히는 불꽃’이라는 성화봉송 슬로건 실현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성화봉송’은 이날 13번째 목적지인 운산분교 일정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운산분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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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일 최욱철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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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철 전 국회의원이 ‘강릉으로 가는 테마여행’ 책자를 발간,3일 오후 2시 가톨릭관동대 창조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연다. 최 전 의원은 “올림픽 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릉의 속살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02-02
[문화/생활]
북 예술단 강릉공연 티켓 560장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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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온라인 응모 무작위 추첨 1인당 2장 제공 사회적 약자 등 240명 초청 강릉시민은 물론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북한예술단의 강릉·서울 공연을 일반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1일 통일부와 강릉시 등에 따르면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북한예술단 특별공연 관람객 560명,11일 서울 공연 500명을 온라인 응모와 추첨으로 선정하기로 했다.삼지연관현악단 140명으로 구성된 북한예술단의 강릉 공연은 8일 저녁 8시,서울 공연은 11일 저녁 7시에 각각 9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아트센터는 대공연장(사임당홀)이 998석 규모이지만,무대와 너무 가까워 관람여건이 상대적으로 안좋다는 평가를 받는 맨 앞열 객석을 탈착한데다 북측 공연단이 무대를 크게 쓰는 등의 이유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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