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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관광공사, 국내외 관광분야 관계자 합동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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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해외 홍보 상황 최종 점검, 올해 사업계획 심층 논의 {이미지:0} 한국관광공사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원주 본사 등에서 전 세계 32개 해외지사장과 전국 시·도 지자체 지역관광공사(RTO) 대표단, 업계 등이 참가하는 관광분야 관계자 합동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해외 홍보 상황의 최종 점검, 해외지사별 올해 대표 추진 사업과 올림픽 이후 관광분야 올림픽 레거시 활용 외래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31일에는 전국 시·도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 대표단 초청 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각 기관별 올해 중점 사업 추진방향 공유와 공사 및 지자체 간 마케팅 협력 사업…
01-30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강릉경찰서 생활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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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경찰서 생활안전위원회 고만윤 위원장과 위원들은 최근 월화거리에서 올림픽 기간 ‘차량2부제’ 동참을 다짐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30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시 민원콜센터 올림픽 성공 결의
링크
▲ 강릉시는 29일 시청에서 시 민원콜센터 상담사와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 다짐 행사를 가졌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30
[스포츠]
“관동하키센터에 남북 공동응원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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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시민단체와 올림픽 응원단 구성” 여 아이스하키 코리아팀 경기장 찾을 듯 “경기장 사후활용 방안도 조만간 결론” {이미지:0} 지난해 4월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디비전Ⅱ-그룹A) 북한과 호주의 경기가 열린 강릉하키센터를 찾은 남북공동응원단이 한반도기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벌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의 선전을 기원하는 남북 공동응원단 구성이 추진된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29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평창올림픽에 북한의 참가가 확정돼 세계인들의 축복 속에 축제를 열 여건이 조성됐다”며 “강원도와 원주에 사무실을 둔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아이스하키 단일팀 게임과 북한 선수 참가 경기장을 방…
01-30
[사회/경제]
도 어린이집연합회 월드비전 성금 전달
링크
▲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홍순옥)는 29일 강원도민일보 강릉본사를 방문,월드비전 강원본부(본부장 최창일)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30
[사회/경제]
“올림픽 북한 참가 평화·화합의 상징… 안보우려 해소”
링크
최문순 강원도지사 '평양올림픽발언' 부끄러운 일 단일팀 '평화' 대의로 수용하길 경기장 사후활용 조기 해결 노력 올림픽 직·간접 경제효과 64조 관광객 유입·투자 활성화 기대 {이미지:0} ▲ 평창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최문순 지사가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평화올림픽 구상을 밝히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개최지 수장인 최문순 지사는 29일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평창올림픽은 전 세계의 화합과 화해를 위한 평화올림픽으로 강원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전 세계인들이 막바지 붐업(Boom-Up)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평화전도사가 된 최 지사는 “평창의 평화올림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
01-30
[스포츠]
“올림픽 정신 담은 감동적 설치물… 영원히 기억될 것”
링크
평화의 벽·통합의 문 내달 1일 제막 건립배경·과정 관련 홍보물 배포 해외 언론사 현장 찾아 취재 열기 “개최지 대표언론사 건립 인상적” {이미지:0} ▲ 세계인의 평화염원이 담긴‘평화의 벽·통합의 문’이 오는 2월1일 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29일 해외 언론사 기자들이 ‘평화의 벽’ 조성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서영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인의 평화 염원을 담기위해 강원도민일보가 조성중인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해외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본지를 비롯해 국내외 812개의 언론사가 입주한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에 ‘평화의 벽·통합의 문’의 건립배경과 과정,의미등을 담은 영문 홍보물이 배포됐다.평…
01-30
[스포츠]
北, 금강산합동공연 일방적 취소…다른 행사에 영향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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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달 4일로 예정됐던 금강산 남북합동공연을 행사 엿새를 앞둔 29일 밤 취소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북한의 이같은 일방적 취소 통보는 평창동계올림픽 사안으로는 두번째다. 북한은 지난 19일 오전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을 20일에 파견한다고 했다고 밤늦게 아무런 이유 없이 중지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다행히 북한은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하루 늦은 21일 파견, 더이상의 잡음은 없었다. 그러나 북한은 29일 또 다시 '금강산 남북합동공연 취소'를 아무런 이유 없이 우리 정부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북한의 일방적 통보로 남북이 합의한 행사가 개최되지 못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어렵게 남북관계 개선에 첫발을 뗀 상황에…
01-30
[스포츠]
성화봉송 100일째, 30년만의 성화 기다리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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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8일 강릉도착...경포해변광장에서 시내 봉송시작. 【강릉=서정욱 기자】2018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0일째인 오는 2월 8일 성화가 빙상개최도시 강릉을 달린다. 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서 처음 성화봉송이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봉송 100일째인 다음달 8일 오전 9시12분 경포해변광장에서 출발하여 시내 구간을 봉송 후 오후 6시30분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공원에 도착해 '평화의 성화'를 밝힌다. {이미지:0}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봉송 100일째인 다음달 8일 오전 9시12분 경포해변광장에서 출발하여 시내 구간을 봉송 후 오후 6시30분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공원에 도착해 22만 강릉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평화의 성화'를 밝힌다. 이번 성화는 지…
01-30
[문화/생활]
관광공사, 경강선 KTX역 내 지역관광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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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설경.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강릉역 ▲진부역 ▲평창역 ▲둔내역 ▲횡성역 ▲만종역 등 강원지역 경강선 KTX 6개 역사에서 ‘KTX로 찾아가는 강원관광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개 정차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주요 관광지 사진 총 68점이 전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경강선 KTX 역사를 지역관광 홍보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박석주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팀장은 “경강선 KTX 열차운행으로 강원지역 관광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번 사진전시회를 지역관광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 오…
01-30
[정치]
北, 현송월 방남 때 이어 이번엔 금강산행사 일방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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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매우 유감" 밝혀…北, 南언론 탓했지만 다른 이유 가능성 {이미지:0} ▲ 금강산 남북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 사전점검 차 방북한 우리측 선발대가 지난 23일 금강산 문화회관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2018.1.26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북한이 2월 4일로 예정됐던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공연을 행사를 엿새 앞두고 29일 밤 이를 취소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북한이 남북 간 합의사항에 대해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사안으로만 벌써 두 번째다. 북한은 지난 19일 오전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 점검단을 20일에 파견한다고 했다가 당일 밤늦게 아무런 설명 없이 이를 '중지'한다고 일방 통보한 바 있다. …
01-30
[사회/경제]
해군 1함대, 빙상개최도시 강릉항 연안 경비작전 훈련 실시!
링크
30일, 참수리급 고속정 등 참가해 동해진입 선박 검문검색 강화. 강릉항 인근 해상연안 경계 함정 항공기 작전으로 해상경비 유지. 【동해=서정욱 기자】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천정수)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30일 해상 경비작전과 해상 대테러 작전 등 해상경계 훈련을 실시한다. 30일 해군 1함대에 따르면 이날 해상훈련은 참수리급 고속정이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기간 중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동해로 진입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철저한 검문 검색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이미지:0} 30일 해군 1함대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기간 중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참수리급 고속정 등이 참가해 강릉항이 있는 동해로…
01-30
[정치]
평창올림픽 소재로 한 北전단 서울서 대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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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에서 발견된 대남 전단.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평창을 소재로 한 전단이 29일 서울 시내 일원에서 대거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대남 전단은 북한 예술단의 방남과 북한 선수단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환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정황상 북한의 대남전단(삐라)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전단에는 한반도기와 함께 '가자 평양으로, 오라 평창으로', '만나자 통일광장에서!'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또 '자주평화통일연대'라는 단체 명의로 된 인쇄물에는 '반갑습니다 통일사절단!', '만남이 통일이다'라고 적혔다. 한국에서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평화통일시민연대 등 비슷한 이름의 단체는 있지만 '자주평화통일연대'라는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다. 남북은 200…
01-29
[문화/생활]
31일 강릉서 토론회 개최…시노래 콘서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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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철도’ 개념도 강원도민일보와 (사)희망래일은 31일 오후 1시30분 강릉향교 명륜문화관에서 ‘강릉에서 베를린까지’ 유라시아로 가는 동해북부선 연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강원도,북방경제협력위원회,강원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남북철도 연결과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토론에는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조민행 변호사△조봉현 IBK은행 경제연구소 부소장△황광석 희망래일 이사가 참여한다.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다국적 유학생으로 구성된 에레네 합창단은 행사축하를 겸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토론회에 이어 이날 오후 3시 강릉역사에서는 ‘한 그…
01-29
[사회/경제]
강원도, 2018년도 신규공무원 919명 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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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사(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강원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919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12일 수의7급 47명을 선발하는 시험계획을 공고한데 이어, 오늘(29일) 일반 행정 9급 등 872명에 대한 2018년도 강원도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금년도 선발예정인원 919명은 기관별로 도청 수요 86명, 시・군수요 833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다양한 직류(분야)의 신규공무원을 선발하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구분모집도 시행할 계획이다. 강원도가 발표한 금년도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에 의하면, 일반 행정 293명, 지방세 20명, 사회복지 68명, 농업 27명, 토목 69명, 건축 40명, 연구․지도직 45명 …
01-29
[정치]
北, 평창 계기 선발대 방남 소식 사진과 함께 보도
링크
"윤용복 동지 선발대 현지 료해"…구체적 결과 보도는 없어 {이미지:0}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한 선발대 방남 일정을 사진과 함께 보도해 주목된다. ⓒ연합뉴스 "윤용복 동지 선발대 현지 료해"…구체적 결과 보도는 없어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한 선발대 방남 일정을 사진과 함께 보도해 주목된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참가와 관련해서 체육성 부국장 윤용복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가 현지 료해(사정이나 형편이 어떤가를 알아봄)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남측지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8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경기대회 기간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01-29
[사회/경제]
2월은 '평창' 교류 절정…이번주 남북 합동행사 본격화(종합)
링크
스키 공동훈련·금강산 문화행사로 올림픽 예열 1·6·7일 北방문단 차례로 방남…9일 개막식 공동입장 {이미지:0}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남북이 1월 한달간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와 관련한 고위급 회담과 그에 따른 선발대 사전 점검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으면서 2월부터는 올림픽 관련 공동행사와 교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첫 시작은 마식령스키장 공동 훈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훈련은 이르면 1월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를 위해 국내 알파인·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등 수십명이 방북할 예정이다. 이들은 첫째날 공동훈련을 하고 이튿날에는 북한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항공편으로 방북할 가능성이 높다. 양양 비행…
01-29
[사회/경제]
'올림픽의 가치와 파급효과는?'…문체부, 국제콘퍼런스 개최
링크
31일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및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퍼런스 {이미지:0} 강릉 경포대 오륜마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패럴림픽의 가치와 파급효과를 조명하는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함께 여는 이번 콘퍼런스는 '1988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및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국제콘퍼런스'라는 제목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는 자리다. 이언 헨리 영국 러프버러대 명예교수 겸 올림픽연구센터장과 레프 벨루소프 러시아국제올림픽대 총장이 각각 '올림피즘'과 '올림픽 레거시'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
01-29
[스포츠]
평창동계올림픽,한국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 금메달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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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20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목표로 세웠다./사진=평창동계올림픽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에서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20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목표로 세웠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90여 개 나라에서 6500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수단은 종목별로 2월 1일부터 강원도 강릉·평창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다. 한국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은 개막 하루 전인 2월 8일 오후 5시 평창 올림픽 …
01-29
[사회/경제]
LH,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평창동계올림픽 관람 지원
링크
전국 사회복지관·아동복지시설에 입장권 1000장 전달…청소년 캠프도 운영 {이미지:0} © News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문화소외계층의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입장권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소년 캠프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LH 본사에서 박상우 사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LH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1억6000만원으로 경기 입장권과 교통비, 식비 등 부대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LH는 올림픽 경기 입장권 1000장을 관람을 원하는 전국 사회복지관·아동복지관에 제공하고 마음 편히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 식비 등 관람…
01-29
[사회/경제]
카운트다운 들어간 평창… 남북 행사 본격화
링크
2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의 스키점프대에서 작업자들이 오륜기 문양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목전에 두고 남북이 선발대 교환을 마무리 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공동행사를 진행한다. 남북이 갖는 첫 공동행사는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알파인·크로스컨트리 공동훈련이다. 남북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 1박2일 일정으로 하는 훈련을 검토 중이다. 훈련에는 우리측에서 국가대표 상비군이나 청소년 대표급 선수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남측 선수단은 양양 또는 김포에서 130~150명가량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를 이용해 원산의 갈마비행장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훈련은 첫날 남북이 개별적으로 코스 훈련을 진행하고, 둘째 날 연습경기를 갖는 순서로 진행될…
01-29
[사회/경제]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중소상공인 지원 4조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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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 행사지역 KTX 할인…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 정부·더불어민주당,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다음 달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명절자금 지원도 전년보다 4조 원 더 늘어나고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도 더 높아진다. {이미지:0} 설 민생대책 발표…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CG) [연합뉴스TV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9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다음 달 15일 시작되는 설은 평창 올림픽 기간과 겹친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한도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첫 명절이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올림픽 분위기를 띄…
01-29
[사회/경제]
"없는 곳 찾기 더 힘들어"…채용비리 공공기관 전체 명단
링크
합동점검 결과 1190곳 가운데 80% 946곳서 4788건 적발…109건 수사의뢰 {이미지:0} 정부가 합동으로 벌인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1190곳 가운데 80%인 946곳에서 4788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공공기관은 257곳, 지방공공기관은 489곳, 기타 공직유관단체는 200곳이다. 당국은 이 가운데 부정청탁이나 지시, 서류조작 등 채용비리 혐의가 짙은 109건을 수사의뢰하고 255건은 징계를 요구했다. 공공기관 257곳에선 2311건의 비리 혐의가 적발돼 47건이 수사 의뢰, 123건이 징계 요구에 들어갔다. 지방공공기관 489곳에선 1488건이 적발돼 26건이 수사의뢰, 90건은 징계 요구가 이뤄졌다. 기타 공직유관단체 200곳에선 989건이 적발돼 10…
01-29
[사회/경제]
설 연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올림픽 기간 8개 행사 지역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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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미애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명절자금 지원도 전년보다 4조 원 더 늘어나고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도 더 높아진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9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고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수품 공급도 확대하는 등 생활물가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를 '평창 여행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올림픽…
01-29
[사회/경제]
제이피컨설팅 박정희 대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링크
▲ (주)제이피컨설팅 박정희 대표(전 강릉시의원·사진 왼쪽)은 거주지인 강릉 옥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최근 옥천동을 방문,이정자 동장에게 200만원을 기탁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01-29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강릉김씨 명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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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이미지:1} ▲ 강릉김씨 명성회(회장 김윤기) 회원들은 최근 임당동 대종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차량 2부제’ 동참 의지를 다졌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1-29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강릉최씨 황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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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이미지:1} ▲ 강릉최씨 황산회(회장 최종국)는 최근 지역내 모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차량 2부제’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1-29
[문화/생활]
강릉시산악연맹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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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산악연맹(회장 최장규) 회원들은 28일 백두대간 능경봉에서 ‘2018년 무술년 시산제’를 열고,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산악인들의 무사고 산행을 기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1-29
[문화/생활]
올림픽 기간 선교장 야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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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릉 선교장이 동계올림픽 기간 중 야간에 무료 개방된다. 강릉 선교장(관장 이강백)은 2월 9일~25일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오후 5시~오후 9시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선교장 입장료는 현재 성인기준 일반 5000원,단체 3500원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29
[문화/생활]
시대 앞선 사상가 문향 강릉 상징으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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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허균 400주기 의미와 기대 시진핑, 허균 시 활용 강연 당대 천시받은 훈민정음 고집 사상·정신 현대적 해석 필요 ‘간담매상조 빙호영한월(肝膽每相照 氷壺映寒月·매번 서로 속마음을 털어가고,맑은 마음이 차가운 달빛으로 빛난다)’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14년 7월 4일 서울대 강연에서 활용한 시구다. 이 시구는 강릉 출신 교산(蛟山) 허균((許筠·1569∼1618년) 선생이 임진왜란 때 파병된 명나라 문인 겸 장수 오명제(吳明濟)가 중국으로 돌아갈 때 써 준 시(詩) 가운데 등장한다. 교산은 오명제를 떠나보내면서 “나라는 안팎의 구별이 있지만,사람은 구별이 없다.태어난 곳이 달라도 서로 형제다.조선이 아직 전쟁 중이니 조심히 가도록 하라”는 요지의 시를 썼고, 이 시에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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