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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어르신 본죽 나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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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고간스님)은 본죽 사회공헌 복지재단인 ‘본사랑’이 주최한 ‘2018 상반기 어르신 본죽나눔’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어르신 본죽나눔 사업은 장애·저소득·독거 어르신에게 주1회 총20주동안 죽을 배달하는 사업이다.이에따라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내달 6일부터 관할 지역(강릉·동해·삼척·양양·속초·고성)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죽 배달에 나선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29
[사회/경제]
KTX 개통 후 강릉지역 근무 선호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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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출발 1시간30분 거리 서울 외곽 이동여건보다 좋아 공공기관 직원 기피현상 줄어 서울~강릉 KTX 개통 이후 강릉시내 기관·단체의 직장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다. 서울까지 1시간30분대면 갈 수 있어 수도권이 생활기반인 직장인들의 근무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강릉지역 공공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강릉간 KTX가 개통된 이후 서울 등 수도권이 생활 기반인 직원들의 강릉지역 근무 선호도가 높아졌다.월요일 아침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오전 7시22분 KTX를 타면 강릉역에 오전 9시1분에 도착할 수 있어 유연근무 등 제도를 활용하는 직원이라면 큰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다. 특히 서울 내에서도 출·퇴근을 하려면 기본 1~2시간…
01-29
[사회/경제]
홍제동 주민센터 올림픽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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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홍제동 주민센터(동장 유제춘)와 지역내 자생단체 회원들은 28일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데스크]
01-29
[문화/생활]
[생글기자 코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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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4년마다 한 번 열리는 전 세계인들의 대축제, 동계올림픽이 오는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림픽은 1988년 열린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인 만큼 의미가 중요시되고 있다. 그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인천의 고등학생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6일 오후 1시, 인천 서구청 앞 거리에서 인천 세일고등학교와 민주평화통일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으로 세일고등학교 학생들과 민주평통이 자발적으로 벌이는 활동이다. 세일고 학생들과 민주평통 관계자들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서구청 앞 …
01-29
[문화/생활]
"북한에 평화를 전합니다"…DMZ 사진작가 최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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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시기 맞춰 내달 1∼24일 강릉 전시회 {이미지:0} 'DMZ 사진가' 최병관 작가[연합뉴스 자료 사진] "북한 선수들이 DMZ를 기록한 내 사진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속 평화의 메시지가 꼭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민간인 최초로 비무장지대(DMZ)를 사진으로 기록해 'DMZ의 사진가'로 불리는 최병관(68) 작가는 다음 달 1∼24일 강원도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자신의 전시회를 앞두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강릉시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전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애초 그는 올림픽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올림픽파크에 인접한 강릉아트센터를 전시회 장소로 택했지만, 올림픽 행사가 예정된 탓에 마음을 접어야 했다. 이곳…
01-29
[스포츠]
평창 카운트다운…南北 합동행사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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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심지연관현악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내부를 둘러본 후 극장을 나서고 있다.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은 1박2일동안 서울과 강릉의 공연장을 둘러보면서 무대 조건과 필요한 설비, 객석의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2018.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북 간 공동행사도 사전 조율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은 첫 공동행사로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알파인·크로스컨트리 공동훈련을 갖는다. 남북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 1박2일 일정으로 훈련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01-29
[사회/경제]
[연예뉴스 HOT5] 이동욱, 평창 붐업 위해 글로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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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이동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붐업과 강원 지역을 위해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이동욱은 패럴림픽 기간 중인 3월13일 강릉 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1000여 명의 다국적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고(Go) 평창 2018 위드 이동욱’ 팬미팅은 강원 지역을 널리 알리고, 국내를 비롯 일본, 중국어권, 동남아 및 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패럴림픽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동욱은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경기 관람 티켓 1000여 장을 구매해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증정한다. [출처 : 스포츠동아 / 엔터테인먼트부]
01-29
[스포츠]
[평창 G-10] ① 열흘 뒤 평창서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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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PG) [제작 조혜인] 합성사진 30년 만의 안방 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선수단 속속 입국 여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첫 남북단일팀 결성…평화올림픽 토대 출전국 90개 이상·출전 선수 3천명 육박…사상 최대 규모 '찜' {이미지:1} 완성된 오륜기 문양 (평창=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의 스키점프대에서 작업자들이 오륜기 문양을 설치하고 있다. 2018.1.27 andphotodo@yna.co.kr (평창=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제 열흘 후면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새로운 지평'(The New Horizon)이 열린다. 동계스포츠 최대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 9일 …
01-29
[문화/생활]
강릉 인문도시 조성 사업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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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2기 위원 위촉식 개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작업 착수 {이미지:0} (이미지 출처: 강릉뉴스) ‘강릉 인문도시추진위원회’가 2기 체제를 출범,인문도시 프로그램 확충 등의 활동을 강화한다. 강릉시는 25일 시청에서 ‘인문도시추진위원회 2기 위원 위촉식’을 열고 심재상 가톨릭관동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2기 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 2년의 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올해 강릉시 인문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작업이 본격 착수된다.또 오는 10월에는 시내 일원에서 ‘2018년 강릉 독서대전’이 개최돼 인문강연과 공연,전시,학술토론 등의 다양한 행사가 제공된다. 시는 이와 함께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시민들이 인문체험과 강좌,전시회 등을 연중 즐길…
01-26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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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숙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여협 회원들은 24일 강릉시문화센터 소강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실시되는 ‘차량2부제’에 동참키로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26
[문화/생활]
강릉아트센터는 평창문화올림픽의 전당…"즐겁고 감동이 있는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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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강릉아트센터 공연장. 24일 오후 7시30분에 있을 국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준비로 무대 위에 악기가 채워졌다. [뉴스핌|강릉=이현경 기자] 강릉아트센터가 2018평창문화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4일 강릉아트센터 내부가 취재진에 공개됐다. 강릉아트센터는 1992년 개관한 강릉문화예술관 자리에 세워진 문화공간이다. 2017년 7월 강릉아트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12월 개관했다. 강원도청 문화행사과 김만호 사무관은 24일 "2018평창문화올림픽은 강원도를 찾은 해외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경기뿐만 아니라 전시, 공연, 체험 등을 통해 한국과 강원도를 알릴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01-26
[사회/경제]
[뉴스투데이 E] 하나은행, 평창올림픽 이색쿠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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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릉 맛집 식사권 등 증강현실을 통한 다양한 경품증정 이벤트 진행 {이미지:0} ▲ ⓒ하나은행 테니스, 골프, 축구 등 스포츠 후원의 선두주자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하나머니GO 평창 보물찾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머니GO 평창 보물찾기' 이벤트는 올림픽경기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의 증강현실 서비스인 하나머니GO를 활용해 다양한 경품쿠폰을 현장에서 바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품은 주변 지역 소재 맛집에서 사용 가능한 생등심, 떡갈비 등 정가 4만원 상당의 무료식사권, 베이커리, 캔커피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
01-26
[정치]
북 선발대 평창으로 출발…방남 이틀째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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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센터와 개폐회식장, 용평스키장 등 점검 예정 {이미지:0}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쪽 선발대가 묵은 인제스피디움 전경. 인제스피디움에선 올림픽 기간 북쪽 응원단이 묵을 예정이다. 독자 제공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쪽 선발대가 26일 오전 9시께 강원 인제스피디움을 나와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선발대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선발대는 전날 오후 5시10분께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도착한 뒤 강릉하키센터와 올림픽선수촌, 관동하키센터까지 모두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후 9시35분께 인제스피디움으로 복귀했다. 윤 부국장 일행은 이날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 경기를 중계…
01-26
[사회/경제]
“ 관광객 급증… 택시 감차사업 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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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년간 108대 감차 예정 KTX 개통 후 택시 수요 증가 대중교통 개선책 마련 시급 {이미지:0} 서울~강릉 KTX 개통 이후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택시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현재 진행중인 택시 감차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제3차 택시총량제 고시(2015년8월)에 따르면 강릉지역 적정 택시는 1232대다.이에따라 지난해기준 운행중인 택시가 1306대(법인 589대,개인 717대)여서 74대를 감차해야 한다.이에따라 시는 당초 지난해 14대를 비롯해 올해 29대,2019년 31대 등 3년간 74대를 감차할 계획이다.다만,개인택시 대기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계획보다 34대 많은 108대(2017년 30대,2018년 38대,2019년 40대)를 …
01-26
[사회/경제]
강릉소방서-옥계면 번영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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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소방서와 옥계면번영회는 25일 옥계면 크리스탈벨리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지역내 가정에 소화기(1650대)와 경보기 설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1-26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강릉시 제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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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이미지:1} ▲ 강릉시 제설팀원들은 최근 대전동 제설기지에서 동계올림픽 기간 중 실시되는‘차량 2부제’ 동참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1-26
[사회/경제]
“ 안전한 올림픽 위해 감염병 예방 만전”
링크
박능후 장관 강릉아산병원 등 방문 대응훈련·외국인 외래클리닉 개설 {이미지:0}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을 방문,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강릉보건소와 강릉아산병원,강릉의료원,평창선수촌 폴리클리닉 등을 차례로 방문,감염병 예방과 의료지원 대책을 점검했다.박 장관은 “예방이 최선의 처방이므로 올림픽 축제 중에 집단 감염 등 긴급상황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올림픽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 기관인 강릉보건소 등 의료기관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계올림픽 운영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과 결핵검진,수막구균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 이달 말까지…
01-26
[칼럼]
[금요산책] 문화올림픽으로 다가가는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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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진원 시인·문학평론가 지금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의 열기에 후끈 달아올랐고 이제 며칠 있으면 역사적인 동계올림픽의 문이 열린다.특히 평창과 강릉은 그 올림픽의 중심에 서 있다.평화올림픽,문화올림픽이 되어야 한다고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북한의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 단장을 중심으로 한 북한예술단 사전 점검단은 21일과 22일,강릉에 내려와 아트센터를 둘러보고 올라갔다.문화올림픽을 통해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해 보는 대목이기도하다. 지난 2017년 12월 9일 김동명문학관에서는 강릉문화재단의 후원아래,후조문학회(회장 이광식)가 주관하여 ‘동계올림픽과 강릉문학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띤 좌담회를 가졌다.좌담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다,평창의 동계올림픽은 문화올림픽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01-26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
링크
{이미지:0} {이미지:1} ▲ 박현묵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 등 직원들은 25일 강릉지사 앞에서 동계올림픽 기간 중 실시되는 ‘차량2부제’에 참여키로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1-26
[정치]
인제스피디움 살핀 北 선발대 강릉행…소감 질문엔 묵묵부답
링크
숙소점검에 시간 오래 걸려…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게 출발 {이미지:0} 25일 오후 강원 인제군 기린면 인제스피디움 호텔 내 식당에서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이 강원 토속음식인 메밀총떡을 먹고 있다.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과 25일 방남한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 8명이 응원단 등이 묵을 숙소로 거론되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점검을 마치고 강릉으로 향했다. 선발대는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인제스피디움을 나서 강릉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이미 강릉에 도착했어야 할 시각이지만 인제스피디움 점검에 오랜 시간이 걸린 듯 강릉행 출발시각이 늦어졌다.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은 인제스피디움에 들어설 때와 마찬가지로 시설을 둘러본 소감과 숙소…
01-26
[사회/경제]
서울역 오전시간 출발 대부분 매진…“ 강릉은 이웃도시”
링크
서울∼강릉 KTX 개통 한 달 효과 음식·숙박업소 곳곳 ‘ 대목’ 전통시장 매출액 20% 증가 공기업 직원 근무기피 감소 과학산단 등 기업유치 활기 {이미지:0} KTX강릉역의 지하 플랫폼이 서울∼강릉 오가는 승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북한 개성에서 아침을 먹고,강릉에서 점심을 먹는 것이 현실이 되다니 정말 꿈만 같네요.”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동계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북한예술단이 공연할 장소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1일∼22일 강릉을 방문했을 때 강릉역에서 현 단장 일행의 도착 장면을 지켜보던 60대 강릉시민은 KTX로 실현된 ‘속도의 혁명’이 꿈 같다고 감격스러워했다. 북한측 방문단이 강릉∼서울을 모두 KTX 고속열차로 이용하면서 서울∼강릉 …
01-26
[문화/생활]
강원대 단과대학 17개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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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대가 대학기본역량평가를 앞두고 단과대학 재구조화를 추진(본지 12월19일자 5면 등)중인 가운데 지난해 기준 19개 단과대학,2개 독립학부가 17개 단과대학으로 축소된다. 강원대에 따르면 춘천캠퍼스에서는 문화예술대학과 공과대학이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통합하기로 했고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평생학습중심학부가 하나로 묶인다. 삼척캠퍼스에서는 인문사회과학대학과 디자인스포츠학부가 통합한다. 강원대는 오는 2월 말까지 학칙을 개정하고 2019학년도부터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대학본부는 지난해 9월 대학기본역량평가에 대비,행정 효율성과 조직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단과대학 통합을 추진해왔다.한편 또 다른 독립학부인 스포츠과학부는 앞선 지난 2016년 결정에 따라 오는 3월1일자로 문화예술대학과 통합한…
01-26
[문화/생활]
“경기만 하는 것 아니야” 끊이지 않는 공연+예술 ‘평창 문화 올림픽’
링크
{이미지:0} ▲ 현대식 건물인 대공연장, 전통식 건물인 소공연장으로 구성된 강릉아트센터 ⓒ한준 기자 “경기만 하려고 올림픽을 개최한 것이 아니다.” 강원도 문화행사과 관계자는 24일 ICT로 하나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컨퍼런스 기간 진행된 강릉아트센터 프레스투어에서 취재진을 만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역대급 문화 행사’와 함께 열릴 것이라고 했다. 동계 올림픽 경기가 각 경기장에서 열리지만. 경기장과 개최 도시, 강원 지역에서 다채로운 예술, 문화가 펼쳐진다. 이 공연들은 5G 이동통신 기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초고화질방송(UHD), 가상현실(VR) 등 첨단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 기술…
01-25
[문화/생활]
올림픽도 보고 여행도 즐기고…‘평창 여행의 달’
링크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인근 지역서 38일간 진행 경기관람권+교통편 여행상품 최대 56% 할인 판매 {이미지:0}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의 새해 첫날 새벽 강릉 경포해변에 설치된 오륜마크 조형물 위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함께 ‘평창 여행의 달’을 맞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강원도를 방문할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평창 여행의 달’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일반적인 여행주간과 달리 강원도 내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38일간 진행…
01-25
[사회/경제]
강원도-위즈돔, 문화올림픽 지원…무료버스 운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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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한상우 위즈돔 대표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2018.1.2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5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위즈돔(대표 한상우)과 문화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서울~문화행사장 연결 무료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협약을 통해 문화행사 일정 공유, 문화행사장 주변 승하차장 마련 등을 적극 지원한다. 위즈돔은 모바일 기반 버스 공유 플랫폼 운영사로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서울과 올림픽 경기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평창e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 버스는 문화올림픽이 개최되는 주요 행사장인 올림픽 페스티벌파크, 경포해변 등을 경유할 예정이다. 노선은…
01-25
[사회/경제]
코레일 망우관리역,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해피트레인 문화나들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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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도농역과 추진한 사회공헌‧문화활동 추진 협약의 일환 {이미지:0} ▲ 코레일 망우관리역,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해피트레인 문화나들이 실시 ⓒ뉴스타운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망우관리역(역장 박현진, 이하 코레일 망우관리역)은 지난 23일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함께하는‘해피트레인 문화나들이’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기차 타고 칙칙폭폭! 동계올림픽 투어’라는 이름으로 다산동 소재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KTX 경강선을 타고 경포 아쿠아리움, 오죽헌, 남항진 해변 등 강릉 관광 명소와 동계올림픽 개최라는 국가적 이슈를 직접 느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했다. 한형석 역장은 "일일 아빠, 삼촌이 되…
01-25
[사회/경제]
[특집]평화올림픽의 무대 강릉…명품 국제관광도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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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KTX 효과 톡톡 {이미지:0}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난달 31일 강릉역에서 경강선 KTX를 타고 해맞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열차 플랫폼을 빠져나오는 모습.젊은이들로 붐비는 강릉 월화거리.강릉역에 도착해 택시를 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관광객들.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시가 올림픽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KTX 개통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KTX는 서울~강릉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어 그동안 덧씌워진 `변방' 이미지에서 벗어나 `동대문밖 강릉'이란 옛 명성 회복을 예고하고 있다.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은 남북단일팀 구성 등 10여년간 단절됐던 남북간의 긴장을 완화시키며 `평화올림픽'의 성공 가능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01-25
[문화/생활]
'주문진항' 아름다움 노래한 약사, 시비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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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문인 출신 김학철씨 화제의 주인공 {이미지:0} “낭만을 보고프면/경포바다로 가고/하루를 죽도록/반성하고프면/주문진항으로 가시라” 강릉의 명소 중 한 곳인 주문진항에 김학철 약사(중앙약대, 26회)의 시비가 건립됐다. 강원 강릉시는 주문진항을 홍보하기 위해 24일 해향(海鄕) 김학철 약사의 ‘주문진항’시로 시비를 건립했다. 시비는 항구의 특성을 반영해 등대모양으로 전체 콘셉트를 맞췄다. 주문진항 입구교차로 사거리 항구쉼터에 자리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학철 약사는 약사문예 3회 입상한 약사문인출신으로 2008년 한맥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강릉 출신으로 현재 강릉시에 위치한 보건온누리약국을 운영중이며 호인 해향의 의미처럼 평소 고향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
01-25
[문화/생활]
강릉문화원, 관광상품 기획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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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 투어파인더 교육생 모집 {이미지:0}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이 26일까지 강릉 관광 상품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드라마틱 강원여행 투어파인더’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3월 22일까지 총12회 진행되며 △강릉의 관광 원형 콘텐츠 분석 △이야기가 있는 지역의 관광루트 만들기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 주제의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강의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신청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033-823-3207)으로 하면 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25
[정치]
강릉아트센터 "밤 꼬박 새워서라도 완벽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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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침부터 북한 예술단 공연 관람 문의전화 이어져 {이미지:0} ▲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를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의 내달 8일 공연장소로 결정된 강릉아트센터는 24일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예술단 공연을 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와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각각 진행하겠다고 우리측에 통보해왔다. 강릉아트센터는 내달 8일 본 공연은 물론 전날 리허설도 차질이 없도록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무대는 오케스트라 공연처럼 관현악단이 앉을 의자가 깔리고 그 뒤 배경으로 LED 화면이, 앞 공간에서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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