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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사회/경제]
강릉시 교2동, 동계올림픽 대비 화재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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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앞 여관 및 여인숙 28개소 합동점검 실시 {이미지:0} 강릉시 교2동은 17일 저소득 가정이 집중 거주하는 화재 취약지역인 강릉역 앞 여관 및 여인숙 28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강릉시청)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는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병준) 및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한능)와 함께 1월 17일(수) 저소득 가정이 집중 거주하는 화재 취약지역인 강릉역 앞 여관 및 여인숙 28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동계올림픽이 교2동에서 열리는 만큼 교2동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에 대비하고 안전올림픽 개최를 위해 실시됐다. 이채희 교2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관 및 여인…
01-18
[스포츠]
강릉시 실업팀 선수단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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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육상부 등 강릉체육 경쟁력 위해 대폭 교체 {이미지:0} 강릉시 실업팁 선수단 임용장 수여식이 17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사진제공=강릉시청) 강릉시청 실업팀 선수단 임용장 수여식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지도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축구부 32명, 육상부 6명, 요트부 5명, 빙상부 5명, 장애인사격부 3명, 롤러부 1명 등 총 52명의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얼마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전국체전 등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강릉시 체육발전과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강릉시는 실업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성적이 저조했던 축구부는 18명을,…
01-18
[사회/경제]
강릉시 교동 가로수 무단 훼손 발생, 경찰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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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교동택지내 심하게 훼손된 가로수.(사진제공=강릉시청) 강릉시 교동택지 정원로 및 솔올로의 가로수 46주의 가지가 심하게 꺾이고 지주목이 파손되는 등 무단으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 강릉시가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또는 16일 새벽에 가로수 훼손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우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부러진 가지와 지주를 정비 완료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무차별하게 많은 수량의 가로수를 훼손한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수사결과에 따라 가해자에게 훼손 비용부담금을 징수하거나 처벌할 예정이며, 처벌의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01-18
[사회/경제]
강릉 'KTX개통' 효과 톡톡…관광객 급증 지역경제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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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 행정력 집중 {이미지:0} 서울~강릉간 KTX를 타고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 (사진=전영래 기자) 서울~강릉간 KTX 개통 이후 강원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음식·숙박업소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을 찾아온 관광객은 총 1466만 명으로 2016년 1246만명에 비해 약 220만 명(18%)이나 증가했다. 시기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6월 1일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식 개통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KTX가 개통된 12월에는 지난 2016년 같은 달에 비해 무려 12만8천여 명이 늘었다. 권역별로는 경포권과 주문진권, 정동진권이 가장 많이 증가한 …
01-18
[문화/생활]
KTX 타고 가족과 함께 힐링 휴양지 강릉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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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이후 달라진 강릉 여행 {이미지:0} ▲ 강릉시 강릉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서울부터 강릉간 KTX가 개통돼 평일 18회, 주말 26회가 운행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 업체를 비롯한 음식·숙박업소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지구촌의 축제인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1일 51회가 운행됨으로써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클라이언트 등 국·내외 일반 관광객이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6월 1일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식 개통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KTX가 개통된 지난해 12월에는 2016년 같은 달보다 무려 12만8천여명이 증가했다. …
01-18
[사회/경제]
서울-강릉 KTX,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1일 51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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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서울∼강릉 간 KTX가 개통돼 평일 18회, 주말 26회가 운행되면서 관광객이 많이 증가...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1일 51회 운행 서울-강릉 간 KTX가 지난해 연말 개통하면서 강릉의 관광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창올림픽 동안에는 1일 51회 운행될 예정이다.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서울∼강릉 간 KTX가 개통돼 평일 18회, 주말 26회가 운행되면서 관광객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 업체를 비롯한 음식·숙박업소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구촌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1일 51회가 운행됨으로써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
01-18
[사회/경제]
강릉아산병원,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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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이 간호보조원 불법파견으로 논란을 불거지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보조원은 파견업체 유니에스 소속으로 이들은 노조를 설립하고 처우개선을 하고자 한국노총에 기대기로 했다. {이미지:0} ▲ 강릉아산병원(출처=강릉아산병원 홈페이지 캡처) 중앙뉴스는 강릉아산병원 유니에스 노동조합은 “병원 내 노동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기는커녕 노사 간 소통조차 원활하지 않아 힘들었다”면서 “단지 파견직 노동자라는 이유만으로 병원과 업체 측이 보이는 부당한 처사에 견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강릉아산병원유니에스노동조합은 지난 8일 한국노총에 불법파견 등의 현안을 한국노총에 위임을 했고 지난 12일 강릉아산병원 신관 세미나실에서 1차 교섭이 이루어졌다. 이은경 강릉아산병원유니에스…
01-18
[사회/경제]
[강릉]속속 개장하는 대형 호텔 올림픽 숙박난 해소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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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17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올림픽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올림픽 특구사업 3곳 2천실 승인절차 마무리 4계절 휴양지 기반도 마련 【강릉】강릉시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해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해 온 대형 숙박시설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2017년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호텔 TOPS 10(333실)'이 준공돼 운영 중이다. 지난 3일에는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538실)'과 `세인트존스 호텔(1,091실)'이 각각 준공과 임시 사용 승인을 마쳤다. 강릉지역에 대규모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총 2,000실가량의 호텔들이 사용 승인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올림픽 숙박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
01-18
[사회/경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30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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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환경올림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구축한데 이어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한전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 일원 주민센터와 공영주차장,마트,아파트 등 25곳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30기를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15기다.이와함께 강원지역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내버스 4대를 보급했다.시는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주변 노선에 우선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기자]
01-18
[문화/생활]
강릉 소형 아파트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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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평형대를 넘어 전용 50㎡ 미만 소형, 초소형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조사 결과 전용 50㎡ 미만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8월 기준 3억2629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6288만원(23.8%)이나 오른 가격이다. 50㎡ 미만 아파트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통계청의 '2016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전년 대비 1인 가구는 0.7%p 증가한 27.9%로 나타났다. 이어 2인 가구(26.2%), 3인 가구(21.4%), 4인 가구(18.3%), 5인이상 가구(6.2%) 순으로 많았다. 1인가구가 우리나라 가구원 구성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 가구원수가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실수요…
01-18
[사회/경제]
평창올림픽 대비 강릉지역 대형 숙박시설 모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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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신축에 들어간 강원도 강릉지역 대형 숙박시설들이 모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릉 경포 해변 입구에 들어선 538개 객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오늘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1,091실 규모의 '세인트존스 호텔'도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아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333실 규모의 '금진 호텔탑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등 올림픽에 대비해 건설 중이던 대형 숙박시설들이 모두 완공돼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출처 : KBS NEWS / 전영창기자]
01-17
[사회/경제]
지난해 강릉시 방문 관광객 전년대비 220만명 증가한 144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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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경강선 이용객은 이달 11일 현재까지 11만5000명이고, 3-4인 가족관광객 많아져. [강릉=서정욱 기자] 지난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수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1466만명으로 나타났다. 17일 강릉시가 밝힌 지난해 관광객수는 2016년 1246만명 보다 220만명 늘어난 수치이다. {이미지:0} 17일 강릉시는 지난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수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1466만명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평창군) 특히 서울~강릉간 KTX 경강선이 개통된 12월에는 KTX가 평일 18회, 주말 26회가 운행되면서 2016년 같은 달보다 무려 12만8000여명이 증가했다. 이는 강릉역이 이달 11일까지 20일간 경강선 KTX를 이용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 약 1…
01-17
[사회/경제]
노후 경유차 242대 폐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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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242대를 조기 폐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고 차량으로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이며,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376대가 신청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기자] (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입니다.)
01-17
[사회/경제]
[기업 포커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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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래 30년’이끄는 최태원 회장의 복심… ‘티움’서 영글어가는 ‘5G의 마법’ SK텔레콤의 을지로 본사 1, 2층에는 특별한 ICT기술 체험관이 있다. 이곳은 SK텔레콤의 첨단 통신망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지난 2008년에 처음 문을 연 뒤에 통신기술이 진보할 때마다 새롭게 재단장을 마치고 손님을 맞이했었다. 지난 2017년 9월 SK텔레콤은 이 체험관을 재단장해서 오픈했는데, 그때 이름이 ‘티움’(T.um)이었다. 티움이란 뜻은 테크놀로지(technology),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 등의 첫 글자 T와 박물관을 뜻하는 뮤지엄(museum)을 합친 말로 새로운 기술의 싹을 틔우겠다는 SK텔레콤의 야심이 담긴 곳이었다. 티움이 지향하는 바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
01-17
[사회/경제]
강릉시, 동계올림픽 손님 맞을 2000실규모의 숙박시설 3개소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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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134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Grand Open 행사 개최.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해 온 손님맞이 총 2000실 규모의 대형 숙박시설 3개소에 대한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고 17일 밝혔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333실 규모의 HOTEL TOPS 10이 준공돼 객실 운영 중이고, 이달 3일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에 538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과 1091실 규모의 세인트존스 호텔이 각각 준공과 임시 사용승인을 마쳤다. {이미지:0} 17일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333실 규모의 HOTEL TOPS 10이 준공돼 객실 운영 중이고, …
01-17
[사회/경제]
강원지방우정청, 2018평창동계올림픽 임시우체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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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국제엽서 무료 제작, 우편 스토어 운영 등 우편문화행사와 우표상품 선봬.... {이미지:0}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IBC(방송센터), 평창·강릉선수촌 3곳에 임시우체국을 설치, 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BC(방송센터) 임시우체국은 지난 9일 개소했으며 3월 21일 까지 운영되고, 평창·강릉선수촌은 2월 1일에 개소해 각각 3월 21일,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임시우체국에서는 우편물 접수 외에 나만의 국제엽서 제작, 느린 우체통 운영 등 다양한 우편문화행사가 진행되고, 기념우표와 그림엽서 판매도 이루어진다. {이미지:1} ‘나만의 국제엽서 제작’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01-16
[스포츠]
동계올림픽 해양 테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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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해군 1함대 3특전대대(UDT/SEAL) 특수부대원들이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 1함대 제공) 2018.1.16/뉴스1 [출처 : 뉴스1 / 서근영 기자]
01-16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강릉에 전기자동차 시내버스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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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전기시내버스[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강릉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를 운행한다. 시는 1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원도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내버스 4대를 동계올림픽 기간 운행하기로 했다. 전기 저상버스는 경기장 주변 노선에 우선 배치해 환경올림픽 도시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시는 또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구축했다. 급속충전시설은 강릉시 일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마트, 아파트 등에 설치됐다. 현재 강릉지역에는 13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돼 운행된다. 전국 대비 0.6%, 강원 대비 34%의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보인다. 강원도에서는 가장 많은…
01-16
[문화/생활]
평창문화올림픽 이색테마공연 '천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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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개막 올림픽 기간, 강원의 풍정을 경험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평창문화올림픽 측은 강원도 전역에서 개최되는 2018평창 문화올림픽에는 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해 40여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들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중, 문화올림픽의 주제인 '영감'의 메시지를 밀도감 있게 집약시켜 이색적인 이머시브 쇼(*Immersive Show: 기존 경계를 허물고 무대와 객석, 관객과 배우가 나뉘지 않고 관객이 공연에 적극 참여하는 형태의 쇼)로 탄생시킨 '천년향'이 이목을 끈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의 핵심 프로그램인…
01-16
[사회/경제]
금원하이텍, GOULCE 와 `디지털 사이니지 제작 플랫폼` 업무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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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마트 등에 냉ㆍ온장고 쇼케이스를 생산, 공급하는 주식회사 금원하이텍(대표이사 김동수)이 디지털 사이니지가 적용된 새로운 개념의 냉ㆍ온장고 쇼케이스 개발을 위해 기술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GOULCE(주식회사 글쎄, 대표이사 신현동)와 지난 16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금원하이텍은 새로운 시대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Level Up Step 3 - WOW(Way of Wonderful) 4S(special-wowㆍsmart-wowㆍstandard-wowㆍspeed-wow)' 를 통해 2019년까지 연 매출 300억 원대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단독형 냉장ㆍ냉동고 쇼케이스 및 워크인쿨러 도어에 적용 가능한 …
01-16
[사회/경제]
도로교통공단, 평창동계올림픽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
링크
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왼쪽 4번째), 박길수 공단 교육본부장(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16일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16일 강릉원주 산학협력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송운영부 관계자와 올림픽 수송운전요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림픽 수송운전요원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등 관계자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집됐으며 모두 4300여 명에 이른다. 현대모비스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올림픽 수송운전요원에게 부여된 임무를 성실하게…
01-16
[사회/경제]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링크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대표 최환성)는 1월 11일(목)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옥)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출처 : 강릉뉴스 / 한정복 기자]
01-16
[사회/경제]
강원도, 건조특보 발령…산불방지 예방 내용 긴급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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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사(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동해안 6개 시군을 중심으로 장기간 건조특보가 발령되어 있고, 주말 14~15일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개최도시와 시·군 및 유관기관에 산불방지예방과 효과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경제부지사 당부사항’을 긴급 시달 했다고16일 밝혔다. 경제부지사 특별지시에 따른 산불예방 특별대책은 △ 산불 초기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연락체계 및 상황관리 유지철저와 산불 발생 시에는 시장·군수의 책임 현장지휘로 초동 대응력강화 △ 감시·진화인력 조기 배치·운영 및 진화헬기를 비롯한 각종 진화장비의 상시 출동태세 유지 △ 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공동대응으로 산불대응력 강화 △ 산불예방…
01-16
[문화/생활]
'유네스코 문화유산'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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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파크 라이브사이트서 홍보활동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500년의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다. {이미지:0}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장면 (당진=연합뉴스) 지난해 열렸던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면. 2018.1.16 [당진시 제공=연합뉴스] 당진시는 평창동계올림픽(2월 9∼25일)과 평창패럴림픽(3월 9∼18일) 기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기지시줄다리기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브사이트는 경기 생중계를 통한 응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열리는 곳으로, 강릉 올림픽파크 외에 개최 도시인 평창과 정선, 서울, 대전, 광…
01-16
[사회/경제]
김현미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해 도로제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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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철도·공항 등 새심한 수송 서비스 제공" {이미지: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News1 장수영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완벽한 도로 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강원도 강릉을 방문, 올림픽에 대비한 제설대책을 포함한 종합 수송준비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및 비상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해 기습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로·철도·공항 등 교통 SOC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 누구도 이동하는데 불편함 없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해…
01-16
[문화/생활]
베일에 싸인 '삼지연 관현악단'…구성과 연주곡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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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종료회의에서 북측 수석대표인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가운데)이 공동보도문을 읽고 있다. 왼쪽은 현송월 모란봉악단장. (사진=통일부 제공) 북측 예술단이 15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남한에서 공연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남쪽을 찾는 북측 예술단은 ‘삼지연 관현악단’으로 알려졌다. 잘 알려지지 않은 관현악단이다. 베일에 가려진 만큼, 연주단 규모와 곡목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남북은 15일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통해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이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하기로 합의했다. 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이다. 지금까지는 2000년 8월 남북교향악단 …
01-16
[문화/생활]
북 예술단 '강릉아트센터'서 공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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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1000석 규모 첨단시설 갖춰 {이미지:0} 강릉아트센터 전경 북한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파견하는 예술단인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장으로 강릉아트센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실무접촉을 가진 남북은 북측의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남측에 파견하고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에서의 공연은 관객 규모와 무대설치 등의 기술적인 문제를 고려할 때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앞서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의 숙소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강릉오죽한옥마을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
01-16
[스포츠]
'한반도기', 15년 만에 우리 땅서 휘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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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IOC 주재 남북 회담서 논의 {이미지:0}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가가 공식화되며 남과 북은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개막식 공동 입장과 한반도기 사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한반도기를 흔드는 모습. 황진환기자 "공동입장이 합의되면 한반도기를 들게 되겠다" 지난 15일 국회를 찾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의 개막식 공동입장 가능성을 높게 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남북 대표자가 오는 20일 회의를 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지만 도 장관의 발언은 사실상의 합의와 …
01-16
[사회/경제]
강릉 KTX 개통 이후 지역경제 '호황'…관광객 전년대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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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에 정차해 있는 KTX 열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지난해 12월 서울~강릉간 KTX가 개통됨에 따라 관광객이 크게 증가해 대중교통 업체, 음식·숙박업소 등 지역경제 전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시를 찾은 관광객이 1466만명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6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개통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KTX가 개통된 12월에는 전년 같은달(36만8000명)보다 12만8000명이 증가했다. 강릉역에서 파악하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KTX를 이용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은 개통 후 지난 11일까지 20일간 11만5000명이 다녀갔다. KTX가 개통된 이후 관광객이 급…
01-16
[문화/생활]
北 ‘140여명 규모’ 삼지연 관현악단, 서울·강릉서 공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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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40여명 규모’ 삼지연 관현악단, 서울·강릉서 공연 합의. 사진=kbs1 캡쳐 북한의 삼지연 관현악단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한다. 어제(15일)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남북이 140여명 규모로 삼지연연 관혁악단이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하기로 합의했다. 북한 예술단의 남한 공연은 2002년 이후 처음 열린다.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삼지연 관현악단에 대해 기존의 삼지연 악단인지 새로 구성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로 파견된 북측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북측 예술단의 공연을 위해 제기되는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키로 했다. 더불어 북측은 조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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