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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사회/경제]
[강릉]올림픽 기간 강릉 쓰레기 제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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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이미지) 시 청소구역 3개 권역 분리 선수촌·숙박지·경기장 등 낮 시간 쓰레기 매일 수거 진공 노면청소차도 투입 【강릉】강릉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특별청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동계올림픽 기간 특별청소관리구역을 3개 권역, 22개 지역으로 설정, 청소관리에 나선다. 1권역은 강릉 올림픽파크와 관동 하키센터, 2권역은 강릉 선수촌 및 미디어촌 등 숙박지 주변 지역, 3권역은 올림픽 주요 동선 주변 지역이다. 또 기동처리반 4개반, 12명은 낮 시간대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를 매일 수거한다. 특히 선수촌과 미디어촌 및 버스 환승장에는 일반 쓰레기 4대, 재활용 3대, 음식물 1대 등 전담 청소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해당 구역에는 진공 노면청소차 2대…
01-05
[사회/경제]
청년4-H 강릉시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연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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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H 강릉시연합회(회장 김옥래)는 지난 연말(12월 30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의 힘을 모아 63만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강릉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청년농업인들이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농사일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 마련했다. 김옥래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사랑을 담은 연탄으로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강릉뉴스 / 한정복 기자]
01-05
[사회/경제]
강릉원주대, ‘지역상생’ 화두로 새로운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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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전경. 강릉원주대가 동계올림픽의 해를 기점으로 ‘지역’에 방점을 둔 다양한 상생발전 및 소통·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강릉원주대는 최근 대학교수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역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지역중심 국립대로서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면서 상생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다. 행정,경제,교육,자원봉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립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및 로드맵 수립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수시로 내놓을 계획이다. 먼저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강릉의 발전을 위한 강릉원주대의 제언’을 주제로 ‘지역 상생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강릉발전을 위한 지역과 대학의 노력’,‘지역사회 혁신 협의체 운영을…
01-05
[사회/경제]
경포고등학교 총동문회 소방서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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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포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소방서를 방문 직원과 의무소방원 등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경포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원들은 소방서를 방문 연말연시에도 지역안전과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릉소방서 위문을 해주신 경포고등학교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겨울철 화재예방과 강릉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0} [출처: 강릉뉴스 / 김홍기 기자]
01-05
[사회/경제]
강릉시,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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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이미지) [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암 유발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노후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 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 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21억 800만원을 지원해 1,029여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확보해 137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과 이에 부속되는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로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원(면적기준 140㎡)으로 초과 발생 비용과 지붕 개량비는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하며, 2월 말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
01-05
[사회/경제]
강릉시의회, 2018년 戊戌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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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시민모두 무탈을 기원 {이미지:0} 강릉시의회 조영돈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2018년 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4일 대관령 제왕산에 올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그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강릉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무탈하고 평안하며, 강릉시의회가 소통과 화합 그리고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기를 기원했다.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강릉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붉은 태양의 기운을 염원하고, 마지막으로 조영돈 의장과 일동 모두는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2018년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기원제는 조영돈 의장이 …
01-05
[사회/경제]
평창의 그늘…SOC 국비 예산 절반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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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누린 부동산 침체 우려 올해 강원지역 사회간접자본(SOC) 국비 예산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량으로 줄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조성 작업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그간 호황을 누렸던 부동산 시장도 위축이 우려된다. 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의 SOC 국비 예산은 9501억원이다. 지난해 SOC 국비 예산인 1조9319억원과 비교해 50.8%가 감소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들이 완료됐고, 도내 주요 현안 SOC 사업 예산이 대부분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건설비용이 총 8956억원인 올림픽 시설 13개소의 건설이 끝났고, 올림픽 지원을 위한 추진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서울∼강릉 고속철도(KTX)가 지난해 개통했다. 여기에 춘천∼철원 고속도로와 제천∼삼척 고속…
01-05
[사회/경제]
강릉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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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 100 강릉체력인증센터(센터장:박진경 교수)가 2017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 중 체력인증비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강릉체력인증센터에 따르면 2017년 총 6,511명이 강릉체력인증센터를 이용, 이 중 48.44%인 3,155명(1~3등급)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증하는 체력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전국 36개 체력인증센터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또 측정 건수 목표 달성률에서도 목표 대비(목표 4,784명) 136.1%를 달성, 전국 4위에 올랐다. [출처 : 강원일보 / 임재혁기자]
01-05
[스포츠]
[평창 피겨 선발전] 최다빈, 올림픽 향한 댄스…리틀 연아 삼총사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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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 최다빈 ⓒ 연합뉴스 제공 최다빈(18, 수리고)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고개를 넘는다. 김하늘(16, 평촌중)과 안소현(17, 신목고)은 남은 올림픽 출전권 한 장을 놓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미래인 유영(14, 과천중) 임은수(15, 한강중) 김예림(15, 도장중)은 다시 한번 국내 최강 자리를 놓고 자존심 경쟁에 나선다. 2018년 평창 올림픽 최종 선발전인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이 5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 열리는 평창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할 여자 싱글 2명, 남자 싱글 한 명이 이번 대회에서 결정된다. 아이스댄스의 경우 유일한 참가 팀인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
01-05
[스포츠]
평창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 5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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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84%, 알파인스키 71% , 휠체어 컬링 60%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넘어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이 지난 12월 21일 37%를 보인 뒤, 판매 속도가 빨라지면서 3일까지 전체 22만 매 중 11만 매인 50%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호조가 ‘빙판 위의 메시’ 정승환 선수(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가 출연하는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올림픽 붐이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또 한류스타 장근석의 2018 평창 패럴림픽 홍보대사 참여, 부담 없는 입장권 가격에 올림픽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
01-05
[사회/경제]
강릉시, 동계올림픽 붐 조성위해 친환경 LED 경관조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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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 관문, 도심지, 올림픽 선수촌 등에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기간은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1월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까지이며, 시에서는 올림픽을 맞아 구간별 특색 있는 야경 조성으로 강릉시를 찾는 올림픽 선수단 및 임원, 관광객,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 / 이상훈 기자]
01-05
[정치]
강릉시, 2018 무술년 새해 기원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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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강릉 발전 및 새 도약 다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7일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강릉시의 무사안녕 및 강릉시민의 행복을 소망하는 기원제를 거행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김철래 강릉부시장, 국소본부장 및 실과소읍면동장 그리고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한마음으로 강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 최명희 시장은 “올 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해 세계 속의 강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올림픽 성공개최를 시작으로 민생안정과 복지, 시민안전, 경제 활성화 등 기본적인 행정에도 충실히 하겠다.…
01-05
[사회/경제]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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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철 목사)는 4일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신년 조찬기도회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270여개의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주기적인 활동과 기도회를 주관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 / 이상훈 기자]
01-05
[스포츠]
빙상개최도시 강릉의 밤 밝힌 화려한 오륜기 조명.
링크
지난 4일 저녁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개최 도시인 강릉시의 밤을 오륜기를 닮은 화려한 LED조명이 밝히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 서정욱 기자]
01-05
[사회/경제]
눈앞에 다가온 올림픽…평창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50% 돌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모습.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지구촌 겨울 축제 동계올림픽의 해가 열린 가운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도 50%를 넘어섰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이 지난해 12월 21일 37%를 보인 뒤, 판매 속도가 빨라지면서 새해인 1월 3일까지 전체 22만 매 중 11만 매인 50%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호조가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이자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정승환 선수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올림픽 붐이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패럴림픽 홍보대사 참여한 부분과 부담 없는 입장권 가격…
01-04
[사회/경제]
강릉영동대, 협동조합 운영으로 '착한 경제'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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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원하는 강영협동조합이 서점 카페 등의 사업을 활성화해 착한 경제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에는 강영협동조합(이사장 임창훈, 물리치료과 교수)이 입주해 있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이듬해 3월 당시 이 학교 기획조정실장이 주도해 설립한 강영협동조합에는 교수와 직원 54명, 현장직원 16명, 강릉시민 20명 등 총 90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영협동조합은 대학에서 볼 수 있는 생활협동조합이 아닌 일반협동조합으로 설립돼 현재 교내 서점과 매점, 카페를 운영한다. 설립 당시 학생들의 복지시설은 열악했다. 학기 중 현장실습 참가자나 휴학생을 제외하면 …
01-04
[사회/경제]
댓글팀장 누명벗은 서경덕 교수..."이젠 평창홍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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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팀장이 아니라는 무혐의를 받고 누명을 벗게 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올해 첫 한국 홍보 프로젝트를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외 홍보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미지:0} ▲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사진=왕진오 기자)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이제 개막이 한 달여 밖에 남지않았다. 하지만 평창패럴림픽이 3월 중순까지 열리기 때문에 앞으로 100여일간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동하계 올림픽,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다 개최한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프랑스,독일 등에 이어 5번째다. 이런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부각한다면 국가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S…
01-04
[사회/경제]
제주-무·익산-쌀·강릉-배추, CJ와 손잡고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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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확대로 농가 활력 가속화 {이미지:0} 제주-무, 익산-쌀, 강릉-배추 등 우리 지역 농산물이 대기업과 손잡고 상생에 나선다. 그간 한미 FTA와 중국산 농산물 유입으로 인해 국내 농산물은 갈일을 잃고 방황해 왔다. 특히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국내산 농산물은 서민들에게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 반면 우리네 땅에서 키운 건강한 먹거리를 강조한 지역 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길이 모색된 것. 이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자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전국 11개 지역 1000여 농가와 손잡고 계약재배…
01-04
[사회/경제]
강릉 고려병원, 어려운 이웃돕기 난방유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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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고려병원 어려운 이웃돕기 난방유 기탁 강릉 고려병원(대표이사 박의순)은 지난 12월 29일 고려병원 연말 송년회 행사 때 옥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옥천동주민센터에 가정용 난방유 쿠폰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릉 고려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난방유를 지원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자 옥천동장은“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가 활짝 웃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의순 고려병원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
01-04
[문화/생활]
평창동계올림픽에 정선아리랑 가락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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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 가락이 울려 퍼진다. 정선군은 평화·융합의 메시지를 세계인에 전하고자 정선아리랑 관련 문화공연, 축제,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알파인 경기 개최지 정선에서는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열린 공간 작은 문화예술 공연, 경기응원 문화공연, 재즈 온 더 커피, 아리랑 로드 기획전, 한·중·일 현대미술제 등이 진행된다. 성화봉송 축하행사, 손님맞이 환영 등 밝히기, 설맞이 민속놀이, 라이브사이트 운영 등도 준비된다. 강릉에서는 정선아리랑 소리, 뮤지컬 정선아리랑, 아리랑 록, 정선아리랑 무극·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리랑 이동박물관을 운영한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4일 "올림픽을…
01-04
[사회/경제]
폴리스 스폿 부착하는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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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왼쪽)이 4일 올림픽 대회시설 점검차 강릉 하키센터를 방문해 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장과 폴리스 스폿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2018.1.4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01-04
[사회/경제]
감사원 "공공헬기 공동활용시스템 부적정"…핵심정보 공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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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골든타임제 재설계해야…감시원 근태관리도 미비" 옛 국민안전처(현재 소방청)가 대형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구축한 공공헬기 공동활용시스템에 헬기 임무와 정비 정보 등 핵심 정보가 빠져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실태' 감사보고서를 4일 공개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총 9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2건은 주의, 7건은 통보 조치했다. {이미지:0} 감사원은 먼저 대형 재난재해 발생 시 경찰청·산림청·국민안전처가 보유한 헬기를 공동활용하기 위해 안전처가 2015년 구축한 '공공헬기 공동활용시스템'이 부적정하다고 지적했다.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헬기의 구체적 임무정보와 정비정보는 연…
01-04
[사회/경제]
이철성 청장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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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이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행사장과 강릉지역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이 새해 첫 행보로 내달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찰청은 이 청장이 KTX를 타고 강릉역까지 이동한 뒤 동계 올림픽 대회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청장은 최근 개통한 KTX 강릉역을 둘러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행사장과 강릉지역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대회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국내외 관람객 다수 방문에 따른 교통관리와 사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은 내…
01-04
[사회/경제]
강릉시청 공무원들, 작년 최고의 행정 펼쳐
링크
(강릉=국제뉴스)김현주 기자 = 강릉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서 실시한 공모에서 총 73건에 8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각종 평가에서는 총 66건에 20억원의 상사업비 및 시상금을 수령했다. 강릉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기능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8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지역 무형유산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2007 평생학습도시,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에 이어 '2017 인문도시'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인문도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 특성화사업 및 자활사업 우수기관, 음식문화개선…
01-04
[문화/생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최고는?…전국 순위 발표
링크
{이미지:0}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서창 방향)의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7∼10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은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평가를 받아 40개 음식을 선정한 다음 음식 전문가 3명의 암행평가를 거쳐 '휴게소 대표 음식 탑(Top)-20'을 선정했다. 최우수 음식으로 뽑힌 강릉휴게소(서창 방향)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은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순천방향) 새싹삼 힐링비빔밥과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이 2∼3위에 올랐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 말죽거리 소고…
01-04
[인물]
최종문 프랑스대사·최홍기 터키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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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고시 동기인 두 명의 강원인이 나란히 외교 최일선에 서게 됐다. 외교부는 3일 삼척 출신의 최종문(58) 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을 주프랑스대사로, 강릉 출신의 최홍기(57) 전 외교부 국제안보대사를 주터키대사로 임명했다. 최 프랑스대사는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제1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주유엔 2등 서기관, 서남아대양주과장, 주미국참사관, 주미얀마공사참사관,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조정기획관,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 등을 거쳤다. 최종현(61) 전 네델란드 대사의 친동생으로 도 출신 형제가 나란히 해외 공관장으로 나갔던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최 터키대사는 강릉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17회)에 합격한 이후 주오스트리아대사관…
01-04
[문화/생활]
[포토뉴스]오륜 속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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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강릉 경포해변에 뜬 슈퍼문과 오륜 조형물 앞에서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출처 : 강원일보 / 강릉=권태명 기자]
01-04
[사회/경제]
[신년인사회 이모저모]참석자 모두 `올림픽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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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상공회의소(회장:최범기)가 주최한 신년인사회가 3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시의장, 권성동 국회의원, 이동진 강원일보 영동총지사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인사들이 새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올림픽과 KTX 개통을 소개한 강릉시의 홍보영상 `대한민국이 강릉이다!'가 식전행사로 소개돼 참석자들이 박수갈채. 또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에 이어 모든 참석자가 `2018동계올림픽 성공 개최-함께 해요, 차량 2부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도 연출. 특히 남녀를 불문하고 한복을 입은 참석자가 눈에 띄게 많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복 입기를 실천하는 시민이 늘고…
01-04
[문화/생활]
문체부,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정선 아리랑극 등 1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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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2018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는 △ 안성 남사당놀이, △ 부여 국악 가(歌), 무(舞), 악(樂), 극(劇) 토요상설공연, △ 진도 토요민속여행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 정선 아리랑극, △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사, △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등이 포함됐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며,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에는 문체부가 지원한 15개의 프로그램에 외국인 5만여 명을 비롯한 약 103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지역관광 활…
01-04
[문화/생활]
강릉시보건소, 새해 달라지는 검역 오염지역 여부 확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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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예방해 2018 안전 평창올림픽 만들기 - {이미지:0} ▲ 강릉시청사 강릉시보건소는 2018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출국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와 콜센터(☎1339)를 통해 방문국가의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18년 1월 1일 기준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기존 62개국에서 59개국으로 변경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오염지역 국가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시리아, 예멘 총 13개국이며,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오염지역은 이집트, 중국 총 2개국으로 기존 중국 내 25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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