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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사회/경제]
강릉아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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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최근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관 5층에 암 환자를 우선으로 33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확충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족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과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방문객을 제한해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해당 병동은 환자 생체정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해 낙상 방지를 위한 낙상감시센서,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설치 등 환자 안전사고 방지시설과 각 병실에는 전동침대와 개인별 냉장고,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춰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인 입원생활을…
12-26
[사회/경제]
강릉역에 설치된 강릉 상징 조형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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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 강릉시 강릉역 광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강릉역은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의 종착역이다 [출처 : 연합뉴스 취재부]
12-26
[사회/경제]
기성현남레미콘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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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을 맞아 기성 현남레미콘 홍원기 사장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강릉 자원봉사센터에 연탄 3000장,양양 현남면에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서영 기자]
12-26
[사회/경제]
[강릉]“도 성장동력 3D 프린팅 기반 제조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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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CH 이창우 강원본부장 【강릉】도내에 3D 프린팅 기반 신제조업 거점을 구축해 새로운 제조업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 강원지역본부장은 최근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최한 영동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3D 프린팅의 지역 발전 영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제조기업의 수가 적을수록 지역인재의 유출 등으로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며 제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일수록 1인당 지역소득 성장률이 높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팅을 도내 성장 동력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업은 과거와 달리 노동 및 자본의 집적…
12-26
[사회/경제]
강릉 경포 새해 첫 일출 `7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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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해는 1월1일 독도에서 오전 7시26분에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5일 삼척 맹방해수욕장 오전 7시37분, 동해 추암해수욕장 오전 7시38분, 강릉 정동진해수욕장 오전 7시39분, 강릉 경포해수욕장 오전 7시40분에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양양 하조대 오전 7시41분, 고송 송지호 오전 7시43분에 첫해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일보 / 강릉=임재혁 기자]
12-26
[사회/경제]
일용직 근로자에 허기 대신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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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강릉 구터미널 부지 앞 인력 시장 거리에서 ‘일용직 근로자 주먹밥 나누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토요일마다 주먹밥 나누기 “연말 맹추위에도 가족 생계를 위해 새벽 한뎃바람을 무릅써야 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주먹밥으로 온기 전해요.”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은 지난 23일 강릉 옛터미널 부지 앞 인력시장 거리를 찾아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손수 만든 따뜻한 주먹밥을 나눠주며 온정을 전했다.근로자들에게는 주먹밥과 함께 추위에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어묵국과 된장국도 제공됐다.벌써 3주째.봉사자들은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밥과 국을 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새벽 어둠을 헤치고 있다. 봉사자들은 월동기가 …
12-26
[사회/경제]
코레일 공유차량서비스 강릉역 도입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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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첫 렌터카 하우스 설치 수천만원 임대료 입점 불구 미입점 업체 코레일 서비스로 강릉역사 이용객 유치 가능 KTX 강릉역사에 전국 최초로 ‘렌터카 하우스’가 설치된 가운데 코레일이 기존에 운영해오던 렌터카 관련 사업을 강릉역사에도 도입,렌터카 하우스 입점 업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5일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KTX 강릉역사에는 총6개의 렌터카 하우스가 설치됐다.해당 렌터카 하우스에는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받은 도내·외 렌터카 업체 6곳이 입점,지난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KTX 역사 내에 렌터카 하우스가 설치된 것은 강릉역사가 전국 최초다. 그러나 코레일이 전국 KTX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차량 서비스인 ‘KTX 딜카’가 강릉역사에도 도입되면서 렌터카 하우스 입…
12-26
[사회/경제]
개통 후 나흘간 서울∼강릉 KTX 15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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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릉 KTX가 개통된 22일부터 매일 전좌석 매진되고 있는 가운데연휴 마지막날인 25일 강릉역 곳곳이 탑승객들로 붐볐다. 상·하행선 15만1700여명 집계 택시 등 대중교통 강릉역 장사진 연휴 겹쳐 식당가 방문객도 두배 서울~강릉 KTX 개통 이후 나흘간 이용 승객이 15만명을 넘어서면서 고속철도 개통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다.25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강릉 KTX가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2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KTX를 이용한 탑승객은 상·하행선 모두 15만1700여명으로 집계됐다.첫날인 22일 3만962명을 시작으로23~25일 매일 4만명씩 12만여명이 KTX를 이용했다.종착역인 강릉역을 기준으로 하면 22~25일 승차인원(서울행)이 2만9000여명,하차인원(강릉행)이 …
12-26
[문화/생활]
조그만 얼음구멍 앞에서 전전긍긍, 드디어 시작됐다
{이미지:0} ※ 송어 맨손잡기 체험 반팔과 반바지만 입고 송어 맨손잡기에 참여해 잡은 송어를 들고 즐거워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우리나라의 겨울 축제 하면 크게 눈꽃축제와 겨울 물고기축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중 찬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테마로 열리는 축제는, 물고기 종류에 따라 송어축제, 산천어축제, 빙어축제 등으로 나누는데, 요즘은 송어축제가 가장 많다. 이 송어축제의 대명사라 할 축제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평창 송어축제다. 평창 송어축제는 우리나라 겨울축제들 중 가장 오랫동안 열린다. 매년 겨울 중 평균 두 달 이상 축제가 계속된다. 올해는 1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린다.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어서 화천 산천어축제를 제외하면 축제장소가 이보다 더 다양하고 넓은 축제도 …
12-26
[문화/생활]
[강릉]`전통·예술 융합' 신 관광명소 명주동
링크
주민 협업 도시재생 관아 복원 등 재탄생 인형극 등 행사 다채 강릉의 원도심이라 할 수 있는 명주동이 다양한 전통자원과 예술융합을 통해 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명주동은 마을 주민이 함께 협업하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도시재생을 이룬 이력을 갖고 있다. 강릉읍성, 칠사당, 국보 제51호 임영관 제3문(객사문) 등 대표적 문화유적이 한 데 모여 있는 중심가였지만 2001년 강릉시청이 이전, 도심공동화를 걱정할 정도로 급속히 몰락했다. 이후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문화창조도시 사업으로 강릉대도호부 관아 복원, 작은공연장 단과 명주사랑채, 구 명주초교를 활용한 명주예술마당 등 문화공간이 만들어지면서 문화와 예술, 축제가 어우러지는 강릉의 대표 얼굴로 다시 주목받았다. 명주인형극제, 명주플…
12-26
[문화/생활]
동계올림픽 통해 ‘커피도시 강릉’ 전세계 홍보
링크
강릉 커피 앤 재즈 페스타’ 막내려 지역예술인 작품 경매 수익금 기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G-50일을 맞아 올림픽 붐 조성 차원에서 마련된 ‘강릉 커피 앤 재즈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릉문화재단이 주관,지난 21부터 사흘간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커피와 재즈,공예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쇄도했다. 특히 지역 내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 기부로 마련된 ‘크리스마스 아트마켓’ 경매에서는 총 49개 작품이 판매돼 600여 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기도 했다.경매 수익은 전액 소외계층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또 동계올림픽 관련 전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언론에 비춰진 동계올림픽 스토리전’과 ‘동계올림픽 G-50 기념 공예전’도 방문객들로…
12-26
[사회/경제]
[강릉]무용지물 신호등에 보행자 안전 `빨간불'
링크
◇강릉역 주변에 차량신호기와 보행자 신호등 20여개가 설치돼 있지만 회전교차로로 인해 교통 흐름이 방해될 우려가 있어 점멸로 운영되고 있다.강릉=권태명기자 강릉역 주변 문제점 속출 역 주변 신호 점멸 운영 경찰 수신호로 통제 실정 안전사고 우려 목소리 시 “해결방안 마련할 것” 【강릉】속보=신강릉역사 주변에서 교통 혼잡 현상이 극심(본보 25일자 9면 보도)한 가운데 보행사고 우려가 높아 개선이 시급하다. 지난 22일 KTX 경강선 개통 뒤 연일 강릉역사 주변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들이 도로를 건너기 전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쉴 새 없이 연출되고 있다. 신호등이 꺼져 있어 보행자 스스로 도로 좌우를 살피면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 이 일대 신호등이 점멸로 운영되다 보니 이와 연…
12-26
[사회/경제]
광주환경공단, 2018 평창 올림픽 홍보 추진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이 불과 50일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붐업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섰다. 광주환경공단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고 판단, 자체 홍보행사를 기획하는 등 전 임직원이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에는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22일 금요일에는 KTX 송정역 앞에서 2차 홍보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광주 시민들뿐만 아니라 고속버스와 KTX 등을 이용하여 광주를 방문한 시민들에까지 평창 올…
12-26
[문화/생활]
경강선 설경에 빠진 승객들
KTX경강선을 타고 강릉으로 향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차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 강원일보 박승선기자
12-26
[사회/경제]
'2017 강원지역 공공 발주', 7만 2000여 건·1조 9252억원…"강릉·정선" 가장 높아
링크
강릉·정선, 원주, 춘천, 화천 등 18개 시·군…6만 1138건, 1조 6485억원 계약 2017년 강원지역에서 공공 발주된 공사 및 물품, 용역의 계약실적이 총 7만 2021건 1조 92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강원지역 업체와의 계약은 6만 1138건, 1조 6485억원으로 전년보다 2417억원이 증가한 85.63%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도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8개 시·군에 대한 계약실적 평가제도를 운영하면서, 우수 시·군에 대한 기관 · 우수공무원 표창 등을 통한 적극적인 관심과 분위기를 유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26일 도는 "올해 기업 계약율이 높은 최우수 기관에는 강릉시와 정선군이 선정됐고 우수기관에는 원주시…
12-26
[사회/경제]
[포토뉴스]강원발전경제인협회 강릉시회 정기총회
강원발전경제인협회 강릉시회(회장:강신환 동원건어물 대표)는 최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 1층에서 2017년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릉시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전마용)와 통합식을 가졌다. 이날 통합단체 회장으로 강신환 대표, 부회장은 김이로·박기원·박창영·최삼석·최상훈씨, 사무총장은 조영국씨가 선출됐다. 출처 : 강원일보 취재부
12-26
[사회/경제]
내년부터 강릉 오죽 가공 상품화 사업 추진
링크
강원 강릉시가 오죽(烏竹) 가공 상품화를 통해 강릉 농식품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오죽은 강릉지역에 주로 자생하는 검은 대나무로 오죽헌, 율곡 이이, 신사임당과 연계되는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청정 해풍을 맞고 자란 강릉 오죽은 농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나고 피로 회복과 고혈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성산면 위촌리를 중심으로 오죽 가공 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합자회사 비비코는 9억6000만원을 들여 오죽차, 오죽화장품 등의 상품화 생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강릉 오죽이 1차 농산물 생산, 2차 식품 제조·가공, 3차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12-26
[사회/경제]
[평창人] "50일 550만끼…평창 찾은 전 세계 선수들 입맛 책임집니다"
{이미지:0} 곽기현 조직위 식음료부장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공급을 책임지는 '기내식 전문가' 곽기현 조직위 식음료부장. 2017.12.26 올림픽의 성패를 가늠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음식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맛과 영양과 위생에서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음식으로 각국에서 온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곽기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식음료부장은 평창을 찾는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이 중요한 임무를 3년 전부터 맡아 수행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을 45일 앞두고 식음료 준비도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곽 부장은 "경기장과 선수촌 등 22곳에 주방 텐트가 들어섰고 주방 장비…
12-26
[사회/경제]
내년부터 강릉 오죽 가공 상품화 사업 추진
강원 강릉시가 오죽(烏竹) 가공 상품화를 통해 강릉 농식품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오죽은 강릉지역에 주로 자생하는 검은 대나무로 오죽헌, 율곡 이이, 신사임당과 연계되는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청정 해풍을 맞고 자란 강릉 오죽은 농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나고 피로 회복과 고혈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성산면 위촌리를 중심으로 오죽 가공 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합자회사 비비코는 9억6000만원을 들여 오죽차, 오죽화장품 등의 상품화 생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강릉 오죽이 1차 농산물 생산, 2차 식품 제조·가공, 3차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12-26
[사회/경제]
친환경 동계 올림픽…KTX 경강선-알펜시아 호텔, 탄소발자국 인증
{이미지:0} 평창올림픽이 친환경 동계올림픽으로 ‘탄소 안내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친환경 평창 동계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26일 한국철도공사의 KTX 경강선(인천공항-강릉노선)과 강원개발공사의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호텔(이하 알펜시아 호텔)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다. 이번 탄소발자국 인증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함께 참여하고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미지:1} 탄소발자국이란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표시하는 것이다. KTX 경강선은 탄소 배출량이 1인당 7.47kgCO2으로, 알펜시아 호텔은 스탠다드룸 기준으로 1박 …
12-26
[사회/경제]
평창올림픽 앞둔 강원도 부동산시장 '후끈'
다음달 분양될 e편한세상 동해. /사진=고려개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50여일 앞두고 강원도 부동산시장이 달아올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평창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이후 강원도의 가장 달라진 점은 교통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올 6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도내 주요도시 사이 교통망이 대폭 개선됐다. 이는 곧 강원도 부동산의 호재로 거듭났다. 이달 22일에는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가 개통했으며 지난 7월 동해역 KTX 운행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거쳐 확정돼 동해역으로 향하는 KTX는 내년 본격 운행될 예정이다. 정부의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으로 교통망이 대폭 개선되면서 강원도 부동산시장은 거래량 증가 등 활발한 분…
12-26
[사회/경제]
[#국회의원] 안규백, “강릉행KTX 첫차 출발역, 당연히 청량리”
[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안규백 의원 “강릉해 KTX출발역 청량리, 서울의 관문 동대문 지위 더욱 공고히 해” {이미지:0} 파이팅을 외치는 안규백 의원과 관련인들 (안규백 의원 SNS) 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은 22일 오전 5시 30분에 최초로 출발하는 경강선(강릉행KTX) 청량리역 최초열차 행사에 참여했다. 안규백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릉행KTX 첫차가 청량리역에서 출발했다. 이는 강릉행 KTX의 출발역이 청량리역임을 확인한 것인 한편, ‘서울의 관문’이라는 동대문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 아주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12-26
[사회/경제]
KTX개통으로 삼척시티투어,내년 1월부터 강릉역에서 333회 운행.
동절기 운행 개시로 기존 222회보다 111회 늘려 운행. 강원 삼척시는 최근 ktx 경강선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삼척시티투어를 기존 222회보다 111회 늘어난 333회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삼척시는 삼척시티투어는 기존에는 동절기인 1~3월과 12월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하였으나 2018년에는 동절기를 포함하여 1월 5일부터 12월말까지 매일 1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미지:0} 26일 강원 삼척시는 최근 ktx 경강선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삼척시티투어를 기존 222회보다 111회 늘어난 333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척시) 이에 예약제 관광지 원스톱 시티투어 운영코스는 매일 1회 종일…
12-26
[사회/경제]
평창올림픽 입장권판매 '60%' 돌파, '알파인스키' 최고판매율
링크
※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평창 패럴림픽 입장권은 올림픽 붐업 힘입어 '37%' 판매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이 한 달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입장권도 60% 이상 판매되는 등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지난 21일 기준, 목표치인 107만매 중 65만 5000매를 판매해 61%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22만매 판매가 목표인 패럴림픽은 37%인 8만 1000매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11월 1일 시작된 성화 봉송이 전국을 돌며 누적 참여자가 80만 명에 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홍보대사들의 활약, 그리고 롱 패딩을 …
12-26
[사회/경제]
교통망 확충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눈길
링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올림픽 개최 준비를 위해 철도 및 고속도로 등 교통 확충 사업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부동산 시장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국감정원의 10월 말 기준 아파트 가격 상승률에 따르면 속초 아파트 가격은 7.05%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릉도 5.95% 올라 전국에서 5위 안에 들었다. 강원도 집값 상승의 주요 요인은 평창 올림픽으로 인한 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등 다양하지만,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수도권 교통망 개선으로 꼽힌다. 제2 영동고속도로과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이달 서울~강릉 간 KTX고속철도가 개통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승용…
12-26
[문화/생활]
[특집]"미·인캠페인 신뢰사회 구축 큰 성과 도민 친절운동 모범사례 전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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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현 지인현이미지연구소장 제2주제발표-문화 선진국과 미·인캠페인의 의미 강원일보 1년여 문화시민운동 앞장 돋보여 세계인 축제 앞두고 도민 자발적 참여 확산 지속적 캠페인 통한 유산화·벤치마킹 기대 강원일보를 비롯한 강원도민들이 1년여 동안 펼치고 있는 `미·인(미소짓고 인사하기)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신뢰를 구축하는 문화시민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01년 미국 여행을 했을 때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다. 미국인들은 복도에서, 로비에서 미소를 지으며 상대에게 인사를 해 주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 우리가 상대에게 먼저 인사를 할 때에는 “혹시 저를 아세요?”라고 되물어 오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인이 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펼…
12-26
[스포츠]
피겨 왕자 vs 점프 괴물 ‘평창 빅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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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하뉴 일본 대표팀 뽑혀 발목부상에도 올림픽 2연패 도전 내달 돼야 스케이트 신을 듯 짧은 시간에 기량 찾을지가 관건 대항마 중국계 미국인 첸 강력한 4회전 점프 앞세워 두 차례나 하뉴 제치고 정상 한 프로그램서 첫 7차례 구사 ‘피겨 왕자’ 하뉴 유즈루(23ㆍ일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지난달 9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NHK 트로피 대회 연습 도중 넘어지면서 오른 발목을 다친 하뉴는 부상 탓에 21~24일까지 열린 일본 대표 선발전에 불참했지만 일본빙상연맹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랭킹 1위 하뉴를 대표팀 엔트리에 넣었다. 더딘 회복 속도 때문에 우려를 낳았던 하뉴가 평창행을 확정함으로써 대회 흥행…
12-26
[문화/생활]
[어린이강원일보 2017 문예대상]산문 부문 '체육선생님의 명언' 이수진 강릉 경포초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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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간 58년을 맞은 어린이강원일보는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시 2편과 산문 1편 등을 심사평과 함께 지면과 홈페이지(http://www.kidkangwon.co.kr) 등에 소개했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우수 평가를 받은 수십 편의 시와 산문 등 작품을 재심사해 이 가운데 시 1편과 산문 1편을 올해의 어린이강원일보 문예대상으로 선정했다. 문예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상패가 전달된다. 산문 부문-'체육선생님의 명언' 이수진 강릉 경포초 4년 4학년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체육시간이었을 것이다. 겨울방학과 봄방학 내내 빈둥거려서인지 학기 초 체육시간은 나에게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나에게는 지옥의 체육시간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별로 힘들지 않았지…
12-26
[사회/경제]
[특집]“관광객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 콘텐츠부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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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와 이철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동해시 KTX 개통에 따른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철규ㆍ박덕흠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정성모 동해시의장, 권혁순 논설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동해시 KTX 개통 시대를 맞이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동해=권태명 기자 동해선 KTX 개통 지역관광 활성화 토론회 빠르면 내년 말 운행되는 동해시 KTX가 지역 관광산업과 상생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일보사와 이철규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동해시 동해문화원에서 공동 개최한 주민대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동해시 KTX를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주민 참여 관광 전략 수립…
12-26
[사회/경제]
중부·영동 고속도로 전 구간 개량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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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개량공사 후 사진. 한국도로공사 제공 노후도로 포장·안전시설 교체 등 리모델링 중부·영동고속도로 전 구간에 대한 전면 개량공사가 완료됐다. 이로써 지난 10월 21일 중부내륙선(괴산나들목~충주분기점)에 이어 중부선(하남~호법분기점), 영동선(여주~강릉분기점)까지 전면 개량공사 구간 모두 준공됐다. 영동고속도로(여주~강릉 간) 145km와 중부고속도로(호법~하남 간) 41km 구간의 노후화된 포장을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 안전시설과 터널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시설 전부를 일시에 신설 고속도로 수준으로 개량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에 따르면 전면 개량공사는 기존의 부분적 보수가 아닌 대규모 리모델링 개념을 도입해 시행한 첫 사례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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