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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사회/경제]
인천공항~강릉 KTX 내달 24일 전구간 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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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통 앞 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 조기 마무리 박차 오는 12일 개통되는 인천공항~강릉철도 KTX열차가 다음 달 24일 전 구간에서 시운전에 돌입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강영일)은 올 12월 개통을 앞둔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정상 운행의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전 구간에 KTX 열차를 투입해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한 영업 시운전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공단은 올해 6월 원주~강릉 복선 전철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 전 안전성 검증을 위해 7월 말부터 시설물 검증 시험을 진행 중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철도 수송 지원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
09-08
[사회/경제]
“인력·예산 부족 심각 … 숙박료 대책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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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준비상황 토론회 1m 이상 폭설 내릴 경우 인력·장비 턱없이 모자라 쓰레기처리·식수확보 등 지원없는 점 가장 문제 커 고액 투숙비 해결도 과제 7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김철래 부시장 주재로 첫 강릉시 동계올림픽 준비상황 토론회가 열렸다. 강릉시 실·국장과 과장, 올림픽 관련 부서 계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각 과별로 올림픽 종합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핵심 내용은 올림픽 추진 과정상의 `사람과 예산 부족 문제'였다. 김남호 시 건설수도본부장은 “올림픽 기간 중 1m 이상의 눈이 오면 현재 시가 가진 장비와 인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건설국 소속 차량은 8대가 있는데 기사는 3명뿐이다. 실제로 차가 8대…
09-08
[문화/생활]
강릉서 사계절 내내 캠핑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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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향기 캠핑장 확대 내년까지 6억 유치해 조성 여름철 캠핑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릉 솔향기 캠핑장이 사계절 용도로 확대 조성된다. 강릉시는 솔향기 캠핑장의 일정 부지를 강릉관광개발공사에 출자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 여름철에만 관광객이 한정된 캠핑장에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곡면 동덕리 2필지 4만6,720㎡ 중 8,287㎡(공시지가 1억5,600만원)를 현물출자키로 하고 출자안을 8일 개회하는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 솔향기 캠핑장을 운영 중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출자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되면 해당 부지에 내년까지 민자 6억원을 유치해 캐러밴 5대, 캐빈하우스 5동 및 바비큐장, 물놀이시설 등을 조성할…
09-08
[문화/생활]
강릉서 고 신영복 선생 서화작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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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더불어숲’의 저자인 고(故) 신영복 선생의 서화 작품 진본을 볼 수 있는 전시가 강릉에서 막을 올렸다.강릉문화재단과 사단법인 더불어숲은 오는 30일까지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신영복 선생 특별전을 진행한다.‘처음처럼,만남-강릉’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서는 강릉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신 선생의 작품과 사단법인 더불어숲 소장 작품이 선보인다.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1월 별세한 신 선생은 강릉 정감이 마을과 대굴령 마을의 현판 글씨와 임영민속연구회,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구 강릉단오문화관) 등 기관·단체 현판 글씨를 써주며 강릉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주류 제품 상표명으로도 유명한 서화 작품 ‘처음처럼’을 비롯해 ‘더불어숲’ 등 선생이 작고 전까지 제작한 작…
09-08
[문화/생활]
시내버스 노선 ‘부분 개편’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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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권 기존과 동일 60년만에 추진된 강릉지역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작업이 일부 지역을 제외한 ‘부분 개편’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시에 따르면 내달부터 연곡 등 북부권과 시내권,해안권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의 시험운행이 실시된다.당초 개편안에는 성산 등 서부권과 강동 등 남부권도 포함됐으나,버스 환승 등 불편을 우려한 주민들 반대로 인해 해당 지역은 기존과 동일한 노선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된다.당초 노선 개편안은 도심권과 남·북·서부권 등 각 권역별로 순환노선이 운행되면서 이들 권역을 간선노선이 연결하는 방식이다.또 유천지구 등 신 주거단지를 직통·순환하는 노선을 확대하고 버스터미널~강릉역~오죽헌~경포대를 연결하는 관광 및 해안노선 신설,대중교통 소외지…
09-08
[문화/생활]
내 집·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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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스마일지원협의회와 통장협의회,주민센터 직원들은 최근 지역내 200여 상점을 대상으로 ‘내 집·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을 펼쳤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9-08
[사회/경제]
중앙동 주민센터 실버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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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동 8통장 김남철(65)씨와 이재만(77세)씨는 7일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실버카 10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
09-08
[문화/생활]
강릉문화재단, '명주동 프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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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이 오는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 간 강릉 대도호부 관아일원서 '명주동 프린지'를 개최한다. 명주동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강릉 지역의 우수한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해 중고책을 판매하는 '왁자지껄 행복한 헌책방'이 동시에 열려 기존 선보였던 프린지와 다른 특별한 잔치가 될 예정이다. 아트 마켔은 대도호부 관아 앞 경강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우리 지역의 전문, 시민 작가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우수한 공예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왁자지껄 행복한 헌책방은 관아 내에서 열리게 된다. 동화책부터 시, 소설 등 다양한 책들이 500~3,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독자들을 만날 …
09-08
[문화/생활]
강릉우체국, '나만의 우표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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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체국(국장 이용춘)은 화학과 소통문화를 확산하고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에게 작은 볼거리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나만의 우표 콘테스트'를 9월 7일부터 9월22일까지 강릉 우체국 공중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130여명의 직원이 182개 작품을 제출하여 1차 심사를 거친 50개 작품이 전시되며, 2차 심사는 관람고객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박일용 영어과장은 "이번 콘테스트가 예상 밖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신문 / 최미숙 기자]
09-08
[문화/생활]
강릉소방, 강릉소 초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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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강릉초등학교에서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출처 : 강원신문 / 최미숙 기자]
09-08
[문화/생활]
강릉시, 청소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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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지기' 제10기가 주관하는 「제5회 강릉시 청소년 대토론회」가 9월 9일(토) 오후3시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극장에서 개최된다. 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 문화 확산 및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현재 청소년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외고) 폐지해야 하는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평가제로 전환해야 하는가?" 두 가지이며, 토론방식은 3대 3 찬반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총 12명의 청소년들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특별히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청중평가단 10…
09-07
[사회/경제]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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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한 도내 전력설비 공사를 총괄했다. 내년 2월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권 지사장은 여름휴가도 없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등의 전력확보 총괄지휘업무를 담당하는 등 국내의 주요 행사를 두루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전력설비 지원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행사다 보니 어깨가 무거웠을 것 같은데 그동안 준비과정에서의 소감을 들려주신다면. “아무래도 부담이 컸죠. 지난 2015년 발령받아서 강릉지사장으로 왔는데, 당시 올림픽 지원이 가장 큰 현…
09-07
[사회/경제]
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 등 개통 대비 공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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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주 경기장 있는 진부역 방문 점검 (평창=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2월 개통을 앞둔 원주∼강릉 철도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와 관련해 7일 강영일 이사장 등 간부진이 진부역 등을 방문해 개통준비상태를 종합 점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사업(6.4㎞), 기존선(수색∼서원주) 고속화 사업(108.4㎞)과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120.7㎞)으로 이뤄진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날 회의에서 10월 진행될 영업시운전 등 개통을 위한 잔여 검토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올림픽 주 경기장이 위치한 진부역 등을 방문해 점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사업은 지난 6월 본선 주요공사를 마치고, 개통 전 안…
09-07
[문화/생활]
“작은도서관 위기… 복합공간으로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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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을 찾는 방문객이 줄고 있어 지역 거점 문화 공간을 겸한 복합공간으로의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작은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한달평균 1만7000~2만7000명 정도였으나 올해는 1만1000~1만8000명 선으로 급감했다.특히 로하스와 성남,하슬라,관아,초당,월대산의 경우 한달평균 1000명 안팎만 찾고 있어 심지어 방문객이 300~400명 정도인 곳도 있다.하루에 10명 정도만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릉 작은도서관 사업은 지난 2006년 솔올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성남을 제외한 11곳이 문을 열고 도심내 중요 독서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학생수 급감 등과 맞물려 이용객이 줄고 있는 추세다.대출권수…
09-07
[사회/경제]
[강릉]강원양돈농협 첨단시설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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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유천지점서 8일 개점식 99억 들여 2천여㎡규모로 건립 무인관제시스템 주차시설 설치 강원양돈농협(조합장:최덕식)이 8일 올림픽선수촌지구인 강릉시 선수촌로 63번길 14-8(홍제동)에 신축한 유천지점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유천지점은 99억원을 들여 대지 3,951㎡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302㎡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휴게음식점, 365자동화코너 등 고객편의시설과 2층에 금융점포와 업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무인관제시스템에 의한 첨단 주차시설과 85대 수용 규모의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외환업무를 포함한 모든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은행과 조합원들이 생산한 청정 농축산물 등을 판매하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등을 모…
09-07
[문화/생활]
강릉여성대학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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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강릉여성대학이 6일 강릉 모루도서관에서 최명희 시장과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09-07
[사회/경제]
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 경쟁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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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남 15명,여 1명)에 193명이 지원,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연령별로는 40대 90명,30대 76명,20대 21명,50대 6명으로 40대가 응시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09-07
[정치]
강릉시민단체, 권성동 의원 사퇴 기자회견
링크
강릉경실련과 강릉시민행동,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6일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강릉) 국회의원 비서관의 채용비리와 관련해 의원직 사퇴와 사죄,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 유형재 기자]
09-06
[사회/경제]
사천 유기농단지 벼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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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 유기농단지(대표 김동학)가 4일부터 조생종 운두벼 첫 수확에 들어갔다.사천 유기농단지는 올해 6년차로 8농가 32필지 8㏊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생산된 벼는 수확·건조작업 후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44t을 오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취급단체인 ‘한살림’에 전량 납품한다. 지난해 지역 내 일반벼 수매가가 40㎏에 4만원 이었던 반면,유기농 벼는 8만6000원에 납품돼 두배 정도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09-06
[스포츠]
강릉서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운수종사자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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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택시, 버스 운수 종사자 300여명이 5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운수종사자 결의대회를 갖고 친절 서비스 및 올림픽 붐 조성과 참여 열기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출처 : 강원일보 / 권태명 기자]
09-06
[문화/생활]
[강릉]상주작가 지원 사업 강릉모루도서관 선정
링크
【강릉】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17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강릉모루도서관이 선정됐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에 문인 1명이 상주,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며 강릉시는 공모를 통해 상주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출처 : 강원일보 / 조상원 기자]
09-06
[스포츠]
[강릉]1만명 참가하는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링크
【강릉】제7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13, 14일 이틀간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생활개선회 중앙연합회(회장:김인련)가 주최하고 도·강릉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심먹거리 K-푸드를 세계인이 함께'라는 주제로 전국 157개 시·군 생활개선회원과 가족 등 1만2,000명이 참가한다. [출처 : 강원일보 / 정익기 기자]
09-06
[사회/경제]
[강릉]산불피해지 복구 국비 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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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6억원 투입 11월 중순 조림 마무리 【강릉】강릉 산불피해지역의 경관림 조성에 탄력이 붙었다. 강릉시는 산불피해를 본 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로 등 주요 지역의 경관림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당초 예비비를 활용해 산불 피해지 중 긴급 벌채가 완료된 일부 지역에 대해 경관 조림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국비 확보로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도로변 가시권 지역에 대한 경관림 조성사업을 확대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16억원을 투입해 11월 중순까지 조림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식재 수종은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을 고려하고 있다. 강릉지역의 기후, 환경, 토질 등에 적합한 데다 동절기 경관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재에 강한 수종 선택에도 …
09-06
[문화/생활]
강릉 만학의 어르신 전국 대회서 최고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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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센터 문해반 임화자씨 부총리상 수상 평생학습도시 강릉시의 만학도들이 전국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잇단 쾌거를 올렸다. 강릉시문화센터 문해반 임화자(70·사진)씨는 지난 2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7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씨는 `내 인생의 시작'의 시에서 “어린 시절 글을 못 배운 나는/ 이 세상에 이름 없는 사람으로 살았다/ 나는 이양복씨 아내다/ 나는 상현이 엄마다/ 나는 유림이 할머니다/나는 지경집 며느리다”라고 고백하며 “일평생 그런 사람으로/살아가는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 강릉시 문화센터에 공부하러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선생님이 내 이름 불러주고/ 친구들이 내 이름 불러주고/ 출석…
09-06
[사회/경제]
[강릉]“지역 정당·시민단체도 총파업 지지”
링크
강릉지역 정당, 시민단체들이 KBS와 MBC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정의당 강릉시위원회(위원장:임명희)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언론 적폐를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강력한 열망 속에서 진행되는 KBS 노조와 MBC 노조의 이번 총파업은 결국 국민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강릉시민행동(사무국장:홍진원)도 이날 “관제언론에서 벗어나 언론개혁을 앞당기기 위한 몸부림이고 땅에 떨어진 언론과 방송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언론의 주권을 되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 강원일보 / 정익기 기자]
09-06
[문화/생활]
[강릉]주문진~강릉 더 안전하고 빠르게
링크
【강릉】속보=강릉시 주문진읍 시가지에서 강릉 방면으로 이동하기 위한 진출로 부족(본보 2016년 5월 20일자 보도)을 해소하기 위한 교차로 설치공사가 이달 중 착공된다. 강릉국토관리사무소는 주문진읍사무소 방면에서 국도 7호선으로 연결되는 교차로 개선공사를 위해 현재 보상절차를 진행중이며 조기 완공을 위해 토지소유주들로부터 기공승낙을 받아 보상과 함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선상 위험구간 정비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28억원을 들여 좌회전 신호등을 가동하는 교차로 개선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주민들은 좌회전 전용 입체교차로(교량)를 요구했으나 교량 종단구배가 7∼8%로 심하고 주문진읍사무소 정문에서 교차로가 …
09-06
[문화/생활]
[올림픽 관광로드①] 빙상경기 도시 강릉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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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 전 종목이 진행되는 강원도 강릉은 신사임당, 허난설헌이라는 걸출한 여성 예술가와 함께 율곡 이이, 허균 등을 배출한 문화·예향의 도시로 유명하다. 강원 동해안 8곳의 명승지를 뜻하는 관동팔경 중 하나인 경포대를 배경으로 곳곳에 그들의 숨결이 남아있다. 선선한 가을바람 아래 전 세계에 빙상의 도시로 유명세를 떨칠 강릉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감성을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지:0} 문화재를 느끼며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강릉 명소로 유명한 오죽헌을 추천한다. 신사임당은 2009년 발행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고액권인 5만원권의 모델로 선정되며 아들인 율곡 이이(5000원권)와 함께 세계 최초로 모자(母子)가 화폐 인물로 등록되는 기록을 세웠다.…
09-06
[사회/경제]
'강릉시 건축문화상' 작품 공모
링크
2018 평창동계올림칙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는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를 홍보하고, 건축문화적 가치가 우수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의 건축주와 설계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부터 '강릉시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 2017 강릉시 건축문화상 시상대상 건축물은 주거용 단독주택 신축 건축물이며,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강릉시로부터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에 대해 응모 가능하다. 작품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25일까지 강릉시 건축과 건축행정부서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응모작품은 강릉시 건축문화상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설계자(상패) 또는 건축주(동…
09-06
[문화/생활]
강릉예술창작인촌 2017 나들이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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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예술창작인촌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강릉시청 로비에서 「강릉예술창작인촌 2017 나들이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62회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시 승격 62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섬유공예·목공예·도예·칠보공예·포크아트·비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오죽헌 부근에 위치한 강릉예술창작인촌은 매년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강릉공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옛 경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10년 12월 27일에 개관했으며, 현재는 20여명의 공예작가가 입주해 창작·교육·전시·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09-04
[문화/생활]
[미소짓고 인사하기]강릉 왕산초교 스마일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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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초교(교장:이연호)는 지난달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문화실천운동의 일환인 스마일 학당을 개최했다. 강원일보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인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최길영)가 운영하는 스마일 학당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문화실천운동을 벌이는 홍보 및 교육활동이다. 이날 스마일 학당에서는 동계올림픽 경기종목과 얼음땡 놀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림픽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림픽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강릉을 찾는 스포츠인, 언론인, 관광객들을 미소와 친절로 맞이하자는 `미·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스마일강사들은 `2018 웰컴 기프트(Welcome Gift)' 만들기로 학생들에게 웰컴 기프트를 소개했으며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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