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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오늘의 날씨] 찬 이슬 맺히는 한로…남부·강원 영동 비
김건희, 후드티 입고 '반려 해변' 쓰레기 줍기…"아름다운 바다 지키는 것은 우리 의무"
'급발진 의심' 강릉 도현이 사건 재조명...국과수 "운전자 기어 조작 실수"[종합]
'강릉의 딸' 임시현 한국양궁 첫 금 승전보
[사회/행정]
강원 '1도1국립대' 통합 이끌 강원대 차기 총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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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6명 윤곽 선거 공약 준비김헌영 총장 영향력 작동 관심 속보=강원대·강릉원주대가 글로컬대학30 일환으로 추진 중인 '1도1국립대'에 대해 구성원 동의를 확보(본지 9월 18일자 1면 등)하면서 차기 강원대 총장 선거 후보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질 전망이다.24일 본지 취재 결과 현재 차기 강원대 총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은 김광호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유기억 생명과학과 교수, 정재연 회계학과 교수, 주진형 의대·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성웅 에너지·인프라 융합학과 교수, 홍성구 신문방송학과 교수(가나다 순) 등 6명이다.당장은 통합을 이끌었던 김헌영 총장의 영향력이 내년 선거까지 작동할 것인가에 쏠려있다. 일각에서는 친김총장 후보들이 막판에 단일화를 통해 세결집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에…
09-25
[정치/지자체]
내달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현지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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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도내 유관기관 14곳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4일 국정감사를 받는다. 특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점검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현지 감사도 10월 20일 평창군 등에서 진행되면서 잼버리 대회 파행 이후 첫 국제스포츠 행사인 2024 강원대회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24일 국회에 따르면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회 각 상임위 검증대에 오를 도내 유관기관의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24일 기준 '2023년도 국정감사 계획서'가 채택된 상임위 일정에 따르면 우선, 10월 12일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을 시작으로, 도내 유관기관 14곳 및 현장시찰 1곳 등 국감이 실시된다.이어 내달 13일에는 원주 혁신도시 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대한…
09-25
[사회/행정]
2023 동해안 심포지엄 종합토론의 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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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 자치단체 관계자, 안순헌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김한수 강원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동해안의 미래, 강원도특별자치시대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동해안권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97414?sid=102 articleCode : d6f62ea5ec
09-25
[사회/행정]
[월요칼럼]국립대학 통합과 1도1국립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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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영 강릉원주대교수 박덕영 강릉원주대교수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교수, 직원, 학생들이 1도1국립대 정책에 동의하는지에 대한 여론조사가 최근 시행된 바, 양교 모두 과반의 구성원들이 찬성하여 1도1국립대 정책 추진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그런데 기사제목 등에서는 이 조사결과에 ‘통합’ 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유사하지만 상이한 점이 존재하는 ‘통합’과 ‘1도1국립대’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지방대 중 30개 대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글로컬30사업’에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연합하여 지원하면서 ‘1도1국립대’를 기치로 내세웠고, 그 결과 예비선정되었기에 최종 선정될 경우 1도1국립대의 추진은 사업수주의 전제조건이 되었다. ‘통합’이라는 용어가 아닌 ‘1도1국립대’라는 용어를 사용하…
09-25
[사회/행정]
[2023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고석민 동해부시장 “도내 항구 아우르는 항만공사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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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민 동해부시장 종합토론 발표 고석민 동해부시장-시장군수 종합토론특별법 2차 개정에서 동해시 특례 중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반영이 됐다. 아직은 지정할 수 있는 근거만 마련 됐는데 추후 개정에서 재정적 지원에 대한 부분도 마련해야 한다. 다른 전국의 많은 자유무역지역은 보통 매립지에 많다. 하지만 동해안쪽은 매립지가 없다. 그 이야기는 배후단지를 보상하고 설치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그 주체가 누가 돼야 하는 지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다.민간단체 중 배후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 결국 지자체에서 해야하는데 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부분을 추후 특례 개정에 꼭 반영해야한다. 우선 1차적으로 통과는 됐지만 행·재정적 지원이 없으면 실제로 이익이 나는 모델이 절대로 될…
09-25
[경제/지역/관광]
'못난이' 상품의 역습… 고물가 속 강원 농산물 마케팅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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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소비자 합리적 가격 선호도내 유통계 중품 할인행사 인기농협 "맛·영양 동일 입소문 효과"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대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식탁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이 '짠테크'('짜다'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여기에 '못난이' 농산물이 인기를 끌면서 강원지역 농가들도 관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24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단순한 할인판매로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면서 흠집이 있거나 다소 하자가 있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강원지역 주력 상품인 고랭지 배추의 경우 23일 기준 1포기에 상품은 전국 평균 6230원, …
09-25
[사회/행정]
근로자, 농업인, 농공단지 근무자 위한 편의시설 잇따라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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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근로자, 농업인, 농공단지 근무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잇따라 신축된다.강릉시는 111억원을 들여 율곡로 2030 현 근로자종합복지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지관을 신축하기로 하고 최근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쳤다. 오는 12월께 설계용역에 착수, 2025년 말 완공할 방침이다.도시와 농촌의 경계에 위치해 거점지 기능이 약화되고 생활권은 도시로 편입된 구정면 중심지의 기능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거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국비 28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40억원을 들여 구정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해 공유센터를 조성하고 안전보행도로 정비와 자연탐방도로 등 이음길을 조성하고 장현저수지에 쉼터를 만들어 문화복지프로그램 등…
09-25
[사회/행정]
[2023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조영호 양양부군수 “특별자치도시대, 동해안 특수성 반영 특례 법제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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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양양부군수 종합토론 발표 조영호 양양부군수-시장군수 종합토론통계청 5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총 인구수는 153만3,000명이다. 강원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원주시로 36만1,000명, 다음은 춘천시 28만7,00명, 그 다음이 21만여명의 강릉시다. 특이한 점은 이 세 도시를 합친 인구수가 전체 강원도의 55%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도시 모두 여자의 인구수가 더 많다는 특징이 있다. 원주는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춘천시와 강릉시는 관광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다.반면, 도내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은 세 도시의 인구수는 2만명 남짓으로 모두 남자의 인구수가 더 많다는 특징이 있다.이것은 교육과 의료시설등이 잘 갖추어진 곳으로 이동하는 젊은 층이 많다는 의미다. 젊은층 …
09-25
[사회/행정]
[인터뷰] 작지만 강한 '평생교육 특성화 대학' 지역 동반성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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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우수대학 3년 연속 1위재학생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원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 추진재직 성인학습자 지원 제도 확대도 2청사 지·산·학 거버넌스 강화취업률·지역정주율 제고 기여지난 1998년 3월 개교한 도내 유일의 공립대학인 '강원도립대'. 지난 25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전국 전문대 최초로 정부재정지원사업 4관왕 달성,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3년 연속 1위 선정 등 지역거점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월 제11대 강원도립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광래 총장을 만나 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 총장은 인터뷰 내내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학교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설명했다.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부- 어느덧 취임 6개월이 지났다. 한 학기를 이끌어 온 소감은…
09-25
[교육/문화/전통]
[오늘의 날씨] 전국 맑다가 구름 많아져…일교차 15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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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은 안개·해안은 너울성 파도 조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노랑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일요일인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
09-24
[정치/지자체]
초등생이 ‘AG 국가대표’… 항저우金 꿈꾸며 “10대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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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선수 867명 중 10% 83명이 10대… 체스 김사랑-스케이트보드 문강호2011년 태어나 ‘초6’에 태극마크… 탁구 신유빈, 4년전부터 국가대표양궁 김제덕, 이미 올림픽서 金 2… 야구 장현석, 고교 선수로 첫 AG 23일 공식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중에는 초등학생 2명을 포함해 83명의 10대 선수가 있다. 이르게는 대여섯 살부터 각자의 종목에 입문해 10대가 가기 전에 태극마크를 단 이른바 ‘신동’들이다. ➊ 스케이트보드 문강호와 ➋ 체스 김사랑은 모두 초등학교 6학년으로 12세인데 생일이 늦은 김사랑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가 됐다. ➌ 도쿄 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과 ➍ 탁구의 신유빈도 10대 선수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➎ 리듬체조…
09-23
[사회/행정]
이병철 강원조달청장,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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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은 22일,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강원지방조달청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22일,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과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조직위원회'를 방문,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조직위에 파견된 조달청 직원을 격려했다.조달청은 지난 2월 대회 준비에 필요한 물품·용역·공사의 계약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문 인력 1명을 파견하고 대회가 끝날때까진인 내년 3월 말까지 관련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횡성…
09-23
[교육/문화/전통]
‘치유의숲’ 노래에 귀가 즐겁고 ‘레인보우’ 그림에 눈 호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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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때 볼만한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고등어 작가의 작품 'flakes'의 작업 스케치. [사진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금강송의 훤칠하게 뻗은 붉은 줄기와 녹색 잎에 눈이 즐겁고 짙은 솔향에 코가 즐겁다. 나무 사이 바람소리와 물소리에 귀가 트이고 녹음과 햇빛에 번갈아 목욕하며 몸이 맑아진다. 이렇게 오감이 열리는 강릉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나무 데크로 된 길 ‘치유데크로드’를 걷고 있으면 갑자기 눈을 맞춰오는 여성을 만날 수 있다. 그는 눈을 맞춘 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놀랍고 어색하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 “마법” 같은 순간이다. 이것은 세계적인 ‘행위의 작가’로 불리는 독일의 티노 세갈이 기획한 퍼포먼스 작품 ‘This Y…
09-23
[사회/행정]
BTS 뷔 강릉서 깜짝 라이브…전세계 팬들 " 참신·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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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솔로앨범 발매일 방문'뷔의 20초 라이브 in 강릉' 공개커피콩빵 구입 모습 SNS 화제해당 매장 하루새 매출 25배 ↑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강릉에서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빅히트뮤직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강릉에서 진행한 게릴라 라이브를 21일 자정 깜짝 공개했다.영상 촬영을 통해 뷔가 다녀간 강릉의 한 커피콩빵집에는 이날 국내외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온·오프라인 판매 등에 따른 매출이 하루만에 약 25배 뛰었다.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뷔의 20초 라이브 in 강릉' 영상에는 뷔가 "강릉 '커피콩빵'이 유명하다"고 언급한 후 …
09-22
[사회/행정]
강릉지역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주민 불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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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 증가 및 교통 흐름 방해시, 안전수칙 및 주차구역 준수 당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강릉시민 사진=강릉지역 맘카페 캡쳐【강릉】 강릉지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및 교통 흐름 방해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21일 강릉 포남동과 교동, 홍제동 등 강릉지역 곳곳에서 길가에 쓰러진 공유 킥보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시민들은 인도는 물론 차도까지 점령한 킥보드를 옮기려 해도 30㎏에 달하는 무게와 강제 이동시 나는 경고음 때문에 견인에 애를 먹었다.포남동의 한 식당 주인 임모(31)씨는 "가게 문앞에 사람들이 종종 공유킥보드를 세워둬 사람들이 오가는데 불편을 준다"며 "지정된 곳에만 세워두거나 최소한 가게 앞이나 도로 등에는 두지 않았으면 한다"고 토…
09-22
[사회/행정]
[심상복의 뉴웨이브 in 강릉] 6. 110년 전 강릉 여인의 꿈, GIAF로 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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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스며든 아름다움 발걸음 따라 유람하는 예술'강릉 김씨' 여인이 꿈꾼 도전정신 실현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26일 개막시립미술관·독립예술극장 신영 등 6곳 무대, 작가 13명 예술 프로젝트 참여신체활동 매개 새로운 시각 제안… 극영화·비커밍 버즈·예술바우길 걷기 등 다채 강릉 김씨의 서유록을 읽고 회화로 풀어낸 홍순명 작가의 '서유록, 홍씨 이야기-2302'1913년 이맘 때 '강릉 김씨'라는 52세 여인이 난생처음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남편과 막내딸의 손을 잡고 나귀 한 마리에 봇짐을 싣고. 꼬박 열흘을 발이 부르트도록 걸어 망우리 고개를 넘어서 동대문 어귀에 당도했다. 말로만 듣던 서울에 와보니 인파와 전차, 각종 진귀한 물건들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런 와중에서도 그녀의 관심사는 아주 특별…
09-22
[사회/행정]
시민·문화예술계 '강릉커피축제' 고정 개최지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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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통 상징성 반영해야"커피 도시 '강릉'의 대표 축제인 '강릉커피축제'가 장소를 옮겨다니며 축제가 개최돼 고정적인 개최 장소가 필요하다 지적이 일고 있다.21일 본지 취재결과 지난해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됐던 강릉커피축제가 올해 강릉스피트스케이트장과 경포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등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강릉커피축제 장소가 변경됐다.그 동안 강릉커피축제 개최 장소는 5번 이상 바뀌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커피축제는 첫 해 공간별, 카페별, 거리별로 분산해 시 전역에서 축제를 개최했다. 이후 강릉항과 강릉실내종합체육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이젠), 강릉아이스아레나, 강릉대도호부관아 등 개최 장소가 지속적으로 옮겨졌다. 시민들과 문화예술계 등에서는 15년 간 이어져온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고정…
09-22
[사회/행정]
올해 강릉소방서 비화재 오인출동 113건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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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재출동 중 26.4% 차지월4회 이상 반복 땐 안전조사강릉소방서가 화재가 아닌데도 경보음이 울려 출동하는 사례가 빈번하자 소방출동력을 줄이기 위해 비화재 오인출동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21일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올 한 해 지역내 비화재 오인출동은 8월말 기준 113건으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화재 출동의 26.4%를 차지하고 있다. 대상별로는 노유자시설 57건, 공장 22건, 의료시설 13건 순이다.비화재 오인출동은 조리나 흡연 등 외부 환경 요인과 전기 배선의 전자파 장애, 습기 노출, 시설 노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소방시설이 실제 화재가 아닌 상황을 화재로 감지해 발생한다.이에 따라 강릉소방서는 월 2회 이상 비화재보가 반복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의무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
09-22
[사회/행정]
[포토뉴스]강릉 주문진수산시장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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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장,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과 소상공인 단체 등이 21일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을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강릉=권태명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장,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과 소상공인 단체 등이 21일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을 찾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강릉=권태명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김홍규 …
09-22
[사회/행정]
"집 나간 뒤 연락두절" 강릉 방파제서 심정지상태 50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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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서핑 도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21일 오후 1시 1분쯤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 중이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지만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회복시켜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56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일대에서 "집을 나간 뒤 연락이 안된다"는 실종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경찰·소방당국은 수색 2시간 40여 분만에 도로 옆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진 심정지 상태의 50대 남성을 발견,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겼다.안전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후 2시 38분쯤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 건축자재 공장에서 50대 …
09-22
[정치/지자체]
[사설]강릉~부산 고속철 내년 개통, 동해안 시대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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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삼척~포항 고속철도의 공정률이 95%를 돌파했다. 동해~포항 전철화사업은 40%를 보이고 있다. 동해선 삼척~포항 고속철도는 166.3㎞다. 동해~포항 전철화사업은 삼척~포항 간 신규 철도노선과 기존 동해~삼척 12㎞ 구간을 전철화하는 작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40%대에 불과하지만 토목공사가 아닌 전력 공급 공사라는 점에서 내년 하반기 삼척~포항 고속철도 공사와 동시 완료가 가능하다. 멀게만 느껴졌던 부산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 동해선이 완전 개통되면 동해~삼척~포항 구간은 50분대, 강릉~동해~삼척~포항~울산~부산 구간은 3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다. 특히 강릉과 원주 모두 부산까지 2~3시간대 연결이 가능해져 동해안과 강원남부권 물류, 산업, 관광 등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다.동해, …
09-22
[교육/문화/전통]
인삼 캐고 독일맥주 한 잔…맛있는 가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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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을이 더디 오고 있다.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가을 단풍이 예년보다 닷새가량 늦는다고 전망했다. 단풍·억새·코스모스처럼 가을 색채를 만끽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다. 대신 먹거리 달력은 가을에 들어섰다. 올가을도 가을 별미로 산과 바다가 풍성하다. 가을에 열리는 주요 먹거리 축제를 정리했다. 남당항 대하, 금산 인삼, 임실 치즈 등 제철 음식과 지역 특산물이 나들이객을 기다린다. 음식 가격 미리 알고 가자 김제 지평선축제 달구지 체험. [사진 각 지자체] 어느 축제든 가장 큰 관심은 먹거리다. 하나 어느 축제를 가나 음식 맛이 비슷하고, 바가지 상술로 눈살을 찌푸리기 일쑤다.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다. 한국관…
09-22
[정치/지자체]
민주 당혹·침울 속 대책 모색… 국힘 "하늘같은 민심 못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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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 가결민주 의원 최소 28명 이탈 관측총선 정국 상당한 영향 미칠 듯 ▲ 21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해임안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체포 동의안이 동시에 국회에서 가결됐다. 중앙정치가 여·야간 극한 대립으로 갈 길을 잃은 그 날, 춘천 퇴계동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배숙경 춘천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재예 춘천시의원은 한가위를 축하하는 공동 현수막을 게시했다. 갈등의 여의도 정치와 지역을 앞세운 풀뿌리정치의 사뭇 다른 현장이 흥미롭다. 김정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 소속 의원의 무더기 반란표 속에 가결되자 정치권 안팎으로 미칠 후폭풍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당초 이 대표가 전날 '병상 단식' 중에 '검찰 독재의 폭주 기관차를 국회 앞에서 멈…
09-22
[사회/행정]
"청정 동해안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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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서 소비촉진 캠페인6개 시군 수협·사회단체장 동참김진태 지사 "검사서 안전 판정"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21일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에서 동해안 수산물 판매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김진태 도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 권혁열 도의장, 김기영 시의장, 조광운 강릉시수협조합장, 김광래 도립대총장, 권영만 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은 21일 주문진 어민 수산시장 등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상경기가 얼어…
09-22
[교육/문화/전통]
유물로 조명한 조상의 얼굴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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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자 수필집 '조상의 얼 톺아보기'국립춘천박물관 19년간 해설 봉사 장희자 수필가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19년간 전시실 설명 봉사를 이어왔다. 작가에게 유물은 조상의 생활상을 잡작하는 또 다른 언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지원사업으로 발간된 그의 수필집 '조상의 얼 톺아보기'는 먼 과거로부터 삶을 되짚어보는 안내서다.작가의 강점은 전문성이다. 영월 창령사 오백나한, 강릉 한송사 석조보살 좌상, 사임당 초충도 병풍 등 강원지역 유물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묘사돼 있다.창령사 오백나한의 주름에서 사람의 일생과 마음을 본다. 해맑은 아이의 모습과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도 겹쳐진다. 비우려 애쓰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진 작가는 "세계 어디에 내놓고 자랑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소박한 강원도의 특…
09-22
[사회/행정]
가을로 접어드는 추분…주말 강원지역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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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관령 아침 최저기온 8도기상청 “15도 안팎 일교차 주의 ” ◇사진=강원일보 DB주말 강원지역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에 접어들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22일부터 토요일인 23일 오전까지 도 전역이 맑겠다.토요일 오후부터 날씨가 차차 흐려지면서 고성·속초·양양·강릉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비소식이 예보됐다.주말 낮 기온은 토요일 춘천 27도, 원주 26도, 강릉 25도, 일요일 춘천 26도, 원주 27도, 강릉 2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23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8도 까지 떨어지면서 도 곳곳에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
09-22
[사회/행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스마트항만공학전공 개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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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실무형 인재양성가톨릭관동대가 기업과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 항만공학’ 전공과정을 개설, 주목받고 있다.■기업이 요구하는 실무교육=스마트항만전공의 교과 과정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다. 가톨릭관동대는 항만 설계 및 시공관련 기업 29곳과 계약을 맺고 입학과 동시에 입학과 취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채용약정형 계약학과인 스마트항만 전공을 개설했다. 협약 기업 수는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입학과 동시에 채용약정 계약을 맺은 기업의 수요에 맞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2학년부터는 취업한 기업에 출근해 학업과 근무를 병행한다. 기업맞춤형 집중교육과 현장실무경험을 쌓아 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학부 졸업 후 맞춤형 전문가 탄생=스…
09-22
[정치/지자체]
[아시안게임] 항저우AG 내일 개막… 도 소속·출신 62명 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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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엔데믹 시대 개최 '눈길'한국 선수단 1140명 역대 최대39개 종목 금 50개 종합3위 목표 ▲ 탁구 대표팀 장우진이 21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녀 단체전 예선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아시아 대륙 스포츠 최대 축제인 하계 아시안게임의 성화가 5년 만에 다시 타오른다. 코로나19 이후 다시 열린 아시안게임무대에서 강원소속·출신선수 62명이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로 19회를 맞는 하계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23년에 열리지만 대회 공식 명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다.지난해 개…
09-22
[사회/행정]
'129억원 횡령' 새마을금고 직원 2명 항소심 징역 8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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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0여년동안 129억원 상당을 횡령한 직원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2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51)씨와 B(49)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횡령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징역 8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두 사람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강릉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면서 고객의 정기 예·적금과 출자금 등을 무단 인출하고 고객 몰래 대출을 실행하는 수법을 통해 약 12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부는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11월 9일 열린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
09-22
[사회/행정]
강릉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 40대 운전자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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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공사현장 트럭 충돌 60대 부상강릉의 한 아파트 앞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20일 오후 1시 16분쯤 강릉시 월대산로 한 아파트 앞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6시 32분 원주시 치악로 한 공사현장에서 15t 트럭과 4.5t 트럭이 충돌, 15t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화재도 발생했다. 20일 오전 11시 57분쯤 양양군 서면 장승2길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만에 꺼졌지만 주택 39㎡와 창고 59㎡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약 4900만 원의 재산피해…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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