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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교육/문화/전통]
[오늘의 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아침 최저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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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이선화 기자토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춥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북,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지역별로는 서울 1~13도, 인천 4~13도, 수원 0~14도, 춘천 –3~14도, 강릉 4~17도, 청주 0~14도, 대전 0~14도, 전주 1~14도, 광주 3~15도, 대구 2~15도, 부산 6~1…
11-05
[정치/지자체]
[금요산책] '강릉효문화축제' 창설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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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효자·효부 많은 강릉사임당-율곡 모자 대표적율곡제·백교문학상 등 통합개최천년 역사 강릉단오제 더불어강릉 전통문화 이끄는 쌍두마차세계 각국 높은 관심 예상 권혁승 사단법인 백교효문화 선양회 이사장강릉은 삼향(三鄕)의 고장입니다. 예로부터 효향(孝鄕)·예향(禮鄕)·문향(文鄕)으로 불렸고, 셋 중에서도 효(孝)를 으뜸으로 여겼습니다. 강릉이 효향으로 불리는 데는 여러 세기에 걸쳐 많은 효자·효부가 배출돼 강릉 전통문화 및 정신적 자산으로 자리 잡으면서 얻은 영명이겠습니다만, 그 중심에는 사임당과 율곡 모자가 있습니다.오만원 권과 오천 원권의 지폐에는 사임당과 율곡 모자의 초상이 나란히 상징인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세계 어느 나라 화폐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자가 동 시대의 화폐인물로…
11-04
[경제/지역/관광]
강릉시,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 예정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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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릉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 예정지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강릉시 청사 뒤편으로 변경됐습니다.강릉시는 2026 ITS 세계 총회 개최 뒤 사후 활용과 업무 효율성 등을 고려해, 시청 청사 뒤편에 내년 말까지 미래교통복합센터를 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당초 강릉시는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 106억 원을 들여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로 미래교통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68247?sid=101 articleCode : cacc11c357
11-04
[사회/행정]
강릉시, 다모아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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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보건소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4일 다모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일 강릉시보건소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이날 다모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다모아 서비스지원은 농·어촌 의료취약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읍·면별 희망 대상자 300명을 선정하였다. 이에, 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 학생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강릉시보건소가 대상자를 연계한다. 또한, 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실시하며 1일 30명씩 10회 운영한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11-04
[사회/행정]
강릉 국도 59호선 연곡~현북구간 2차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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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억원 투입 2028년 완공구간내 터널 3곳 조성 6㎞단축격오지 부연동 균형개발 기대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부연동 마을(계곡)에서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로 이어지는 마을안길 수준의 국도 59호선이 2차선으로 확장된다.3일 원주국토관리청은 산악지역으로 경사가 급하고 도로변이 좁아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국도 59호선 연곡~현북 구간의 개량을 위해 사업비 2336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공사한다.이번 공사는 길이 14.8㎞, 폭 10m 2차로로 개량되며 공사구간에는 교량 12곳과 터널 3곳을 뚫는다. 착공은 내년 3월쯤 실시될 전망이다.공사가 완공되면 기존도로 21㎞보다 6㎞ 가량 줄어 들어 차량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연동으로 오가는 차…
11-04
[교육/문화/전통]
[날씨] 강원 북부 산지 ‘한파주의보’…아침 최저 ‘춘천 -1.9도·강릉 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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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68242?sid=103 articleCode : 0ffb84873f
11-04
[사회/행정]
초겨울 같은 출근길…전국에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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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아침 기온이 가장 낮겠다. 울릉도·독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3.5도, 수원 2.9도, 춘천 -0.2도, 강릉 7.7도, 청주 5.1도, 대전 3.6도, 전주 5.7도, 광주 8.8도, 제주 12.6도, 대구 8.1도, 부산 10.4도, 울산 9.2도, 창원 9.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1-04
[사회/행정]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워…아침 최저 '영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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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아침 최저기온 -5~8도, 낮 최고기온 9~17도아침기온 서울·수원 0도, 대전 1도, 춘천 -2도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 더 떨어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다. 2022.10.24. photocdj@newsis.com[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 낮아질 것"이라며 "이번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겠다"고 전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
11-04
[사회/행정]
서울 일부 -3.2도 등 아침 곳곳 영하권…낮 최고 9~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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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16667?sid=102 articleCode : cb0fa78be2
11-04
[교육/문화/전통]
[출근길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주말까지 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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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 아침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주말까지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최현미 캐스터, 꽤 추워보이는데요.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죠?[답변] 네, 벌써 겨울이 왔나 싶을 정도로 하루 만에 바깥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2.2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내려갔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0.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 북부 산지와 속초, 고성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지금 철원의 기온이 영하 3.4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오실 땐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0도에 머물겠고요. 내일 아침도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
11-04
[교육/문화/전통]
[오늘 날씨] 서울 아침 '0도'… 일부 지역 강풍에 '체감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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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추위에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4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져 체감 온도도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인 지난 3일보다는 기온이 전반적으로 3~5도가량 뚝 떨어질 전망이다. 평년(아침 최저 1~11도, 낮 최고 15~19도)과 비교하면 2~6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은 아침 최저 0도 안팎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강원과 춘천 등은 영하 2도 안팎으…
11-04
[사회/행정]
국가보훈처, 독립운동 강원 학생 93명 학적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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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국가보훈처가 일제강점기 당시 전국의 학적부를 수집·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학생 90여 명의 독립운동 활동이 확인됐습니다.이번에 독립운동 활동이 확인된 학생들은 현 춘천고등학교의 전신인 춘천공립고등보통학교 91명과 현 강릉중앙고등학교의 전신인 강릉공립농업학교 학생 2명 등 모두 93명입니다.국가보훈처는 추가 자료 확보 등을 통해 포상 등을 추진하고, 학적부 수집과 분석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68245?sid=102 articleCode : 2c044e642a
11-04
[사회/행정]
철원 김화 '영하 6.9도'…강원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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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내린 서리 자료사진.(뉴스1 DB) 2022.11.4/뉴스1(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주말의 문턱인 4일 강원도는 영서북부와 산지가 영하 6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고 있어 출근길 두터운 옷을 챙겨야 한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 기준 도내 주요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김화가 -6.9도, 화천 광덕산 -6.6도, 철원 -3.5도, 홍천 서석 -5.3도, 횡성 안흥 -4.7도, 평창 면온 -4.4도, 춘천 -2.0도다.산지의 경우 향로봉 -5.8도, 설악산 -5.0도, 구룡령 -4.7도, 대관령 -4.0도, 삼척 하장 -4.0도, 태백 -2.1도 등이다.동해안은 강릉 주문진 -3.0도, 양양 강현 0.4도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고 고성 간…
11-04
[교육/문화/전통]
전국 0도 안팎 '초겨울 출근길'…일교차 15도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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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서리·얼음 어는 곳 있어 '냉해' 주의부·울·경·남해안 건조특보…울릉도·독도 비 예상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시민들이 추워진 날씨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구윤성 기자(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4일 금요일 출근길은 0도 내외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도 15도 내외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낮아져 0도 내외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다.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2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6도 △춘천 -1.4도 △강릉 6.6도 △대전 2.8도 △대구 7.1도 △전주 4.…
11-04
[교육/문화/전통]
[MK 11월 2주 바다낚시] 맛과 건강 다 잡는 11월에 꼭 맛봐야 할 수산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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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찬바람이 느껴지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몸이 살짝 움츠러들기도 하는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때, 무엇보다 챙겨야 할 것은 건강이겠죠. 흔히 제철음식만 챙겨 먹어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11월을 대표하는 제철음식은 뭐가 있을까요.호박 유자 배 귤 석류 등을 비롯해 수산물 중에서는 대하 삼치 도미 가리비 과메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등어와 도루묵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해양수산부도 이달의 수산물로 이 두 수산물을 꼽았습니다. 고등어와 도루묵 / 사진 = 해양수산부고등어는 고도어(古刀魚)라는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고등어 모양이 옛날에 부엌에서 사용하던 칼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 이름이 지어졌죠.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
11-04
[사회/행정]
[신호등] 문화예술이 가지는 의미를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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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문화체육부 기자 이태원 참사에 대한 슬픈 마음을 안고, '일'(기사 쓰기)을 하기 위해 이번주 예정됐던 공연의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진행 여부를 묻기 위해서 였다. 예상과 다르지 않게, 강원도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많은 공연이 취소됐거나 연기됐다. 코로나19로 이미 한 차례 뮤지컬을 연기했던 도립극단은 더이상 일정을 미룰 수 없어 공연은 취소하고, 대신 추후 공개를 목적으로 영상으로만 제작했다. '일'을 하지 못한 많은 예술인들은 이태원 참사에 슬퍼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자신의 안타까움을 애써 목 너머로 삼켜야 했다.전국적으로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가운데 '관에서 예술 관련 행사를 애도라는 이름으로 일괄적으로 닫는 방식'에 대해 반대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내…
11-04
[정치/지자체]
유승민 "평창올림픽이 남긴 가치, 세계를 하나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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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유승민(IOC 위원)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이무헌 강원일보 서울취재팀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세희 기자 and8729@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유산을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2018평창기념재단'이 코로나19라는 악재를 이겨내며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4월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코로나19의 제한된 상황을 이겨내고 내년부터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1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그 이후에도 강원도에서 이뤄낸 올림픽의 가치가 세계 화합과 평화에 …
11-04
[사회/행정]
[오늘의 주요일정]강원(11월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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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시스]▲오전 7시30분 2022 강원아카데미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이 있는가' 이소영 강사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춘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오전 9시 디딤돌 전통문화체험 행사, 영월군 여성회관▲오전 9시 제26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 원주 댄싱공연장▲오전 9시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홍천 실내체육관▲오전 10시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 춘천 강원도의회▲오전 10시 제7기 삼척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 삼척종합사회복지관▲오전 10시30분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김홍규 강릉시장 참석)▲오전 10시30분 삼척향교 기로연, 삼척향교▲오전 11시 2022년 신축년 무후자제례, 인제 기린면 무후자 사당▲오전 11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릉시…
11-04
[정치/지자체]
애도기간 北 연이은 도발에 여야 한목소리로 강력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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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노용호 "문재원 정권 5년 공허한 손짓"野 김병주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라" 촉구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힌 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여야는 3일 북한의 연일 계속된 미사일 도발을 두고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 기간에 감행된 '반인륜적, 패륜적 행위'라고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국민의힘은 북한 미사일 도발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부의 단호한 대응과 핵 억지력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진행할 예정이었던 '북한 미사일 도발 관련 긴급 당정협의회'는 정부가 현장 대응에 나서면서 취소됐다.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우리 영토나 다름없는 곳에 도발이 이어지는 것을 묵과할…
11-04
[사회/행정]
"한수원 도암댐 발전방류 재개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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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번영연합회 반대 성명"협의 진행 중 일방적 가동 준비군민 생존권 위협 투쟁 계획"정선군번영연합회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의 도암댐 발전방류 재가동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정선군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19일 강릉수력발전소 가치평가 자문용역사로 한울회계법인을 선정했다. 해당 용역은 강릉수력발전소 설비 정상화 등 발전 재개에 앞서 선행돼야 하는 작업으로, 발전소 재가동을 위한 첫 단계다.이와관련, 군번영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강원도에서 도암댐의 수질개선과 합리적인 이용방안을 위해 정선군, 강릉시, 영월군, 평창군, 한수원이 참여하는 '도암댐 수질개선 및 갈등조정 관계기관 실무 협의' 중인데도 불구하고 강릉수력발전소는 일방적 가동 준비를 …
11-04
[정치/지자체]
[사설] 北은 매일 미사일 쏘는데 우리 요격 미사일은 또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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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공군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뉴스1 북한이 미사일 25발을 쏟아낸 2일 우리 공군이 훈련으로 대공미사일 3발을 쐈지만 이 중 2발이 발사에 실패했다.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천궁’ 1발은 발사 후 약 25㎞를 날아가다 교신 불안으로 자폭했다. ‘패트리엇(PAC2)’미사일은 2발 중 1발은 성공했지만 다른 1발은 발사 직전 레이더에 오류가 포착돼 발사를 아예 못 했다. 군은 이 미사일들은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항공기 요격용이어서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하는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은 아니라고 했다. 또 이번 훈련은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실패라고 단정할 일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실전 배치된 미사일 3발 중 2발이 실패한 것은 심각한 문제다.지난달엔…
11-04
[사회/행정]
4일 강원지역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곳곳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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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평지, 고성 평지, 북부산지 한파주의보 도 전역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주의4일 강원지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속초 평지와 고성 평지, 북부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4일 오전 7시께 도내 주요 지점 일최저기온은 내륙 김화(철원) 영하 6.9도 광덕산(화천) 영하 6.6도 서석(홍천) 영하 5.3도 안흥(횡성) 영하 4.7도 춘천 영하 2.0도 원주 1.1도, 산지 향로봉 영하 5.8도 설악산 영하 5.0도 구룡령 영하 4.7도 대관령 영하 4.0도 태백 영하 2.1도, 해안 주문진(강릉) 0.3도 강현(양양) 0.4도 간성(고성) 2.8도 속초 3.4도 강릉 6.0도 삼척 6.8도 등 이다.기상청은 북서…
11-04
[교육/문화/전통]
시각장애인 1만명, 점자책 도서관 단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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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원점자도서관만 대여 가능17개 시·군 거주 8000여명 '독서 소외'강원도 시각장애인이 1만여명에 육박하는데도 일반 점자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은 춘천이 유일, 다른 17개 시·군 거주 시각장애인 8000여명은 점자도서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3일 현재 점자도서관으로 등록된 도내 기관은 춘천에 있는 '강원점자도서관'과 '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 복지문고'다. 이중 점자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가 춘천의 강원도사회복지관 건물에서 운영하는 강원점자도서관이 유일하다. 2002년 원주에서 운영을 시작했지만 협회가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2014년 현재 장소로 옮겼다.지난해 말 기준 도내 등록 시각장애인은 9419명이다. 원주가 1833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1539명, 강릉 1293명…
11-04
[정치/지자체]
[사설] 北 점점 막나가는데 ‘한국형 3축 체계’ 이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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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연장에 北 한밤중 미사일요격체계 대응능력 한치 오차 안돼 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TV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북한이 어제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그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쪽으로 쏜 1발을 포함해 25발의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섞어 쏜 데 이은 연이틀 도발이다. ICBM은 2단 분리까지는 성공했으나 일본 열도를 넘지 못한 채 동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상 비행에는 실패했으나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ICBM을 꺼내 드는 등 북한은 노골적으로 도발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3월에 쐈던 ICBM이 고도 20㎞ 미만의 초기 단계에서 폭발했던 것과 달리…
11-04
[사회/행정]
내년 출범 ‘강원특별자치도’… 군사·토지 규제 완화 등 ‘특례’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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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군 등서 총 450여건 접수내년 2월까지 선정 작업 완료정부·국회 설득… 개정안 계획내년 7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실질적인 기능을 부여할 특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앞서 지난 5월 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특례 없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는 ‘깡통 법안’이라는 지적이 있어 세부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강원도는 특별법 개정안에 담을 특례를 선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월까지 청내 각 부서와 시군으로부터 총 450여건의 특례안을 접수했다.도가 발굴한 특례안은 군사, 환경, 산림, 토지 등의 규제를 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춘천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원주시는 반도체산업 육성, 강릉시는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해 줄 특례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접경 지…
11-04
[교육/문화/전통]
40년간 2000여권 수집…국어사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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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강릉 아름다운 책방 대표이경화 박사 공저 '국어 사전,…'사전 역사 총망라로 책문화 탐구 국어사전은 한글 교육과 언어 문화 대중화의 초석이자 민족 자존의 상징으로 지난 100년 동안 만들어지고 유통됐다. 이처럼 무수한 국어사전의 변천사를 살피고, 책 문화에 대해 궁극적인 질문을 던지는 탐구본이 '책의 도시' 강릉에서 나왔다.강릉에서 '아름다운 책방(옛 교동헌책방)'을 운영하는 권오상 대표와 이경화 박사가 지난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내놓은 '국어 사전, 책의 문화사'.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에 선정돼 결실을 본 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전문 취급하는 강원미디어콘텐츠 협동조합에서 펴냈다.이 책은 국어에 대한 사랑과 수집, 연구 열정의 산물이다. 책방을 운영하며 40년 간 20…
11-04
[사회/행정]
[가치소비 '디깅 강원'] 목욕업 기피 여전…방역해제 실내 스포츠업 상대적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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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업종별 희비도내 생활업종 목욕탕 폐업 잇따라노래방·호프집·PC방 등도 영업난"2~3년 사이 생활패턴 변화로 기피"스크린골프장·헬스클럽 업종 호황착한가격·한끼식사 편의점도 수혜"요식업 대비 물가변동 타격 저부담"MZ 창업가 배달·무인업종 등 선호업종별 트렌드 다양화 경쟁력 부각"거리두기가 끝나면 영업이 잘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요즈음이 더 상심이 크네요. 올해 안에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소상공·자영업계는 '폐업'에 절망했다. 거리두기 완화·해제 이후 부흥을 기대했지만 올해 초 러·우크라 사태로 인한 원자재, 유류비 등 각종 물가 상승에 이어 인건비·공공요금·환율·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경기 악화는 더 심화됐다. 게다가 코로나19로 바뀐 소비·창업 트렌드 변화에 업종별 …
11-04
[정치/지자체]
지역축제 '안전관리' 명시 조례, 도내 5곳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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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동해·태백·삼척·횡성만 시행강원도내 시·군 중 지역 축제와 관련해 안전 관리 사항을 조례로 규정한 지자체는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압사 참사 등으로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도내 축제 안전 문제도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다.본지가 3일 법제처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지역 축제 관련 안전관리 조례를 살펴본 결과,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원주시·동해시·태백시·삼척시·횡성군 등 5곳만 축제 관련 안전 조례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원주시와 횡성군은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야외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원주와 횡성은 안전관리의 주체를 각각 행정권 행사 최고권자인 원주시장, 횡성군수 등으로 규정하고,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시행 …
11-04
[정치/지자체]
윤 정부 첫 예산안, 대선 당시 강원 공약사업 절반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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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 본격화오색케이블카 사업 예산 불발국회 예산심의 부활 작업 시급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선공약 사업 예산은 절반 수준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회 예산 심의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한 예산 미반영 공약사업의 예산 부활 작업이 시급해졌다.본지가 윤 대통령의 강원도 공약사업과 관련한 정부예산안 편성내역을 분석한 결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강원 공약사업은 20여 개로, 절반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윤 대통령은 20대 대선 당시 강원 공약과 관련, 7대 분야 15대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45개 세부과제를 약속했다. 내년도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최근 착공식을 가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 등도 주요 공…
11-04
[사회/행정]
[특집]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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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부터 한달동안 서부시장 비롯해 노암터널 등 도심 곳곳서 진행파마리서치 문화재단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신개념 예술 페스티벌” ◇강릉노암터널은 본래 무궁화호가 다녔으나, KTX 철로공사 이후 오래 전의 흔적과 추억이 남은 장소가 됐다. 이곳에서 홍승혜작가가 작품 ‘서치라이트’를 공개한다.‘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 22)이 11월4일부터 12월4일까지 강릉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GIAF는 지역의 풍부한 예술적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술 페스티벌이다.관 주도형에서 벗어나 순수 민간 사업체의 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전시여서 주목된다.‘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의 타이틀은 ‘강/릉/연/구·江陵連口·Tale of a City’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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