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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강원 대표,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기부
빙상도시 영광 재현…강릉시, 컬링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빙상도시 강릉’ 영광 재현...2023 컬링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강릉문성고, 강원도축구협회장배 우승
[스포츠]
충남아산FC,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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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픽 대표팀 출신 최규백은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리그 준우승 및 AC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현대, V-바렌 나가사키(J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쳐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했다. 2021시즌 팀의 부주장을 역임한 최규백은 선수단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 박동혁 감독 및 선수단의 신임을 얻어왔다. 시즌 중반까지 팀을 전남에 이은 최소실점 2위까지 유지하는 등 수비진 안정화에 기여했다. 중앙 수비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 방어 능력,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 등이 뛰어나 2022시즌도 충남아산FC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줄 것으…
01-15
[스포츠]
충남아산FC,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 체결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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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OSEN=정승우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최규백(27)·김혜성(25)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충남아산FC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림픽 대표팀 출신 최규백, U-23 대표팀 출신 김혜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림픽 대표팀 출신 최규백은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리그 준우승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현대, V-바렌 나가사키(J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쳐 2021 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했다. 2021 시즌 팀의 부주장을 역임한 최규백은 선수단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 박동혁 감독 및 선수단의 신임을 얻어왔으며 시즌 중반까지 팀을 전남에 이은 최소실점 2위까지 유지하는 등 수비진 안정화에 기…
01-14
[스포츠]
강원FC 올시즌 첫 상대는 성남…내달 20일 강릉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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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022시즌 첫 상대로 성남FC를 맞이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2022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한 결과, 강원의 첫 상대는 성남FC로 정해졌다. 올 시즌 K리그1은 역대 가장 이른 2월 19일 개막하는 가운데 강원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시즌 개막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개막일은 2월 27일이었지만 올해는 11월 카타르 월드컵 전에 시즌 종료를 위해 개막이 앞당겨졌다. 이어 강원은 2라운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2월 26일 원정경기), 3라운드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3월 1일 홈경기)와 맞붙는다. 기사제공 강원도민일보 정승환 jeong28@kado.net 네이버 뉴스 출처 UR…
01-14
[스포츠]
심석희 베이징올림픽 출전여부 20일 전후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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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법원판결 후 엔트리 결정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강릉 출신·서울시청)의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20일을 전후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2월 4일)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은 아직 출전 선수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당초 심석희, 최민정(성남시청), 김지유,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으로 꾸려졌지만 심석희는 징계, 김지유는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심석희는 지난해 5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베이징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지만 '욕설·비하' 논란에 휘말리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 징계를 받았다. 이에 심석희는 연맹의 징계에 불복,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지만…
01-14
[스포츠]
'2월 19일' K리그 역대 가장 이른 시작... 백승호-이승우 개막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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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2022시즌 K리그는 역대 시즌 중 가장 이른 날짜인 2월 19일에 개막하고 11월 카타르 월드컵 전에 시즌을 마칠 예정이다. 기존의 가장 빠른 개막일인 2010시즌과 2021시즌의 2월 27일보다 일주일 더 이른 개막이다. 2022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2월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FC의 경기다. 디펜딩챔피언과 지난해 승격팀 돌풍의 주인공 간의 맞대결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전북)와 이승우(수원FC)의 K리그 무대 첫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와 FC서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01-13
[스포츠]
'서울E 이적 반 년 만에 주장' 김인성 "승격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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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윤보상 "확고한 팀 비전에 끌려…무조건 막겠다" {이미지:0} (서귀포=뉴스1) 문대현 기자 = 지난해 중반 울산 현대에서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뒤 반 년 만에 팀의 주장으로 선임된 공격수 김인성(33)이 승격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인성은 12일 제주 서귀포 빠레브호텔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 2022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에서 "어느덧 내가 고참이 됐다. 후배들을 잘 챙기면서 창단 첫 승격을 이루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김인성은 경험이 많은 선수다. 2010년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축구단에서 데뷔한 그는 2012년 전격적으로 CSKA 모스크바(러시아)에 입단해 1년 간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김인성은 성남 일화(성남FC 전신), 전북 현대, 인천 …
01-12
[스포츠]
"베이징선 '영미야' 대신 '초희·선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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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킴' 인터뷰올림픽 출전 막차 타고포지션 섞으며 다양한 훈련2연속 메달 위한 구슬땀"가장 중요한 건 얼음 적응후회남기지 않게 최선" ◆ 베이징동계올림픽 나는 태극전사다 ◆ {이미지:0} '고진감래(苦盡甘來).'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진출 이야기는 진부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사자성어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로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이후 소속팀 운영 등을 놓고 잡음이 발생하면서 '국가대표'라고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최근 매일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팀킴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진출에 대한 감동과 그동안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초희(이상 강릉시청)로 …
01-12
[스포츠]
엄마가 돼 올림픽 돌아온 '안경선배'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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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은, 담달 베이징올림픽 출전2019년 출산 후 변함없는 활약지도자 갑질 폭로 등 시련 극복 "시력은 0.7. 엄근진 표정은요...베이징선 영미~ 대신 선영~" {이미지:0} ‘안경 선배’ 김은정(32)이 엄마가 돼 올림픽에 돌아왔다. 2018년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 킴’의 스킵(주장) 김은정은 다음달 베이징올림픽에 다시 세계를 쓸러 나선다. 지난달 네덜란드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 대회에서 마지막 10번째 출전권을 땄다. 라트비아와 최종전에서 김은정이 8엔드에 승부를 결정 지었다. 김은정은 2021년 ‘대한컬링연맹 올해의 여자 선수’에 올랐다. 2019년 아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김은정은 “컬링은 상대적으로 선수 생활을 오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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