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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강원 대표,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기부
빙상도시 영광 재현…강릉시, 컬링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빙상도시 강릉’ 영광 재현...2023 컬링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강릉문성고, 강원도축구협회장배 우승
[스포츠]
"투심이 인상적" 192cm 장신 투수, 퓨처스 QS로 보인 가능성 [SC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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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비록 퓨처스리그에서 출발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박 웅(25·두산 베어스)이 퓨처스리그 개막전 첫 테이프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원동중-경남고-강릉영동대를 졸업한 박 웅은 2020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해 지난해 정식 선수 계약을 했다. 5월에 콜업된 그는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총 10경기에 나와 11⅔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남겼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1경기 29이닝 4승2패 평균자책점 4.34을 기록했다. 192㎝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그는 투심이 뛰어나다는 평가. 두산 관계자는 "투심의 수평 무브먼트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며 설명했다. 5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장한 그…
04-06
[스포츠]
변형 스리백 승부수 꺼낸 전북, 반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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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격, 그 자체였다.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2대1 전북 승)에서 생소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변형 스리백, 앞선 5경기에서 2무3패로 최악의 위기에 빠졌던 김 감독의 승부수였다. 박진섭-홍정호-이 용이 스리백을 이뤘다. 전문 수비수는 홍정호 뿐이었다. 여기에 공격형 미드필더 쿠니모토를 왼쪽 윙백으로 내세웠다. 물론 전북이 스리백 카드를 꺼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는 임기응변적인 측면이 컸다. 상대 전술에 따른 맞춤형 전술로 스리백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플랜A 자체를 스리백에 맞췄다. 고심의 결과였다. 흔들리는 공수 모두에 변화를 줘야 했다. 새롭게 영…
04-05
[스포츠]
물러난 ‘전북 왕조’ 공신 백승권 단장, “팀에 변화가 필요해”…축구계는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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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K리그1(1부) 전북 현대의 백승권 단장(61)이 사임했다. 전북은 4일 “백승권 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단장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후임은 없고, 허병길 대표이사(60)가 당분간 단장을 겸임한다. 백 단장은 지난주 모기업 현대자동차와 거취 정리를 마쳤고,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구단 사무국에 들러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김상식 감독에게는 강원FC와 원정경기(2일)를 앞두고 소식이 전달됐다. 모든 원정경기를 동행해온 백 단장은 강릉종합운동장을 찾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백 단장의 사임 소식에 대부분의 구단 직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백 단장의 전북에 대한 애정과 공로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2017년 부임한 백 단장은 사상 첫 K리그1 5연패와 2020시즌 리그…
04-05
[스포츠]
비시즌 모교 방문한 삼성생명 이명관, "나때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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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삼성생명 이명관이 모교를 방문했다. 지난 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단국대와 광주대의 경기로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자농구가 개막했다. 결과는 80-69로 단국대의 승리. 2년 만에 홈팬들에게 얼굴을 비춘 단국대 선수들이 승리를 선물했다. 반가운 얼굴은 단국대 선수들뿐이 아니었다. 얼마 전 정규리그를 마친 삼성생명 이명관이 후배들을 응원하러 왔다. 코트가 아닌 관중석에서 만난 이명관은 "코로나19에 걸리게 되어 격리 중 시즌을 마쳤다. 당황스러운 동시에 끝까지 함께 못한 죄송함이 컸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며 간단히 근황을 알렸다.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관람한 이명관은 "단국대도 광주대도 프로에 진출하려는 선수들이 꽤 있다. 서로…
04-05
[스포츠]
심석희, 몬트리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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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황대헌 코로나 확진 불참 {이미지:0}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선수 자격 2개월 정지 징계를 받아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던 심석희(서울시청·강릉출신)가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로 출국했다. 심석희는 8일부터 10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앞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3일 출국했다. 당초 지난달 열리려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해 미뤄졌다.세계선수권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다. 한국 여자 대표팀에선 심석희를 비롯해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이상 개인전-단체전 출전), 서휘민(고려대), …
04-05
[스포츠]
성남 전성수 K리그1 2·3월 영플레이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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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2000년생 공격수 전성수가 올 시즌 첫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미지:0} 올해 첫 영플레이어상…
04-04
[스포츠]
강릉 4개 대학학생 강원FC 경기 응원석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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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대표 "학생 스포츠참여 지원" {이미지:0} 강원FC가 강릉지역 4개 대학과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대표이사 이영표)는 지난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이영표 대표이사와 강릉시 4개 대학(가톨릭관동대, 강원도립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연고 지역 대학생의 문화 활동 증진 및 프로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원은 4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석(N석) 50% 할인, 본부석·일반석(W/E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축제 등 교내 행사 시 강원FC가 적극 참여해 학교와 교류를 이어간다. 4개 대학은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강원FC 홈경기를 홍보하고 구단의 지역밀착 활동에 참여하…
04-04
[스포츠]
'간절했던' 전북, '신예' 박규민-김보경 터지며 잡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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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OSEN=우충원 기자] 간절함이 컸던 전북 현대가 박규민과 김보경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두며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전북 현대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7라운드 강원FC와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시즌 2승째를 기록, 반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기록했다. 간절함이 만든 성과였다. 후반을 준비했던 강원이 맹렬한 공격을 펼쳤지만 결국 전반서 2골을 몰아친 전북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이날 새로운 수비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원정 3연전에 대한 준비였다. 강원과 수원 삼성 그리고 성남FC를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2선과 중원에 많은 인원을 배치하고 바…
04-04
[스포츠]
균형 잃은 강원FC, 홈경기 전북에 전반 2골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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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휴식기 후 첫 경기 1-2 패전반전 U-22자원 박규민에 실점후반27분 김대원 페널티킥 성공 {이미지:0} 강원FC가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린 첫 경기에서 전북에 1-2로 패배, 쓴맛을 봤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대표이사 이영표)는 지난 2일 '안방'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강원은 김대원의 만회골 등을 발판삼아 경기 끝까지 역전을 노리며 분전했지만, 끝내 뒤집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전반전 일찌감치 2골을 내준게 아쉬웠다. 이날 경기는 균형은 일찌감치 깨졌다. 강원은 전반 20분 만에 전북의 U-22자원인 박규민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선취 실점 이후 18분 만인 전반 38분, 강원은 또다시 골문을 내줬다.…
04-04
[스포츠]
강원FC-강릉 지역 4개 대학 "우리 깐부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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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강릉시 4개 대학과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이영표 대표이사와 강릉시 4개 대학(가톨릭 관동대, 강원도립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2시즌 K리그1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연고 지역 대학생의 문화 활동 증진 및 프로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강원FC는 강릉시 4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석(N석) 50% 할인, 본부석·일반석(W/E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축제 등 교내 행사 시 강원FC가 적극 참여해 학교와 교류를 이어간다. 4개 대학은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강원FC…
04-03
[스포츠]
심석희-최민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동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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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강릉출신 심석희가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최민정과 함께 출전한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3일 오후 캐나다 몬트리올로 출국했다.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진행된다. 당초 지난달 열리려던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해 이달로 미뤄졌다. 세계선수권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다. 한국 여자 대표팀에선 심석희(서울시청),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이상 개인전-단체전 출전),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이상 단…
04-03
[스포츠]
파격 전술 변화-선수 교체, 6경기 만에 승리 거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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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리그1 7라운드] 강원FC 1-2 전북현대 {이미지:0} 'K리그 강자' 전북현대가 다시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난적 강원을 물리치고,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전북은 2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2승 2무 3패(승점 8)을 기록, 순위를 11위에서 8위로 끌어올렸다. 승점 8의 강원은 전북에 다득점에서 앞서며 7위에 위치했다. '박규민-김보경 연속골' 전북, 수비 조직 강한 강원에 승리 이날 전북은 3-4-1-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송범근이 골문을 지키고, 스리백은 이용-홍정호-박진섭이 포진했다. 좌우 윙백은 쿠니모토와 …
04-03
[스포츠]
'김보경 30-30' 전북, 강원 꺾고 6경기 만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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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꺾고 6경기 만에 승수를 올렸다. 전북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박규민과 김보경의 연속골로 후반 김대원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강원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전에서 수원FC에 1-0으로 이기고 나서 2무 3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전북은 6경기 만에 2승째를 거두며 모처럼 분위기를 추슬렀다. 앞서 6라운드까지 팀 득점이 3점에 그쳤던 전북으로서는 올 시즌 처음 멀티 득점 경기를 펼친 것도 의미가 있었다. 반면,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한 강원은 전북과 나란히 2승 2무 3패(승점 8)가 됐다. 전북은 전반 20분 터진 22세 이하(U-22…
04-03
[스포츠]
'바로우-김문환 장착' 전북, 앞으로 달리며 승리[오!쎈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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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OSEN=강릉, 우충원 기자] 전북 현대가 스피드를 장착하며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전북 현대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7라운드 강원FC와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시즌 2승째를 기록, 반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기록했다. 전북은 이날 의외의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스리백 전술로 강원과 맞섰다. K리그 최고의 조직력을 갖춘 강원을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팀 사정이 좋지 않지만 기존 선수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 전술적 변화를 가져왔다. 오늘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04-03
[스포츠]
강원 최용수 감독, "물러서지 않고 과감한 축구 펼치겠다" [강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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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OSEN=강릉, 우충원 기자] "물러서지 않고 과감한 축구하겠다". 강원FC와 전북 현대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강원은 2승 2무 2패 승점 8점으로 5위에 올라있고 전북은 1승 2무 3패 승점 5점으로 11위다. 강원은 3-5-2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양현준과 이정협이 최전방 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정승용과 강지훈이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는 코바야시-김동현-황문기가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윤석영-서민우-김영빈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유상훈. 강원 최용수 감독은 경기에 앞서 "전북을 만나서 물러서지 않고 준비한 것을 잘 펼쳐야 한다. 과감한 공격축구를 펼쳤으면 좋겠다. 선수들 모두 준비 잘 했고 전북도 여러가지 고민을 …
04-02
[스포츠]
[프로축구 강릉전적] 전북 2-1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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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적(강릉종합운동장) 전북 현대 2(2-0 0-1)1 강원FC △ 득점 = 박규민①(전20분) 김보경②(전38분·이상 전북) 김대원②(후27분 PK·강원) (서울=연합뉴스) 기사제공 연합뉴스 배진남(hosu1@yna.co.kr) {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088747 articleCode : 67f420094c
04-02
[스포츠]
'김보경 30-30' 전북, 강원 꺾고 6경기 만의 승리…반등 발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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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3경기 연속골' 인천, 6연승 노린 울산과 1-1 무승부제주는 대구와 0-0…구자철, 11년 4개월 만의 K리그 복귀전'조규성 5호골' 김천, '사리치 복귀골' 수원과 1-1 무승부 {이미지:0}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꺾고 6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위기 탈출의 발판을 놓았다. 전북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박규민과 김보경의 연속골로 후반 김대원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강원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전에서 수원FC에 1-0으로 이기고 나서 2무 3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전북은 6경기 만에 2승째를 거두며 모처럼 분위기를 추…
04-02
[스포츠]
새 얼굴·새 전술로 무승 끊은 전북…강원 잡고 '11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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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택한 변화가 승리의 결실을 맺었다. 전북은 2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에서 전반 박규민 김보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 후 기나긴 부진에 허덕이던 전북(승점 8점)은 6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11위에서 8위로 끌어올렸다. 선두 울산(17점)과의 승점차가 11점에서 9점으로 줄었다. 강원은 3경기 연속 2실점 이상 기록하는 수비 불안 속 승리를 놓쳤다.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을 기록, 승점 8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전북의 이번 경기 컨셉은 '변화'였다. 우선 전술부터 바꿨다. 전북 특유의 포백 대신 변칙 스리백을 썼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
04-02
[스포츠]
◇오늘의 경기(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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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토)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롯데-키움(고척) 삼성-kt(수원) LG-KIA(광주) SSG-NC(창원·이상 14시) △프로축구= 제주-대구(제주월드컵경기장) 인천-울산(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상 14시) 김천-수원(16시30분·김천종합운동장) 강원-전북(19시·강릉종합운동장) △프로농구= kt-오리온(16시·수원kt아레나) LG-인삼공사(18시·창원체육관) △여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BNK-KB(18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축구2부= 전남-서울E(13시30분·광양축구전용구장) 안양-김포(16시·안양종합운동장) 부천-대전(18시30분·부천종합운동장) △여자축구= 현대제철-수원FC(인천남동경기장) 창녕WFC-스포츠토토(창녕스포츠파크…
04-02
[스포츠]
'깜짝 스리백 전술' 전북, 기나긴 무승 탈출 성공 [오!쎈강릉]
링크
{이미지:0} [OSEN=강릉, 우충원 기자] 갑작스러운 스리백 전술 변화로 전북 현대가 기나긴 무승서 탈출했다. 전북 현대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7라운드 강원FC와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시즌 2승째를 기록, 반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기록했다. 전북은 강원을 맞아 스리백 수비진으로 경기에 임했다. 올 시즌 처음 사용하는 전술이었다. 박진섭-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된 전북의 스리백은 라인을 끌어 올려 경기에 임했다. K리그서 가장 강력한 스리백 전술을 사용하는 최용수 감독의 강원을 맞아 선제골을 터트리겠다는 의지였다. 경기 초반 전북 스리백은 큰 부담은 없었다. 전방의 바로우와 측면의 김…
04-02
[스포츠]
강원FC 4월 첫 홈경기 오렌지로, '대관령 폭격기' 디노 이달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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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골닷컴] 홍의택 기자 = 강원FC가 4월 첫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전북전에 다양한 이벤트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오렌지 블로섬(ORANGE BLOSSOM)’이라는 테마를 준비했다. 경기장 입장 시 ‘오렌지 블로섬’ 테마가 담긴 클래퍼를 증정하고, 오렌지색 의류를 착용하고 온 관중 대상으로 하프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중 전광판 화면에 비친 관중에겐 추첨을 통해 플라이강원 제주 왕복 항공권, 홈 유니폼, 오렌지 세트(강원FC 머플러&모자)를 선물한다. MD 스토어에서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상품을 구매하거나 오렌지색 상품을 구매한 분들에…
04-02
[스포츠]
[스포터 PICK] '소생술 시도' 전북, 강원 잡고 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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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추락하고 있다. 전북은 영입으로 소생술을 시도했다. 그 효과가 '5위' 강원을 상대로 바로 나타날 수 있을까? 강원FC와 전북 현대는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를 치른다. 강원은 2승 2무 2패(승점 8점)로 5위에, 전북은 1승 2무 3패(승점 5점)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홈팀 강원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강원은…
04-02
[스포츠]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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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한화-두산 △고척: 롯데-키움 △수원: 삼성-KT △광주: LG-KIA △창원: SSG-NC(이상 14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대구(제주월드컵경기장) △인천-울산(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상 14시) △김천-수원(16시 30분·김천종합운동장) △강원-전북(19시·강릉종합운동장) ▽프로축구 K리그2 △전남-서울E(13시 30분·광양축구전용구장) △안양-김포(16시·안양종합운동장) △부천-대전(18시 30분·부천종합운동장) ▽프로농구 △KT-오리온(16시·수원 KT아레나) △LG-KGC(18시·창원체육관) ※ 마감시간 관계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 결과를 싣지 못했습니다. 조 추첨 결과는 동아닷컴(www.dongA.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
04-02
[스포츠]
'디노 빠진' 강원-'갈 길 바쁜' 전북,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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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OSEN=우충원 기자] 디노가 빠진 강원FC가 전북 현대와 치열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FC와 전북 현대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강원은 2승 2무 2패 승점 8점으로 5위에 올라있고 전북은 1승 2무 3패 승점 5점으로 11위다. 이번 경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10차전에 따른 2주 간의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리는 첫 리그 일정이다. 휴식을 취한 강원은 이날 경기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물론 부담이 크다. 시즌 초 맹렬한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디노가 지난달 13일 수원FC와의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 디노는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강원의 최전방 공격수였…
04-02
[스포츠]
[오늘의 경기] 202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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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두산( MBC스포츠+ ·잠실) 롯데-키움( KBS2 ·고척) 삼성-KT( SBS ·수원) LG-KIA( MBC ·광주) SSG-NC( SPOTV ·창원·이상 14시) 프로축구 제주-대구(제주월드컵·IB스포츠) 인천-울산(인천축구전용· JTBC G&S ·이상 14시) 김천-수원(김천종합운· 스카이스포츠 ·16시30분) 강원-전북(강릉종합운· 스카이스포츠 ·19시) 프로농구 KT-오리온(수원KT아레나· SPOTV G&H ·16시) LG-인삼공사(창원체· SPOTV2 ·18시) 여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BNK-KB(부산사직체· KBSN ·18시) 기사제공 조선일보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sports.news…
04-02
[스포츠]
K리그1 초반 순위 향방 가를 1위 울산과 2위 인천의 주말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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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에서 7라운드 경기울산과 인천, 승점 3점 차 {이미지:0}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시즌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2위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말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인천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3년 연속 전북 현대에 밀려 2위에 자리했던 울산은 올 시즌 초반 레이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팀이다. 최근 5연승을 기록하는 등 5승1무(승점 16)로 2위 인천(승점 13·4승1무1패)을 제치고 순위표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한 무패 팀인 울산은 9득점 2실점으로 K리그1 팀 최다 득점과 팀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모두 짜임새 있는 모습이다. 김영권을 중심으로 한 수…
04-01
[스포츠]
◇내일의 경기(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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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토)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롯데-키움(고척) 삼성-kt(수원) LG-KIA(광주) SSG-NC(창원·이상 14시) △프로축구= 제주-대구(제주월드컵경기장) 인천-울산(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상 14시) 김천-수원(16시30분·김천종합운동장) 강원-전북(19시·강릉종합운동장) △프로농구= kt-오리온(16시·수원kt아레나) LG-인삼공사(18시·창원체육관) △여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BNK-KB(18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축구2부= 전남-서울E(13시30분·광양축구전용구장) 안양-김포(16시·안양종합운동장) 부천-대전(18시30분·부천종합운동장) △여자축구= 현대제철-수원FC(인천남동경기장) 창녕WFC-스포츠토토(창녕스포츠파크…
04-01
[스포츠]
“24년 전 한일전처럼 적지로 파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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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 {이미지:0} “좋고 싫었던 많은 경험과 절실한 의지에 몸이 절로 반응을 한 거죠.” 24년 전 올해와 같은 호랑이의 해였던 1998년의 4월 1일 열린 일본과의 A매치 평가전(2-1 승)에서 한국 축구는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손꼽아 복귀를 기다리던 최고의 골잡이 ‘황새’가 오랜 부상의 재활에서 벗어나 부활의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봤다. 또 그의 발에서 역대 한일전을 통틀어 가장 예술적인 결승골도 나왔다. {이미지:1} 한국 축구 대표 스트라이커 레전드인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54)에게도 거짓말 같은 반전이 있던 날이다. 몸을 날려 찬 시저스킥이 골문으로 들어가는 궤적에서 골을 넣고자 하는 집요한 의지와 준비는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04-01
[스포츠]
[K리그1 프리뷰]1위 울산, 2위 인천의 정면 충돌…독주냐, 제동이냐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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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K리그1(1부)이 A매치 브레이크 후 재개된다. 쉼표 후 첫 무대부터 볼만한 장이 들어선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1위 울산 현대와 '생존왕'이라는 타이틀을 지운 돌풍의 주역 2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충돌한다. 인천은 2일 오후 2시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다. 울산은 K리그1에서 유일한 무패팀이다. 5승1무, 승점 16점을 기록 중이다. 승점 13점(4승1무1패)의 인천이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인천은 2주 만의 경기지만 울산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연기된 6라운드를 27일 치렀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대표 선수들의 공백에도 '동해안 더비'에서 2대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에는 서해의 인천에서 리그 6연승에 도…
04-01
[스포츠]
'이승우 터진' 수원FC, 어느새 3연승 도전...'선두 싸움' 인천vs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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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포포투=정지훈] 선두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인천과 울산의 맞대결, 3연승에 도전하는 수원FC, 특급 도우미로 거듭난 주민규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1, 2위 팀 간 맞대결, 인천 vs 울산 7라운드에서는 선두 경쟁을 펼치는 인천과 울산이 만난다. 홈팀 인천은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과거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개막 후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승점 13점, 2위에 올라있다. 특히 5라운드 김천전과 6라운드 성남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인천의 간판 골잡이 무고사는 올 시즌 인천이 승리한 4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렸고, 현재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물…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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