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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000여명 열띤 응원전에 강릉이‘ 들썩’
김병지 강원 대표,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기부
빙상도시 영광 재현…강릉시, 컬링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빙상도시 강릉’ 영광 재현...2023 컬링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강릉문성고, 강원도축구협회장배 우승
[스포츠]
전국동계체전 춘천·강릉·횡성·평창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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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산악경기 일부 타시도 분산개최쇼트 춘천경기 강원도청 황대헌 출전 25일부터 강원도내 곳곳에서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막을 올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올해 제103회 전국동계체전은 종목별 전국 대회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원도를 비롯해 서울과 경기, 경북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동계체전은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3개의 시범 종목 등 총 8개 종목이 펼쳐진다. 이 중 빙상(스피드·서울)과 빙상(피겨·경기), 산악(시범종목·경북)을 제외한 경기들은 모두 강원도내(춘천·강릉·횡성·평창)에서 열린다. 올해 전국동계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다. 지난해 102…
02-21
[스포츠]
용병 디노 '데뷔전 첫골' 힘입은 강원FC 기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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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홈 개막전 성남에 2-0 승리후반투입 디노 성남실수 득점연결쐐기골 김대원·수문장 유상훈 활약 {이미지:0} 강원FC가 2022시즌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대표이사 이영표)는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홈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디노의 결승골과 김대원의 추가골에 힙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진 강원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와는 다른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강원은 2021시즌 개막전에서 울산현대에 0-5 참패를 당한 뒤 시즌 초 고전을 면치 못했다. 강원은 이날 김대원-이정협-황문기를 3톱으로 내세워 성남에 맞섰다. 중원은 정승용-김동현-김대우-강지훈이 형성했고, 수비진…
02-21
[스포츠]
日 'K리그 NEW 볼보이' 칭찬 일색→"일본도 도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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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일본 네티즌들이 K리그의 새로운 볼보이 운영 방식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K리그가 19일 개막한 가운데, 새로운 볼보이 운영 방식이 눈에 띄었다. 볼보이들이 선수들을 향해 직접 공을 던져주는 게 아닌 소형 콘 위에 가져다 두는 방식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볼보이 운영에 관해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국제 대회 방식을 따르기로 했다. 지난해 K리그에서는 이른바 '볼보이 논란'이 발생했다. 강원FC의 홈 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대전의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당시 강원이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앞선 상황에서 볼보이들이 상대 팀 대전 선수들에게 공을 늦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강원FC 구단 산하 유스팀에 소속된 선수들이었다…
02-20
[스포츠]
◇오늘의 경기(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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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일) △프로축구= 제주-포항(제주월드컵경기장) 강원-성남(강릉종합운동장·이상 14시) 울산-김천(16시30분·울산문수축구경기장) △프로축구2부= 안산-부산(13시30분·안산와스타디움) 경남-서울E(밀양종합운동장) 부천-충남아산(부천종합운동장·이상 16시) △축구= 대한축구협회(FA)컵 1라운드(전국 각 구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대구시청-광주도시공사(12시) SK-인천시청(14시) 서울시청-삼척시청(16시) 경남개발공사-부산시설공단(18시·이상 광명시민체육관) △산악=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아이스클라이밍대회(9시·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 (서울=연합뉴스) 기사제공 연합뉴스 장현구(cany9900@yna.co.kr) …
02-20
[스포츠]
‘파이널A 진출’ 외친 성남FC, 강원전 승리로 2022시즌 시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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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성남FC가 2022시즌 파이널A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다. 성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남일 감독 체제 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성남은 올 시즌 '파이널A 진출'을 목표로 달린다. 지난 두 시즌 잔류 경쟁에 힘 쏟았지만, 올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계힉이다. 성남은 앞서 권경원, 리차드 등의 핵심 선수가 떠나며 출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에서 베테랑 수비진 권완규, 곽광선을 비롯해 전북현대 김민혁까지 데려왔고, 마상훈을 잡으며 후방 보강에 성공했다. 그리고 강의빈, 이지훈을 품으며 최지묵과 재계약을 맺으며 측면 라인 정비도 마쳤다. 이외에 미…
02-20
[스포츠]
여자컬링 아쉬움과 자부심…'팀킴'에 패한 영국·일본 금메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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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위스, 영국→스웨덴 꺾고 20일 폐막식날 결승전한국, 한수 아래 평가받던 중국에 역전패한 경기가 발목한국, 평창올림픽 신화이어 세계 최고 팀과 대등한 경기 2026 밀라노동계올림픽 남자·여자4인조, 믹스더블 희망 {이미지:0}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에 패했던 일본 여자 컬링(스킵 후지사와 사츠키)와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이 20일 오전 10시 05분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벌인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에 열리는 폐막식을 앞두고 열리는 여자컬링 결승전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중의 하나로 꼽힌다. 그렇기에 한국 여자컬링으로서는 더욱 아쉬움과 자부심이 느껴질 수밖에 없는 대회가 됐다.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에서 맞붙는 일본과 영국은 이번 …
02-20
[스포츠]
[힘내라 베이징] 내일을 향해…팀 킴은 오늘도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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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팀 킴’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조금 일찍 막을 내렸다. 스킵 김은정(32), 리드 김선영(29), 세컨드 김초희(26), 서드 김경애(28), 후보 김영미(31·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팀 킴’은 17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에게 4-8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 4승5패를 마크, 준결승 티켓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최종 8위. 스위스, 스웨덴, 영국, 일본이 4강에 진출했다. ◆ 평창의 영광, 그 뒤에 가려져 있던 시련 팀 킴은 4년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기적을 썼다.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02-19
[스포츠]
[내일의 경기] 2022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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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항(제주월드컵·IB스포츠) 강원-성남(강릉종합운·스카이스포츠·이상 14시) 울산-김천(울산문수·JTBC G&S·16시30분) 대구시청-광주도시공사(12시) SK-인천시청(14시·JTBC G&S) 서울시청-삼척시청(16시) 경남개발공사-부산시설공단(18시·이상 광명시민체) 기사제공 조선일보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3&aid=0003673818 articleCode : c9889eb88c
02-19
[스포츠]
[결산] 여자컬링, 국민스포츠 희망과 2026올림픽 숙제 함께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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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연맹 김용빈 회장 "값진 경험 준 '팀킴'에게 감사" "결과 떠나 대한민국 컬링 발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컬링, 쇼트트랙·피겨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종목으로 성과 현장에선 팀 창단, 국내대회 개최, 세계대회 유치 목소리도 {이미지:0}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2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 '팀킴'이 17일 스웨덴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4승 5패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진출에 실패하며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핍스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강릉시청)에게 베이징올림픽은 평창 대회 뒤 '…
02-19
[스포츠]
◇내일의 경기(19·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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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토) △프로축구= 전북-수원FC(14시·전주월드컵경기장) 대구-서울(DGB대구은행파크) 인천-수원(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상 16시30분) △프로축구2부= 광주-김포(13시30분·광주축구전용구장) 안양-전남(16시·안양종합운동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상무(12시30분) 두산-충남도청(14시30분) SK-하남시청(16시30분·이상 광명시민체육관) △축구= 대한축구협회(FA)컵 1라운드(전국 각 구장) △산악= 2022 전국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9시·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 ◆20일(일) △프로축구= 제주-포항(제주월드컵경기장) 강원-성남(강릉종합운동장·이상 14시) 울산-김천(16시30분·울산문수축구경기장) △…
02-18
[스포츠]
적이 돼 만난 '어제의 동료' 백승호 vs 이승우, K리그 시작부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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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어제의 동료, 오늘의 적이 돼 만난다.'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미지:1} ▶바르사 유스 출신 백승호 vs 이승우 'K리그 첫 격돌' 시작부터 후끈하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홈에서 수원FC 설욕전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해 수원FC를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2무2패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전북은 '개막전 강호'답게 홈에서 수원FC를 제압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개막전 무패(8승1무)를 달리고 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전북)와 이승우(수원FC)의 K리그 첫 격…
02-18
[스포츠]
[베이징 LIVE] 월클 스킵 입증 '안경선배', 김은정 올림픽예선 샷 적중률 79.7% 2위. 라이벌 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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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이미지:1} [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팀킴'의 리더이자 스킵 '안경선배' 김은정(강릉시청)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 최고의 스킵으로 도약했다. 김은정은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끝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종합 기록 결과, 스킵 부문에서 79.7%의 샷 적중률로 10개팀 스킵 중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8경기까지 1위를 달렸던 김은정은 예선 9차전 스웨덴전에서 65%의 샷 적중률을 기록, 1위 자리를 일본 후지사와 사츠키에게 내줬다. 4년 전 최고의 화제 인물은 김은정이었다. 컬링 광풍을 이끈 '팀킴'의 스킵 김은정은 시종일관 냉정한 모습과 카리스마로 "영미야"라는 전국민적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
02-18
[스포츠]
컬링 강릉시청 '팀킴' 스웨덴에 역전패 4강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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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순위 8위로 올림픽 여정 마무리 한국 컬링의 신화 팀 킴(강릉시청)이 4강 진출에 실패하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은정(스킵)·김선영(리드)·김초희(세컨드)·김경애(서드)가 나선 팀 킴은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컬링 9차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웨덴에 4-8로 졌다. 7엔드까지 4-3으로 앞섰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 10개국이 한 번씩 맞붙어 상위 4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전날까지 영국, 캐나다와 함께 공동 4위(4승4패)였다. 이날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경우의 수'는 복잡했다. 동시간에 시작된 다른 3경기 결과도 지켜봐야 했다. 한국은 스웨덴을 무조건 꺾고, 경쟁팀 캐나다와 일본 2팀 중 한 팀이 진다면 한국의 …
02-18
[스포츠]
주전급 전력 보강 강원FC "개막전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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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디노 영입 주포 부재 해결스웨덴 장신 센터백 영입도 눈앞이영표 대표 "정승용 복귀 큰 힘"20일 강릉서 성남과 첫 경기 {이미지:0}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강원FC가 20일 성남FC와의 홈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시즌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K리그1은 역대 시즌 중 가장 빠른 2월19일 개막한다. 예년보다 약 2주 가량 빠른 일정이다. 이는 올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따른 영향으로, 올 시즌 K리그1 일정은 10월 모두 마무리된다. 게다가 유독 올해는 국제 대회가 많다. 6월에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진행…
02-18
[스포츠]
개막전부터 최고 흥행 카드, '바르사 출신' 백승호vs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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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포포투=정지훈] 19일(토) 오후 2시 전북과 수원FC의 공식 개막전을 '하나원큐 K리그1 2022'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긴 겨울잠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K리그1 개막 라운드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 전북 vs 수원FC(2/19 토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skySports 중계) 2022시즌 K리그 공식 개막전은 전북과 수원FC의 맞대결이다. 전북은 지난해 우승팀임에도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는 2무 2패를 기록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북은 K리그1 원년인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개막전에서 8승 1무를 기록하며 개막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만큼, 이번에도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양 팀의 이번 대결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
02-18
[스포츠]
한국축구 최강 가리는 FA컵 19일 개막…새 공인구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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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대한축구협회컵)이 19일 막을 올린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를 비롯해 K리그1(1부)부터 K5리그까지 총 60개 팀이 참가한다. K리그1부터 K3리그까지는 모든 팀이 출전하고, K4리그에서는 총 17개 팀 중에서 프로구단 B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4개 팀을 제외한 13개 팀이 대회에 나선다. K5리그에는 지난해 리그 성적으로 상위 5개 팀에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대회는 오는 19∼20일 열리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가 3월 9일 개최되고 32강전은 4월 27일, 16강전은 5월 25일, 8강전은 6월 29일에 차례로 …
02-17
[스포츠]
하나원큐 FA컵 19일 개막…새 공인구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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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대한축구협회컵)이 19일 막을 올린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 우승팀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를 비롯해 K리그1(1부)부터 K5리그까지 총 60개 팀이 참가한다. K리그1부터 K3리그까지는 모든 팀이 출전하고, K4리그에서는 17개 팀 중 프로구단 B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4개 팀을 제외한 13개 팀이 대회에 나선다. K5리그에는 지난해 리그 성적으로 상위 5개 팀에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대회는 19·20일 열리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가 3월 9일 개최되고, 32강전은 4월 27일, 16강전은 5월 25일, 8강전은 6월 29일에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준결승과 결승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02-17
[스포츠]
K리그1 6연패 도전 전북, 지난해 못 이긴 수원FC와 개막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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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승우, K리그 데뷔 여부 관심…울산은 승격팀 김천과 첫 경기 {이미지:0}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에서 5년째 패권을 지켜 온 전북 현대가 지난해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며 '천적 관계'로 엮인 수원FC를 상대로 6연패 도전을 시작한다. 전북은 19일 오후 2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40번째 시즌을 맞이한 K리그의 공식 개막전이다. 올해도 K리그1 전체를 관통하는 최대 화두는 전북의 수성이냐,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냐다. K리그1에선 2017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전북이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8차례 시즌 중 2016년(FC서울 우승)을 제외하면 모두 전…
02-17
[스포츠]
팀킴, 챔피언과 리그 최종전…4강행 5:2 경쟁 [오늘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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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이 동계올림픽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지가 2월17일 정해진다. 팀킴(주장 김은정)은 스웨덴(안나 하셀보리)과 2022 베이징올림픽 리그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18 평창올림픽 결승전 리턴매치다. 4년 전엔 스웨덴이 금메달, 팀킴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위 스웨덴은 리그전 6승2패로 한국에 져도 4강에 진출한다. 한국(4승4패)은 남은 준결승 출전권 2장을 일본(5승3패) 캐나다 영국(이상 4승4패) 중국(4승5패)과 다툰다. {이미지:0} 베이징올림픽 여자컬링 4강 진출을 놓고 경쟁 중인 5개 나라의 세계랭킹은 캐나다(제니퍼 존스)가 4위로 가장 높다. 5위 영국(이브 뮤어헤드), 6위 일본(후지사와 사쓰키), 7위 …
02-17
[스포츠]
[베이징 NOW]안경 선배의 '롤러코스터' 역전 드라마…운명의 스웨덴전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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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이미지:1}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베이징, 고봉준 기자] 안녕 너머 번뜩이는 눈빛은 경기 내내 흔들리지 않았다. '안경 선배' 김은정(32, 강릉시청)의 포커페이스는 10엔드 마지막 샷까지 이어졌고 승리를 부르는 '2득점'으로 연결됐다. 김은정(스킵) 김선영(29, 리드) 김경애(28, 서드) 김초희(26, 세컨) 김영미(31, 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세계랭킹 3위) '팀 킴'은 16일 저녁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8차전에서 덴마크(세계 랭킹 10위)를 상대로 8-7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접전이 펼쳐졌다. 한국은 4엔드까지 5-3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5엔드에서 뼈아픈 실책이 연…
02-17
[스포츠]
컬링 '팀 킴' 4강 희망 살렸다.. 덴마크에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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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여자컬링 '팀 킴'이 4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김영미(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은 16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풀리그 8차전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8-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날 오전 스위스에 4-8로 패했지만, 이번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4승4패를 기록 중이다. 막판 역전극이었다. 이날 한국은 9엔드까지 6-7로 끌려갔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2점을 추가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17일 스웨덴전에서 승리할 경우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
02-17
[스포츠]
컬링 ‘팀 킴’, 4강 불씨 살렸다…덴마크전서 대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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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벼랑 끝에서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덴마크전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면서 4강의 길목에 섰다.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팀 킴’은 1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덴마크와 예선 8차전에서 8-7로 역전승 했다. 스위스에 패해 3승4패까지 내몰렸던 ‘팀 킴’은 값진 1승을 추가했다. 17일 스웨덴전서 승리한 뒤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4경 진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선공으로 1엔드를 시작했다. 1점만 내주고 2엔드에 후공을 잡았다. 덴마크가 연달아 실책을 범하면서 한국이 기회를 잡았다. 2득점에 성공하면서 바로 역전했다. 스킵 김은정의 3엔드 …
02-17
[스포츠]
[여기는 강릉] 강원FC 시즌 개막 “중위권 탈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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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김단우 아나운서, 강원FC가 이번 주말 시즌 개막전을 펼치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프로축구 강원FC가 이번 주말 강릉에서 2022 K리그1 시즌 개막전을 펼칩니다. 강원FC는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를 통해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지난 시즌의 아픈 기억을 지워낸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강규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영, 황문기 선수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강원FC는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10승 13무 15패, 리그 11위라는 부진한 성적표까지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주황색 운동복을 입은 강원FC 선수들이 시즌 개막 전 훈련에 나섰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더해진 영하권 추위지만, 지난 시…
02-16
[스포츠]
장애인동계체전 MVP에 노르딕스키 4관왕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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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서울, 종합 우승 {이미지: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0년 이후 2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노르딕스키 4관왕에 오른 김민영(전남)이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13일부터 나흘간 강원도(강릉·춘천·평창·횡성)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16일 막을 내렸다. 2년 만에 열린 장애인동계체전이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대회 MVP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바이애슬론 4.5㎞)의 주인공이자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 6㎞(시각)에서 11분25초20으로 금메달을 딴 대회 4관왕(바이애슬론 금 2개·크로스컨트리 금 2개) 김민영(가이드 김철영)에게 돌아갔다. 김민영은 기…
02-16
[스포츠]
경기 지연 못 하도록…K리그 볼보이 운영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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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볼보이들의 경기 지연 행위로 인한 논란이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2시즌부터 K리그 공식 경기의 볼보이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2시즌부터는 볼보이가 선수에게 직접 공을 전달하는 대신 터치라인과 엔드라인 주변에 배치된 총 12개의 소형 콘 위에 공을 올려놓으면 선수가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기 중 공이 터치라인이나 엔드라인 밖으로 나가면 선수는 가장 가까운 콘에서 공을 가져가 사용하고, 볼보이는 아웃된 공을 바로 비어있는 콘에 가져다 둔다. 볼보이의 수도 기존 10∼12명에서 최소 12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
02-16
[스포츠]
K리그1 개막전 승리팀 65%가 파이널A 진출…'기선제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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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프로축구 19일 개막 {이미지:0}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승리 팀이 해당 시즌 상위 스플릿에 진출할 확률이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맞는 K리그1의 개막(19일)을 앞두고 16일 개막 라운드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을 소개했다. 프로연맹에 따르면 승강제가 도입된 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1라운드에서 총 55경기가 치러졌다. 이중 무승부가 15경기였고, 승부가 가려진 40경기의 승리 팀 중 65%가 그 시즌 파이널A에서 시즌을 마쳤다. 2013시즌과 2017시즌, 2021시즌에는 개막전에서 패한 팀이 모두 파이널B로 떨어져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02-16
[스포츠]
강원FC 젊은 GK 이광연 '배번 32'를 선택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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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골키퍼 이광연이 32번?' 강원FC가 2022시즌 선수단 44명의 등번호를 확정했다. 한국영(8번)을 비롯한 김영빈(2번), 김동현(6번), 윤석영(7번), 김대원(17번) 등 기존 선수 20명은 변화 없이 자신의 번호를 유지한다. 최근 영입한 디노는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받았다. 정승용은 군 입대 전까지 강원에서 꾸준히 사용했던 22번을 다시 달았고, 또 다른 전역자 강지훈은 새 번호 19번을 통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데뷔한 김대우와 강원FC '유스 직행 1호' 박경배도 새로운 번호를 받았다. 각각 5번, 16번을 부여받아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광연은 골키퍼로서 생소한 32번을 택했다. 이유는 32번을 달고 뛰…
02-16
[스포츠]
팀 킴, 스위스전 패배… 자력 4강 자력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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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강릉시청 소속 컬링 여자 4인조 국가대표 '팀 킴'의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초희·김영미)은 16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풀리그 7차전에서 스위스에 4-8로 패했다. 팀 킴은 8엔드까지 스위스와 4-4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9, 10엔드에서 2점씩을 내주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 했다. 스위스에게 패한 팀 킴은 3승 4패를 기록, 전체 10개국 가운데 7위로 4강 진출이 위기에 놓였다. 팀 킴은 이날 밤 열리는 덴마크(2승 5패), 17일 스웨덴(5승 2패)과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16일 오전까지 7승 1패를 …
02-16
[스포츠]
월드컵 국가대표 오범석, K리그 해설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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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이 skySports 해설위원으로 2022시즌 K리그1 중계에 나선다. 국가대표경기 해설위원인 서형욱 위원도 한국프로축구연맹 자체 중계진에 합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2시즌 K리그 중계방송을 담당할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을 알렸다. 먼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skySports에서는 오범석 해설위원의 합류가 눈에 띈다. 오범석 위원은 2003년부터 2021년까지 K리그 397경기와 국가대표 A매치 43경기에 출장한 베테랑 선수 출신이다. {이미지:0} 오범석 위원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해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skySports에서는 오범석 위원과 함께 기존의 박문성, 이상윤 해설위원, 배성재, 소준일 캐스터, 그리고 올 시즌부터 새로 합류하…
02-16
[스포츠]
쇼트트랙 마지막 날…한국 金2 노린다 [오늘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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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 3개를 획득할 수 있을지가 2월16일 정해진다. 개최국으로 치른 2018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은 금3·은1·동2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은 16일 여자 1500m 및 남자 계주 메달의 주인을 가리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금까지 금1·은2를 따낸 한국은 남은 두 종목 우승 후보다. 여자 1500m는 세계랭킹 1위 이유빈(21),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24)이 정상을 노린다. 뉴스통신사 AP, 스포츠데이터 기업 ‘그레이스노트’ 같은 미국 유력 매체는 베이징올림픽에 앞서 나란히 한국의 남자 계주 금메달을 전망했다. {이미지:0}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은 16일 베이징올림픽 리그전 …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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