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경기 강릉 개최’ 홍보 활동 전개

강릉플랫 0 1,221 2017.09.01 14:36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31일 제주시 화북동 제주대학교를 찾아 오재환 교수 등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경기 강릉 개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안정태 회장을 비롯 오재환 교수, 학생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는 평창, 빙상경기 전종목은 강릉, 알파인스키 활강경기는 정선에서 펼쳐지는 것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나눠주며 힘을 쏟았다.

오재환 교수는 현재 제주대 교육대학 교육연수원장이자 미술교육전공 주임교수이며,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 부이사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제주도 꼬뜨도르호텔에서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가 주최한 `강원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오재환 교수는 발제자로 나서 `강원관광 홍보 디자인의 혁신' 이라는 주제발표를 했고, 동계올림픽 유치할 때도 힘을 보태는 등 강원도와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오재환 교수는 “대다수 국민들은 2018 동계올림픽 설상, 빙상경기가 평창 일원에서만 열리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안정태 회장은 “남은 기간 동계올림픽 열기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러 인맥을 총동원해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강릉 개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리더스경제 / 이수호 기자]
강릉플랫 0 1,221 2017.09.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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