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난해 각종 공모·평가서 사업비 85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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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6:50
강릉시는 지난해 중앙부처가 실시한 공모 및 평가에서 총 139건 8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기능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8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지역 무형유산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 2007 평생학습도시,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에 이어 ‘2017 인문도시’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인문도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사업 평가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 특성화사업 및 자활사업 우수기관,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한해 동안 시민 행복과 강릉 발전을 위해 열심히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시민과 함께 올림픽 성공개최를 넘어 희망찬 강릉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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