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구현 법조계, 선진 교통문화 구현

운영자 0 859 2018.01.08 09:17

이창열 춘천지법 강릉지원장 등 법원 직원들이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동참을 결의하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최대 교통 현안인 ‘차량 2부제’ 동참 캠페인에 법조계에서도 한마음 참여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춘천지법 강릉지원(지원장 이창열)과 춘천지검 강릉지청(지청장 신성식) 직원들은 올림픽 기간(2월 10일∼25일)에 강릉 시내에서 시행되는 차량 2부제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기로 최근 뜻을 모았다.‘올림픽 도시’ 법질서 구현의 구심 역할을 하고 있는 양대기관이 차량 2부제 참여에 한마음 열정을 보탠다는 점에서 더욱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신성식 춘천지검 강릉지청장을 비롯한 검찰 직원들이 차량 2부제 시행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성식 지청장은 “교통문화는 도시의 선진화를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점에서 올림픽 기간 중 차량 2부제를 통한 교통안전과 소통에 지역사회가 다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창열 지원장은 “차량 2부제의 성공적 시행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가장 자랑스러운 올림픽 유산으로 창출해내자”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기자]
운영자 0 859 2018.01.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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