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평창동계올림픽 위해 사업자 간담회

운영자 0 853 2018.01.16 10:16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가스안전공사 김영섭 강원영동지사장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15일 관내 LPG 충전·판매·집단공급 및 도시가스사업자를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발생한 강릉시 포남동 다가구주택 가스사고 현황을 소개하고 유사사고 근절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용기가스 소비자에 대한 안전공급계약 체결, 수요자시설의 점검 및 가스안전 홍보물 배포 등 공급자 의무규정의 철저한 준수를 주문했다.

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강원영동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LPG사용시설이 많이 존재한다”며 “LPG시설에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운영자 0 853 2018.01.16 10:16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