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수위, “강릉지역 고용재난지역과 주문진 지역 오징어 가공산업 특구 지정 촉구” 건의안 발의

운영자 0 870 2018.01.16 10:51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진기엽)는 15일 제270회 임시회 3차 농림수산위원회에서 동해안 오징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구대책으로 강릉지역을 고용재난지역으로, 주문진 지역을 오징어 가공산업 특구로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15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진기엽)는 제270회 임시회 3차 농림수산위원회에서 동해안 오징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구대책으로 강릉지역을 고용재난지역으로, 주문진 지역을 오징어 가공산업 특구로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사진제공=강원도의회)

환동해 본부 업무보고에서 김기홍 의원(원주)은 “귀어·귀촌 사업 관리를 철저히 하여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신도현 의원(홍천)은 “올해 내수면 노후양식장 지원 사업을 1개소에서 3개소 이상 확대와, 양식장에 태양광을 설치 방안”을 질의했다.

한금석 의원(철원)은 “생태계 교란어종 집중 퇴치를 사업을 산란기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치어 방류 사업 효과가 반감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질의하였다.

강원도립대학교 업무보고에서는 신도현 의원(홍천)과 한금석 의원(철원)은 “장학금 규정을 개정하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공인재반 학생이 장학금 이중 수혜 금지에 해당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여 줄 것.‘을 질의했고, 김금분 의원(춘천)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서 교수진과 교과목 개편.“을 제안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 서정욱 기자]
운영자 0 870 2018.0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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