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134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Grand Open 행사 개최.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해 온 손님맞이 총 2000실 규모의 대형 숙박시설 3개소에 대한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고 17일 밝혔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333실 규모의 HOTEL TOPS 10이 준공돼 객실 운영 중이고, 이달 3일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에 538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과 1091실 규모의 세인트존스 호텔이 각각 준공과 임시 사용승인을 마쳤다.
17일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333실 규모의 HOTEL TOPS 10이 준공돼 객실 운영 중이고, 이달 3일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에 538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과 1091실 규모의 세인트존스 호텔이 각각 준공과 임시 사용승인을 마쳤다 고 밝혔다. (사진제공=강릉시)
이에 17일 1134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대지면적 1만2581㎡, 건축연면적 4만3896㎡,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Grand Open 행사를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준공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한 만큼, 이제는 올림픽 기간 지구촌 손님맞이를 위한 시험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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