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복지재단,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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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0:39
월정사 복지재단은 17일 강릉시에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사진제공=강릉시청)
사회복지법인 월정사 복지재단(대표이사 정념 스님)은 17일 강릉시를 방문해 '2018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자비나눔 후원' 행사로 이불 50채, 전기장판 및 전기요 24개, 책가방 및 학용품 16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최명희 시장에게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 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부터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실현하고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자녀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 국제뉴스 /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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