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빙상개최 강릉시‘안전 올림픽’...24시간 운영 돌입!

운영자 0 683 2018.01.19 10:42
강릉시는 19일부터 사전예방 강화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강릉시 CCTV 통합관제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고 19일 밝혔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22일부터는 대회 전반 상황유지와 모니터링을 위해 ‘올림픽 종합상황실’ 운영에 돌입한다.


19일 강릉시는 19일부터 사전예방 강화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강릉시 CCTV 통합관제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스피트스케이트 빙상경기장 모습. (사진제공=강원도)

또, 이달 말까지 올림픽 기간 중 세계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다중이용시설 54개소의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안전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 ‘폭설’, ‘감염병’을 안전 올림픽의 3대 복병으로 규정하고, 산불 예방활동 강화, 특별제설대책 마련, 비상방역기동반 운영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성공 올림픽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으로, 세계인들이 강릉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운영자 0 683 2018.01.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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