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후 강릉 전지훈련 연계 건강·힐링 체육도시 육성 제기

동계올림픽 개최 후 강릉을 전지훈련과 연계한 건강·힐링 체육도시로 육성하고,빙상스포츠 메카 발전 시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강릉시체육회(회장 최명희 강릉시장)는 지난 19일 강릉시문화센터에서 올림픽 이후 체육·청소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강릉시 체육·청소년 관련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 강릉시체육청소년과는 △건강·힐링 체육도시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다각화 △공공체육 기반시설 확충 △빙상스포츠 메카 조성을 위한 ‘스포노믹스 육성사업’ △빙상인구 10만 율곡 프로젝트 추진 등의 스포츠도시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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