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을 위해 해상 대테러 훈련 실시.
▲ 해군 1함대,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개최 지원을 위해 해상 대테러 훈련 실시.(사진제공.해군)
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천정수)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지원을 위해 22일 강릉시 인근 해상에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해상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 1함대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및 개최 기간 동안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해상 대테러작전 능력 및 해상 경비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완벽한 해상경계태세 확립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군사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시 인근 해상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해군 1함대 참수리 고속정 2척, 고속단정 3척, 3특전대대(UDT/SEAL) 특수 부대원 및 작전 관계관 등 장병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 1함대가 테러가 의심되는 선박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상 테러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현장으로 투입되어 테러 선박과 테러범들을 진압하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이 실시되었다.
천정수 해군 1함대사령관은 "해군 1함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군사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상 대테러 작전, 해상 경비작전 등 해상 작전능력을 강화하여 완벽한 해상경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해군 1함대,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개최 지원을 위해 해상 대테러 훈련 실시.(사진제공.해군)
[출처 : 국제뉴스 / 이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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