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안전올림픽 지원”

◇강릉시약사회(회장:우준기)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릉】강릉시약사회(회장:우준기)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결의대회'를 열고 의약품 안전 사용, 친절서비스 향상 등을 다짐했다.

약사회 회원들과 강릉시보건소, 제약사 및 도매업체 임직원 등 70여명은 최근 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에서 열린 제60회 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강릉'이라는 피켓을 들고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건소와 약사회는 외국인 대상 다국어 복약지도서 제작과 자동 통역앱 활용 등을 홍보해 약국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올림픽 기간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보건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는 안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강원일보 / 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