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술창작인촌, 공예 릴레이 무료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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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0:21
강릉예술창작인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특별한 공예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예술창작인촌 입주작가 및 강릉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20명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강릉예술창작인촌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도자기, 규방공예, 칠보공예, 목공, 북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후 1시에서 4시까지이며, 1일 40명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강릉예술창작인촌과 연접한 오죽헌 및 강릉농악전수교육관, 오죽한옥마을 등에서도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죽헌동 일대가 다양한 전통문화 복합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구 경포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0년 12월 개관, 현재 동양자수박물관, 도 무형문화재 방짜수저 전시장, 20여개의 개별공방, 입주작가 대표상품을 전시·판매하는 공예상품관 등을 운영 중이다.
[출처 : 매일일보 /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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