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2017년 9월 12일

강릉플랫 0 1,135 2017.09.12 09:58
강릉시의회는 1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했다.

내무복지위원회(위원장:허병관)에서 강희문 부의장은 “강릉시 조례 중 우리 실정에 맞지 않거나 오류 등으로 인해 개정돼야 할 조례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으니 앞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익순 의원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관리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김기영)에서 이용기 의원은 “주거밀집지역에 가축 사육 제한을 둬 주민생활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는 건 좋은 일이나 축산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볼 때 환경제한을 두는 경우 심도 있는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강원일보 / 정익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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