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아 선제골, 라트비아 5-1 제압

강릉플랫 0 705 2018.04.16 14:35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라트비아를 완파,세계선수권 3승을 거두며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 17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 4차전에서 라트비아(16위)를 5-1(1-0,2-0,2-1)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은 2승 1연장승 1패,승점 8을 기록하며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현재 1위인 이탈리아(승점 9)와는 격찰를 승점 1로 줄였다.이번 대회는 6개국이 한 번씩 맞붙어 그 결과로 순위를 가린다.우승팀은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로 승격한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김호석 기자]
강릉플랫 0 705 2018.04.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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