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근 시의장 - 이재안 부의장

운영자 0 798 2018.07.03 11:58
강릉시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4선의 최선근(자유한국당) 의원, 이재안(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강릉시의회는 2일 제267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재적 의원 18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를 진행해 각각 18표와 17표를 얻은 최 의원과 이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뽑았다. 최 의장은 강릉중앙고, 가톨릭관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9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0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지냈다. 최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화합과 강릉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이 부의장은 명륜고, 가톨릭관동대 무역학과,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8대 전반기 내무복지위원장, 제10대 전반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위 위원장 등을 거쳤다. 이 부의장은 “오직 주민들과 강릉시, 강릉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다. 운영위원장에 김기영(재선·자유한국당), 행정위원장에 조대영(〃), 산업위원장에 배용주(재선·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강원이보 강릉-정익기·임재혁기자
운영자 0 798 2018.07.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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