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릉]지난 3월까지 이뤄진 전국의 부동산 거래 가운데 정부가 강릉에서 투기 의심 거래를 잇달아 적발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강릉에서 투기 의심 거래가 모두 19건이 적발됐고, 이 가운데 탈세 의심이 7건, 거래신고법 위반이 13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올해 3월 30대 남성이 어머니로부터 받은 2억 5천만 원으로 강릉의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가 탈세 의심으로 정부에 적발됐습니다.국토교통부는 위반 사례를 국세청과 강릉시에 통보해 과태료와 탈세액 추징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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