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창,강릉)휴게소 리모델링 공사

강릉휴게소 리모델링 후 전경/사진제공=강릉휴게소

한국도로공사 강릉(서창,강릉)휴게소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휴게소 리모델링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운전의 피로를 풀고,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휴게소 측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진행된 공사기간 동안 휴게소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먹거리와 화장실 관리에 주력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즐거움을 높였다.

새롭게 단장한 강릉 대관령휴게소는 건물 내,외부를 현대와 고전적인 느낌으로 리모델링 하였으며, 이밖에 이용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넓은 데크와 내부에도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을 배치해 개인이나 단체 여행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다년간 휴게소 운영을 통해 획득한 경험과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 / 머니투데이 상생협력팀 신재은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