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매점 폐점 후 직원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 강릉경찰서(서장: 이동우)와 강릉서직장협의회(회장: 박경훈)는 7일 강릉경찰서에서 경우회장, 동해서 직장협의회 회장 및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휴게공간인 ‘폴다방’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강릉경찰서 제공>강릉경찰서(서장: 이동우)와 강릉서직장협의회(회장: 박경훈)는 7일 강릉경찰서에서 경우회장, 동해서 직장협의회 회장 및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휴게공간인 ‘폴다방’카페 개소식을 가졌다.이번에 개소한 ‘폴다방’카페는 본래 구내매점 자리로 연이은 적자로 인해 지난 2월 28일 폐점하게 됐고, 공간 활용 논의 중 박경훈 직장협의회장의 직원 휴게공간 사용 제의를 시작으로 개소하게 됐다. 직장협의회와 경무과가 협업해 기존 집기류 철거, 바닥 및 가벽 공사, 테이블·의자 및 커피기기 설치로 지금의 직원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박경훈 강릉서직장협의회 회장은 “기존에 경찰서 내부에 차 한잔 마실 공간이 없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직원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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