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뮤지컬 ‘달빛 아래’ 공연

최고관리자1 0 12 2022.10.13 21:03
14~15일 강릉 씨마크호텔 야외 특설무대 허균·난설헌 주인공인 기획 공연



◇창작 뮤지컬 ‘달빛 아래’ 포스터.【강릉】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4~15일 오후 7시30분부터 강릉 씨마크호텔 야외특설무대에서 기획공연 창작 뮤지컬 ‘달빛 아래’공연을 개최한다.뮤지컬 ‘달빛아래’는 조선 최고의 문인이자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과 그의 누나인 여류시인 허난설헌을 주인공으로, 조선시대의 모진 시련과 핍박의 세월을 지나 후대에 천재라 불리우게 된 파란만장한 서사를 뮤지컬로 각색해 선보이는 작품이다.작품은 강릉을 대표하는 지역 스토리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콘텐츠 발전에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강릉시립합창단 관계자들로 연출진을 구성했다. ‘달빛 아래’라는 타이틀에 맞춰 가을 밤하늘 아래 미디어아트를 접목했다.최상현 강릉관광개발공사장은 “강릉지역은 예향의 도시라고 불리는 만큼 다양한 문화요소가 존재하고 그만큼 공연문화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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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2838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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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1 0 12 2022.10.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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