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 낮 최고기온 17∼22도

최고관리자1 0 14 2022.10.20 09:01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어선 지난 14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 /뉴스1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8도, 인천 9.7도, 수원 4.8도, 춘천 2.0도, 강릉 9.3도, 청주 6.0도, 대전 3.8도, 전주 5.7도, 광주 6.8도, 제주 11.5도, 대구 4.1도, 부산 11.2도, 울산 8.8도, 창원 7.9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단, 오전까지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48689?sid=102


articleCode : f4dc065298
최고관리자1 0 14 2022.10.20 09:01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