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울긋불긋 예쁘게 물든 산을 찾게 되는 계절, 가을이죠.이 가을 행락철은 차도 많고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도 잘 일어납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미리 잘 쉬었다가는 게 좋겠고요.졸음운전이 취약한 시간대인 오후 2시와 3시 사이에 순찰차들이 주기적으로 알람 순찰을 하며 사이렌을 울리니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지금은 주로 경기권 위주로 외곽 정체가 증가하는데요.영동선 인천쪽, 서창분기점에서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쪽으로 가는 길에 사고가 나서 혼잡합니다.반대 강릉 쪽은 군포 일대와 또 용인 주변에서 정체고요.서울 양양선은 특히 화도를 앞두고 10km 구간 긴 정체입니다.하지만 광주 원주선 구간에는 외곽쪽 2km 부분 짧은 정체입니다.경부선 부산 쪽으로는 총 17km 구간막히는데요.오산 일대와 천안 중심으로 속도가 떨어져 있고 곳곳으로 시야가 좀 답답합니다.서초에서 천안까지 1시간 20분소요됩니다.전 좌석 안전띠 잊지 마시고요.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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