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강릉운영자 0 27 2023.04.05 09:43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강릉】강릉소방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54명과 소방장비 50대를 동원해 초기대응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산림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산림화재 위험지역 예방순찰, 주요등산로·공원묘원 의용소방대 전진배치,당직관 상향조정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지역 축제장(2023 경포 벚꽃 축제) 예방순찰,화재 등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철저 등이다.

심규삼 강릉소방서장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청명·한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호준기자 gwhojun@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강릉운영자 0 27 2023.04.05 09:43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 과학일반산업단지·주문진 농공단지 확장
이재명, 강릉서 2일차 '오염수' 공세… 최고위 진행·공군부대 방문
강릉시, 경포 산불피해지 긴급벌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