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춘천]계속되는 무더위로 폐장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서, 시군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강릉과 동해, 고성 등 동해안 시군들은 최근 무더위로 이번 주말까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 것으로 보고, 유명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요원 배치 운영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 시군은 또, 안전요원이 없는 해수욕장이 훨씬 많다며, 해수욕장 방문 시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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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50845?sid=102articleCode : 2c005ce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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