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조형물 설치평창 설치행사서 성공 개최 다짐개막 전 지속적 대회 붐 조성 나서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 조성 및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마스코트 '뭉초' 조형물이 평창 삼양목장 전망대에 설치됐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이 약 1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붐 조성 및 성공 개최를 위한 조형물이 강원특별자치도 및 서울 지역에 설치됐다.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평창 삼양목장 전망대, 횡성 웰리힐리파크, 서울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대회 마스코트 '뭉초'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이은 청소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지역 내 조형물 설치 행사에는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과 김재원 대회운영본부장, 이관표 기획본부장, 손창환 대회지원본부장, 김순하 베뉴운영부장, 김정한 재정부장, 김세하 삼양목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 등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조직위는 이번에 설치한 '뭉초' 조형물을 대회가 끝나는 내년 2월 1일까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내년 대회 개막 전까지 서울역, 정선 하이원리조트 등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지역 및 개최도시에 '뭉초'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 지속적인 대회 붐 조성을 이끌어갈 계획이다.한편, '2024 강원 대회'는 2023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시와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등에서 70여개국 15∼18세 선수 1900여명을 포함한 전체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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