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수준의 더위가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등 최근 내린 비로 습도가 올라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기상청은 이날 최저기온은 18~24도, 최고기온은 28~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다고 예보했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제주 24도입니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0도입니다.기온·습도 모두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가는 곳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겠습니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48842?sid=103articleCode : 293b46f17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