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3일 강릉을 방문해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과 컬링센터 등 대회의 주요시설을 점검했다.이날 박보균 장관은 "2024강원동계올림픽은 최근 빚어진 잼버리(새만금)대회와 같은 초기준비 부족, 답답함이 등장할 수 없도록 하고 재현되지도 않도록 할 것"이라며 "남은 대회준비 기간동안 꼼꼼하게 살피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강원도는 1991년 고성잼버리,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를 우수하게 치른 DNA가 있는 만큼 도민과 함께 완벽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성배 ▶관련기사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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