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워크숍 전문가 브레인스토밍영월군과 군의회가 최근 협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갖고 특화산업과 스마트농업 등 미래 일자리 발굴을 모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측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최명서 군수와 각급 실과장, 심재섭 군의장과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영월 100년을 주도할 산업과 일자리·먹거리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는 태백선 ITX-마음 도입에 이어 오는 2032년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영월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인 움직임이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인구감소특별법·강원특별자치법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한 영월을 위한 발전 전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워크숍에서는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의 '강원특별자치도의 기조 방향'특강에 이어 △특화산업 육성 △미래 대체산업 육성 등 농업농촌 4개 분과에 대한 각 분과별 전문가들의 브레인스토밍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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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1190?sid=102articleCode : 44adc2fb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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