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ITS 기술 접목 교통상황 개선 구현

최고관리자1 0 20 2023.09.05 02:00
국제 세미나서 사례발표 눈길세계총회 준비사항 보고·홍보시 "2026세계총회서 강릉 각인"



▲ 강릉시는 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23 ITS 국제세미나에 참가, 2026 강릉 ITS세계총회 준비현황 및 홍보를 실시했다.강릉시가 서울에서 열린 ITS 국제세미나에 참가,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ITS(지능형교통체계)세계총회 준비현황을 발표하는 등 모빌리티 선도 도시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 ITS협회가 주관한 '2023년 ITS국제세미나'에 참가해 '중소도시형 ITS 모델'을 제시하는 등 다가오는 2026 세계총회 준비 사항을 발표했다.이번 국제세미나에는 홍콩, 일본 ITS 아·태 이사국 이사를 비롯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뉴질랜드 등 총 9개국 ITS전문가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관련 기업 등이 참가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시는 중소도시의 도로에서 ITS 첨단 기술을 구현, 교통상황이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보여 주는 등 강릉만의 강점을 홍보, 눈길을 끌었다.또 시는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ITS세계총회의 준비 전반을 소개하는 등 참여국들에게 'ITS 개최도시 강릉'을 적극 홍보했다.시는 세계총회에 90여개국 2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자 도시전역을 거대한 ITS 전시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김홍규 시장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ITS세계총회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선진화된 미래도시 교통체계를 완벽하게 갖춰 세계인들에게 강릉을 각인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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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118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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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1 0 20 2023.09.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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