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색한 9월 더위…6일 낮 최고 31도

최고관리자1 0 21 2023.09.06 02:00
6일 낮 최고 춘천 30도, 원주 31도



◇사진=강원일보 DB5일 원주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가을에도 식을 줄 모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따듯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영서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낮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5일 오전 10시를 기해 홍천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6일에도 강원 내륙 일부 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6일 낮 최고기온은 강릉 26도, 춘천 30도, 원주 31의 분포를 보이겠다.이날 영동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습도가 높아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93286?sid=102


articleCode : 695e9f7800
최고관리자1 0 21 2023.09.06 02:00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