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을 시범 운영한다.5일 시에 따르면 운전 및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고령 및 임산부들을 위해 총 16면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주차면은 강릉시청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과 후면주차장에 각 2면씩 6면, 강릉시보건소 주차장에 9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1면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70세 이상 운전자와 임산부는 별도 표지가 없어도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정식운영이 시작되면 공공기관 확대 설치, 주차구역 이용 방법 등이 구체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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