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유관기관 합동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

최고관리자1 0 22 2023.09.15 01:00
여협·소상공연합·번영회 동참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이 잇따라 펼쳐진다.강릉시는 한가위를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들과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5일에는 강릉 도심의 중앙·성남시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심훈섭), 상인·번영회 회원들을 포함한 150여명이 함께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가 마련된다.이어 21일에는 주문진 지역 4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회와 합동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강릉시는 이와 함께 14∼27일까지를 시청 내 부서 및 읍·면·동, 유관기관 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 보는 날'로 운영토록 하고,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가격표시제와 원산지표시제 준수, 부당요금 및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10월 6일까지 지류(종이)형, 충전식 카드형(모바일)의 구매한도를 각각 130만원, 180만원으로 상향하고 각각 5%, 10% 할인 구매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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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21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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