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임시회 폐회 10분 자유발언강릉시의회는 '강릉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3건의 조례안을 원안 및 수정가결하고 제310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1일부터 실시된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 행정위는 32건의 조례안을, 산업위는 강릉시 택시 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강릉시 커피산업 등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했다.한편 이날 김홍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릉 농어촌 지역은 시내권과 비교해 각종 인프라가 부족, 기본적인 생활조차 영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상황, 현안 등을 고려한 개발을 추진해 도심 지역과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수 의원도 '강릉해변 운영, 획기적 변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릉이 국내 제일의 해변 관광도시 거듭나기 위해서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규모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며 과감한 투자와 획기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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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2502?sid=102articleCode : 010ea7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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