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태풍 카눈 피해 이재민·소상공인 7억6000만원 지원

최고관리자1 0 17 2023.09.21 02:00
강원특별자치도가 태풍 카눈 피해 이재민·소상공인에게 7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태풍 카눈·집중호우 피해주민 대상 재난지원금 72억원(국비 36억·지방비 36억)은 추석 전 지급한다.도는 카눈 피해 이재민·소상공인 재해구호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7억 6062만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7개 시·군(원주·강릉·태백·속초·삼척·고성·양양) 이재민 7738명·상가 353개소다. 지원 항목은 △장기 구호비 5166만원(1인당 7만원) △소상공인 위로금 7억 600만원(상가 당 200만원) △급식비 296만원(1식 8000원) 등이며, 다음달 말 지급된다.태풍 카눈·집중호우 재난지원금 국비는 총 36억원으로 확정됐다. 도와 각 시·군은 지방비를 더해 총 72억원을 피해 주민에게 이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김덕형 duckbro@kado.net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2787?sid=100


articleCode : 3e979119ba
최고관리자1 0 17 2023.09.21 02:00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