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대부분 해소…부산→서울 4시간 30분

최고관리자1 0 30 2023.10.02 02:00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2일) 0시를 넘기기 약 한시간 전부터 주요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현재 귀경 방향 교통 정체는 한 시간 전쯤인 어젯밤 11시쯤부터 해소됐고, 귀성 방향 차량 흐름도 원활합니다.  이후 귀경길 정체는 오늘 낮 12시쯤 시작돼 오후 3, 4시쯤 가장 심했다가 밤 10시가 넘어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 방향은 전 구간에서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36만 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52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약 484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량은 평소 월요일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오늘 0시부터는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이 종료됐습니다.  더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5338?sid=102


articleCode : 04d81c68e4
최고관리자1 0 30 2023.10.02 02:00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