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저수지 급수시설 현안 수년째 제자리”
강릉운영자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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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10:29
강릉시의회, 정례회서 시정 질의
강릉시의회가 농림부 부동의로 멈춰선 올림픽특구 2단계 사업과 메이플비치 골프장 조성에 따른 계약관리 강화 등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29일 시의회는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284회 정례회에서 각종 시정질의를 쏟아내며 지역현안에 대한 해법과 대책을 촉구했다.
이재모 의원은 경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특구 2단계 사업에 대한 시의 개발 의지를 질의하고,주문진읍 등 북부권 교통혼잡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조대영 의원은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면 마스크 지급에 따른 예산 과다지출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김기영 의원은 “시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왕산면 상수도 확장 등 급수시설 현안이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시의 대책이 무엇인지 즉답을 요구했다. 홍성배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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